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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남해 금산(錦山 ; 701m) 정기산행
* 참석 인원 : 산내들 산악회 회원 29명
* 산행 일시 :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 08:24 ∼ 16:58
* 날씨 : 오전 ; 비, 오후 ; 흐림
* 기온 : 2도 〜 9도.
* 바람 : 강풍
* 특이사항 : 산행을 못하고 남해일주 관광
* 장소 : 금산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면
* 산행 코스 ; ☞ 두모계곡 입구 착→ 남해 상주리 석각→ 부소암→
헬기장(우)→ 상사암→ 좌선대→ 제석봉→ 금산산장→
쌍홍문→ 보리암→ 금산정상(망대)→ 복곡 제2주차장→
(마을버스 이용)→ 복곡 제1주차장(약 4.8K – 점심포함 4시간)
* 출발 전
이번 산행은 산내들 산악회 제6기 마지막 산행지이다.
날짜가 X마스 전야제이다 보니
많은 회원님들이 성당, 교회, 각종 모임 등으로 많이 빠진 모양이다.
12/24일에는 비가 와서 산행은 되지 못하고 남해 일주 관광으로 대처 한다고 공희준 부회장 겸 총무님으로부터 12/23일 연락이 왔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을 제공한다고 하니 집사람은 거의 쾌재를 부른다.
ㅎㅎㅎ
* 08:22분 숲속포장 앞 출발
08:24분 삼계 농협
08:27분 장미 아파트
08:29분 청아 병원
08:31분 동신 아파트
08:33분 내서 IC에서 29명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경남 남해를 향해서
출~~~~~!
발~~~~~~~~!!
버스가 고속국도를 올리니 호박떡과 비피더스 그리고 사탕과 초크렛을 분배해 준다.
함안 들녘을 달리니 버스의 차창으로 비가 내린다.
흐흐흐
전라도에서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맞을 모양이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거세니 전체적으로 시계가 영 엉망이다.
* 08:48분 제72차 산내들 월례회
공희준 부회장 겸 총무님의 사회로 제72차 산내들 월례회가 개최 되었다.
주영기 회장님의 마지막 인사 말씀이 있었고
오늘은 남해 일대의 관광이라 산행 안내는 없었다.
그리고 앞서 12월 8일 저녁 7시에 산내들 제6차 정기총회가 있은 내용을
공희준 부회장 겸 총무님이 소개를 해 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 2017년 12월 8일 제6차 정기총회 결과
1. 처리 안건 ; 회칙 수정 내용 – 수석 부회장 내용 삭제
2. 제7기 임원진 구성 결과
회장 – 하영창 부회장 – 공희준
고문 – 주영기, 이종교 감사 – 신용목, 배종우
총무 - 박용오
산행대장 – 김행연, 정원국, 김주홍
이사 – 천태문, 박길준, 윤정원, 남정희, 이혜주
3. 찬조금품
1) 주영기 회장님 ....................................................... 10만원
2) 하영창 수석 부회장님 .......................................... 20만원
3) 공희준 부회장님 ........................... 10만원, 건 멸치 5BOX
4) 신용목 고문님 ....................................................... 10만원
5) 이종교 고문님 ....................................................... 10만원
6) 배종우 감사님 ...................................... 10만원, 양주 1병
7) 고삼권 감사님 ...................................................... 10만원
8) 박길준이사님 ....................................................... 10만원
9) 배종욱님 ........................................................... 10만원
10) 윤정원이사님 .................................................... 10만원
11) 박동관이사님 .................................................... 10만원
12) 김주홍님 .......................................................... 10만원
13) 박용오님 .......................................................... 10만원
14) 박재철님 ........................................................... 10만원
15) 전성일님 .......................................................소주 3BOX
16) 조현규님 ...........................................양주 2병, 와인 1병
오늘 점심은 남해에서 유명한 우리식당에서
멸치 쌈밥과 멸치 회 무침 또는 부침개를 먹고.....
저녁에는 숲속포장에서
떡국과 과메기 그리고 돼지 두루치기와 땡초 전을 먹는다고 하였다.
야~~~~~!
호~~~~~~~~!!
* 오늘 찬조를 하신 분을 공희준 부회장 겸 총무님이 소개를 한다.
1. 김행연, 정원국 산행대장님 ............................. 멸치 5포
2. 김(천)혜숙 회원님 .................................. 마른안주 일체
3. 정기총회 찬조금 .................................................. 16만원
4. 김순옥님 ............................................................ 부침개
이렇게 찬조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산내들 산악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더욱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
정~~~~~~~~~~말 !!
고~~~~맙~~~~습~~~~~~~~니~~~~~~~~~~다 !!!
* 09:01분 문산 휴게소 도착. 09:16분 출발
문산 휴게소에 도착을 하니 비가 엄청 내린다.
