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우리 교포들이 세운 교토국제고의 야구팀이 일본 고교야구 꿈의 무대인 <고시엔>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한국어 교가가 일본 열도를 몇 번이고 울렸습니다. 참 감동적이네요! 죽창가 운운의 낡은 관계인식은 버려야 하지만, 우리 선조들이 가서 개척하고 살던 일본 열도에 선조들이 썼던 우리말이 당당하게 울려 퍼지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일본 재학생들이 교가를 일본어로 바꾸는 것을 반대해서 바꾸지 않고 있답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4/08/23/M366N4L3U5C5VNABW6KOY5UXFY/
[속보] 재일한국계 교토국제고, 사상 첫 고시엔 우승
속보 재일한국계 교토국제고, 사상 첫 고시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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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고의 기적 뒤엔 ‘아빠 리더십’
교토국제고의 기적 뒤엔 아빠 리더십 한국어 교가 자부심 교토국제고 박경수 前교장·백승환 現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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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한국어 교가 일본 전역 울려 퍼졌다 (사진 3장) | 중앙일보
한국어 교가가 NHK 전파를 타고 일본 전역에 생중계로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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