감성중심의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작은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학년별 악기를 선정하여 악기를 통해 감성을 기르고 자신의 특기를 함양한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오카리나와 캐스터네츠 연주를 통해 ‘아기다람쥐’외 3곡을, 2학년은 리코더 연주로 ‘환희의 송가’외 1곡을, 3학년은 핸드벨 연주로 ‘over the rainbow’외 1곡을 연주했습니다. 아울러 4학년은 리코더를 통해 ‘넬라판타지아’를, 5학년은 하모니카를 포함한 기악합주로 ‘스와니강’외 1곡을 연주하였으며 6학년은 하모니카와 멜로디언 연주를 통해 ‘벚꽃엔딩’외 1곡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본교의 방과후 교실로 바이올린부, 섹소폰부, 플룻부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여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지난1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우리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첫댓글 우와~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맘껏 뽐냈겠네요.
앞으로 더 발전(향상)하고픈 마음도 커졌을거고....일상에서도 음악은 뗄레야 뗄 수없는 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