바람도 제법 거세게 부니
관광으로 오늘 산행을 대처한 것은 집행부가 잘 생각했다고 판단이 된다.
오늘 산행 가려고 한 금산(錦山; 701m)을 조금 소개하면
남해의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 금강(南海錦江)으로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 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조선의 개국 후 이를 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 중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 이름을 "금산(비단 금)"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 대체 관광지
회원님들의 대체 관광지를 수렴하니 독일 마을이 일반적이라.....
1) 독일 마을
2) 대방진 군영 숲
3) 청곡사(靑谷寺)로 정했다.
* SBS 미운 오리새끼 – 집밥의 혁명 편에서는
편육 + 라면 + 김치를 넣어서 먹는 것을 방영한다.
본인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고 많이 배워야 하겠는데.....
아직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으니.....
ㅋㅋㅋ
* 09:24분 사천 나들목 통과
09:46분 삼천포 – 창선 대교를 건너간다.
남해 창선도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 총연장 3.4km에 5개의 교량으로 구성된 창선·삼천포대교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다리의 향연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길이의 PC빔교인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의 하로식아치교인 창선대교,
사천시의 늑도와 초량을 잇는 340m 길이의 PC BOX인 늑도대교, 초양섬과 모개섬을 잇는 202m의 종로식 아치교인 초양대교,
모개섬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436m의 콘크리트 사장교인 삼천포대교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는 전체공사비가 1,830여억원으로 한국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교량 자체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해군 또한 주변 개발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려수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 10:01분 남해대교를 건너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수교!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하동과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이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 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 맺힌 곳.
남해대교가 놓여 지기 전, 남해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거나 도선으로 노량의 물살을 가로질러 다녀야 했지만 남해대교가 건설된 후부터는 승용차로 1~2분이면 거뜬히 물을 건너온다.
남해대교는 태어날 때부터 짙붉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부식을 이유로 잿빛 옷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2003년 산뜻한 선홍색 빛으로 새 단장을 하여 창선·삼천포대교와 함께 섬으로 가는 남해군 최고 관광자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 10:17분 독일마을 도착. 11:30분 출발
독일 마을에 도착을 하니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온다.
독일 마을은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 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다.
바닷가는 안개와 비로 시계는 영~~~~ 엉망이다.
자유 시간을 1시간 10분가량을 주니 버스에 앉아 있을 수는 없고.....
고삼권, 손재군씨와 함께 독일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였다.
흑맥주를 한잔 시키니 과거에 먹어 보았던 맛보다 엉망이다.
ㅋㅋㅋ
버스가 출발을 하니.....
남해바다를 안은 작은 만을, 해구를, 어촌을, 차가운 그늘을 드리운 섬들을 하나씩 책장 넘기듯 넘기며 해안을 섭렵하듯 돌아 나가는 기분은 겨울철 남해 드라이브의 진정한 맛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단지 아쉬운 것은 예전처럼 남해대교를 건너가면서 좌우로 보이던 수로와 해협,
그 끝에 펼쳐지는 넓은 만과 먼 반도들의 조망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이다.
다름 아닌 광양제철소의 우람한 용광로 철탑이다.
제철소의 용광로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여수반도에 이르기까지 공장과 도시화의 물결이 다가와 남해도의 서안에서 격랑으로 부서진다.
바다를 끼고 간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싱그러운 드라이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임이 분명하다.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도 서안으로 나온 뒤 전개되는
여천만의 경치도 좋지만
차창으로 들어오는 바다의 조망이 가슴을 탁 틔워주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 11:45분 점심 ; 우리식당 도착. 12:42분 출발.
식당에 도착을 하니 멸치 쌈밥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기에 멸치 회 무침으로 소주를 한잔하니.....
캬~~~~~~~!
좋~~~~~~~~~!!
타~~~~~~~~~~~~!!!
여러 번 하다 보니 옆에 계신 분들은 벌써 식사를 마쳤다.
ㅎㅎㅎ
*12:54분 남해 대교를 건너다.
창선 삼천포 대교 밑에서 좌회전하여
* 13:05분 대방진 군영 숲 도착. 13:40분 출발.
대방진 군영 숲은 고려 말 왜구들의 침입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막기 위하여 현재의 굴항 부근에 구라량영(仇羅粱營)을 설치하였다.
조선조에 이르러 세종 때 구라량이 고성의 사도(蛇島)로 옮겨감에 따라 폐영(廢營) 되어 소규모의 선진(船鎭)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시대 말경 순조(1801∼1834년) 때 진주목 관하의
남해 창선도의 적량첨사(赤梁僉使)와의 군사연락과 왜구 방비를 위해 대방선진(大芳船鎭)을 설치하였다.
