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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한체형운동센터 / 건강한 체형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체형연구소장
(정의) 흔히 환자들이 말하는 병명으로서 “디스크”라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탈출된 추간판(수핵)에 의해 직접적, 간접적으로 사지로 뻗어가는 말초신경을 눌러서 통증과 함께 인체 운동성의 저하(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간판탈출증”또는 “수핵탈출증”이라 하고 요통 환자의 10%~20%정도를 차지한다. (원인)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나쁜자세와 동작으로 인하여 척추의 조직구조물(추간판)들이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고 퇴행성 변성을 일으킨단계로 우리가 흔히 “요추 디스크”, “좌골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요추디스크의 문제로 인해 허리에서 좌골신경을 이루는 신경근이 압박 당하여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 추간판의 퇴행성 단계인 20대에서부터 5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증상) 증상으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발에 전기가 흐르는 듯하다. 서거나 앉는 자세를 오래 계속하거나 바닥의 물건을 집으려고 전굴(허리를 앞으로 숙일때)하면 발이 아파온다. 척추의 과도한 운동, 특별한 자세, 기침, 재채기, 배변 혹은 물건을 들어 올릴때에 악화되며 바로 누우면 소실된다.
(요추 디스크의 증상 요약)
(치료) 추간판(Intervertebral Disc)은 섬유륜(annulus fiber)의 외측 제일 마자막 막(outer layer)에 감각섬유(sensory fiber)인혈관(vascular)이 있어 압박(impinge)시에 통증(Pain)을 감지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추간판의 손상 유뮤를 검진하기 위한 맨손검사방법으로는 압박검사법(통증증가)과 신장 검사법(통증감소)이 주를 이루고 있다.
GCM치료: 치료의 우선과제는 퇴행화된 추간판의 회복(혈액순환 증가에 의한 영양분 공급과 추간판 팽창)을 촉진시켜 추간판의 수핵이 원래의 위치로 가도록 해 압박된 신경의 회복으로 인한 통증의 경감과 척추와 사지의 운동성의 회복이 목적이므로 관절치료를 먼저 실시. 기능장애성 척추병변의 진행 과정이므로 후관절증후군의 치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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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흔히들 얘기하는 디스크라는 걸 깜끔하게 정리하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증상을 진단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