선진에는 병선의 정박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둑을 쌓아 활처럼 굽은 만(彎)을 만들고 굴항(掘項)을 설치하였다.
굴항의 축조공사에는 진주관아 73개의 면민이 동원되어 1820년경에 완공하였으며,
굴항 북편에는 수군장이 거처하는 동헌과 많은 관사들이 있어 수군촌(水軍村)을 이루었고, 잡곡을 포함한 환향미(還鄕米) 2만여 섬을 저장한 선진창(船鎭倉)도 있었다.
14:09분 사천 IC통과
* 14:25분 청곡사(靑谷寺) 도착. 15:58분 출발.
청곡사(靑谷寺)는 절 아래로 흘러가는 계곡 물 소리와 울창한 숲속 새 소리를 벗하며 천년 이상 수를 누려온 골짜기이다.
절을 둘러싸고 있는 월아산(月牙山)과 금호지의 경관이 수려해 진주 사람들이 등산을 겸해 즐겨 찾는 명소이다.
휘영청 달 밝은 날 월아산이 달을 머금고 있으면, 산 북서쪽의 물 맑은 금호지에는 어김없이 달을 토해내는 듯한 월아산의 광경이 떠오르는데,
진주 사람들은 이를 아산토월(牙山吐月)이라 하여 진주에서 볼 만한 열두 가지 경치 중의 하나로 꼽는다.
금호지는 신라시대에 축조되었다고 한다.
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 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대웅전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건물의 형식은 단층 팔작지와 붕가(瓦家)로서 다포계(多包系) 계통(系統)을 따르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활주(活柱)를 받쳐 보강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불상(佛像)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大作)에 속한다.
* 문화재
1)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 국보 제 302호(1997. 9. 22지정)
2) 청곡사목조제천석·대범천의상(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 보물 제1232호
(1995.12. 4 지정)
3) 대웅전(大雄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1972. 2. 12 지정)
4) 업경전(業鏡殿)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39호(1985. 11.14 지정)
5) 괘불함(掛佛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1호(1988. 12. 23 지정)
6) 3층석탑(三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호(1972. 2. 12 지정)
7) 청곡사 역사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348호 (2000. 01. 25 지정)
8) 청곡사 영산회상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349호 (2000. 01. 25.지정)
1시간 30분의 자유 시간을 주니 일찍 내려와서 할 일이 없고.....
TV를 시청하다 낙서를 해 본다.
청곡사에서
암봉이 줄지어 굽어보고
운무는 오가며 춤추고 있으니
길가의 애처로운 동백 꽃 하나
그 모습에 발길 멈추게 하네.
잎 속에 아로새긴 그 문양은
자연이 그려 낸 한 폭의 추상화
저 할일 제 몫 다한
오묘한 그 솜씨에 天理가 서려있네.
오르막길이 속세의 길이라면
청곡사 도착은 신선과 부처가 되고
문화재를 둘러보니
환생의 섭리를 보는 것 같다오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갈 길 잃은 무심한 낙엽 소리
이제 귀도 어두워지니
가슴에 새겨 놓아야 하겠네.
흔들리는 내 마음 소리
바람 따라 외로이 떠돌고
기억은 흐려지고 추억은 쌓이니
애틋함과 그리움은 깊어만 간다오.
2017년 12월 24일 오후
청곡사에서 – 배종우 -
그리고 가지는 않았지만 청곡사 고개 넘어 있는 두방사(杜芳寺)를 소개 하면
신라 49대 왕인 헌강왕 4년(878)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사찰로, 진주 8경 중 하나인 월아산(月牙山)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선조 36년(1603) 계형대사가 중건하여 불법을 이어오다가 1946년 청담대종사가 중수하였다.
원래 청곡사(靑谷寺) 암자였으나 1962년 해인사 말사로 등록되면서 두방암에서 두방사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두방암으로 불리고 있다.
* 16:01분 제6기 임원진 마지막 인사
공희준 부회장 겸 총무님의 사회로 제6기 임원진 중 바뀌는 분들의 인사가 있었다.
1) 신용목 고문 → 감사
2) 고삼권 감사 → 일반회원
3) 박동관 이사 → 일반회원
제7기 박용오 총무님이 마이크를 받아 인사를 하고
하영창 제7기 회장님의 인사가 있었다.
그리고 제73차 산행지는 제7기 임원진에서 선정하여 카페와 카카오 톡에 공지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16:08분 문산 IC 통과
* 16:25분 함안 휴게소 도착. 16:34분 출발.
16:43분 산인 요금소 통과
16:46분 내서 IC 통과
16:58분 삼계 숲속 포장 도착 – 저녁식사.
* 항상 말씀드리듯이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불편하고 기분 나쁜 생각은 떨쳐버리시고.....
아름답고 좋은 감정만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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