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 않으시겠지만 앞으로의 자료들은 최대한 정말 절친이 아니면 공유하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해 부동산 금액을 1년단위로 높게 책정한것도 사실 부동산 서비스만으로 몇백만원을 준다고 해도 제가 연구한것들이 마구 새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저로서는 원치 않는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창 올림픽 수혜지역이 몇군데 조사해서 정해질경우 올해처럼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아있지 않는 기간에는
그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릴수 있습니다. 그게 수혜지역 땅은 땅이 잘 나오질 않습니다. 그렇기엔
꼭 부탁드리는데 이 자료들을 절대 외부로 유출하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리며
친구의 경우도 여러분들이 매입을 먼저하시고 그후 알려주는 방식으로 하시기 바라며
바라기는 친구의 경우도 올해만큼은 그냥 알려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올해 7월에 평창 올림픽 개최 결정이 있어서입니다.
또한 이 자료들을 다른곳에 무료던 유료던 게시할 경우는 법적인 책임이 물을수도 있습니다.
유료서비스 자료를 여러분이 다른 목적으로 퍼나르시는것은 지적재산의 침해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그러지 않으시리라 믿지만 저로서는 이런 경고를 서두에 드릴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라겠습니다.
아예 공지로 하나를 정해놓을까 합니다.
이제 6개월정도뿐이 남지 않았는데 일단 저 밑에 평창올림픽 개최효과에 대한 자료를 하나 올려드립니다.
여러분이 평창 올림픽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고 제가 작년에도 좀 양양에 대한 설명을 드렸었는데...
일단 여러분이 평창이 선정되고 났을때의 현상을 한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평창과 대관령은 가장 첫번째 수혜지역이 되구요 그주변으로는 일단 공항은 양양공항이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강릉도 가깝기때문에수혜지역이 될수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평창의 수혜로 인해서 강원도의 거대한 인프라 구축시
속초, 동해항 마저 수혜를 입을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영상을 참조하면 수혜를 입는 스키장은 평창뿐이 아니고 원주와 횡성의 스키장도 일부 종목의 경기가 열립니다.
자 일단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올해 7월에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확정됩니다. 확정에는 김연아선수의 지난 금메달이 매우 주효하게 작용햇겠죠. 개인적으로는 평창 선정 가능성이 99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선정 안됬을 경우에도 큰 타격이 없는 지역을 좀 골라야하겠지요.
자 선정이 됬습니다. 난리가 나죠. 당연히 평창지역 부동산은 발표 전까지도 상승을 할겁니다. 상승을 한다기보다는 매도로 나오는 매물이 거의 드물게 되겠죠.
양양공항은 현재 죽어있는 공항입니다. 하지만 동계 올림픽 확정시는 프리젠테이션영상처럼 양양공항의 활성화가 이뤄지는데
이는 공항자체에 대한 투자만도 엄청날것입니다. 그럼 공항주변이 수혜냐... 이부분은 논란이 있습니다.
왜냐면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지역은 소음도 존재하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작년에 양양을 조사목적으로 3번정도 방문했는데...
사실 이 부동산 투자게시판 운영목적이 아닌 제가 땅을 사기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좀 방문한 지역을 설명드리겠지만서도 생각보다는 양양공항주변의 수혜지역을 찾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양양공항근처의 마을은 거의 농촌마을이다 싶이 한곳들이었습니다. 논밭도 많았구요.
또한 양양은 현재 춘천에서 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현재 건설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양양의 땅값은 동서고속도로 확정후는 올랐지만 2009년에는 좀 땅값의 침체가 잇었습니다. 작년 상반기도 좀 침체였고
하반기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우선 비행기소리가 들릴 지역은 좀 피하는 방향으로 하되
하나의 가능성은 정부에서 좀 오버를 해서 양양공항에서 평창까지 직행의 도로를 건설할 가능성은 좀 있죠
물론 기존의 도로를 이용할가능성도 크지만 그렇게 볼때 도로의 확장등에 대해서 연구해볼만한 지역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는 우선순위를 그 도로로 두기보다는
양양자체의 발전에 촛점을 맞추는게 주효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공항등의 건설로 인해서 양양에 인프라 확충이 일어나면..
말그대로 동계 올림픽하러 공항에 내렸는데 지금처럼 초라한 양양의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공항뿐 아니라 말그대로 양양자체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될것입니다.
현재 다행인것은 부동산 투기자들이 평창지역은 매우 관심지역으로 보고 있으나
양양은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양양은 동계 올림픽이 물건너 가더라도 동서고속도로의 이점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연결한 톨게이트 구간등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양양의 경우 거주의 목적이라면 남대천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양양시내로 흘러들지만 사실 태백산맥쪽으로의 큰 지류가 두군데로 갈라집니다. 제 지인이 양양의 서면쪽에서 3-4년전까지 근무를 해서 그때 그곳에 많이 다녀봤는데
살기는 매우 괜찮습니다. 특히 남대천쪽으로 많이 끌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분명 도로와 강을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일단 우리가 할일은 과거 동영상을 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양양이 커지는 지점을 찾아야합니다.
여러분이 위성지도를 통해서 양양이 현재 어디까지 개발되었는지를 알아주시고
양양공항 활성화와 동계올림픽을 위한 인프라 구축시의 모습을 좀 생각하시면서 지도를 보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땅이 나왔을때 반드시 그 땅을 위성지도로 확인하셔야합니다. 위성지도는 확대하면 심지어 주변 집의 모습까지 보이므로 그 주변에 혐오시설은 없는가 까지도 볼수가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치 도시개발자와 같은 마인드로 앞으로 이렇게 개발되면 좋겠네 하는것들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지도를 보지 않고 찾는것은 네비게이션 없이 길을 찾는것과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유리한것은 저 하늘위에서 지도를 보고 길을 찾기에 유리한것입니다. 이 서비스 초창기 당시에는 현재처럼 야후나 네이버 지도에 위성지도와 일반지도를 매칭시키는 시스템이 없는때여서
크리에이션이라는 맵사이트를 어렵게 찾아내서 이용했었으나 현재는 야후던 네이버든 다음이던 구글이던 그 위성지도가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단 그중에 업데이트가 가장 최근것인 위성지도를 참조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또하나의 수혜는 강릉인데요. 강릉도 일종의 관광지로서 좀더 투자를 하겠지만서도 강릉은 양양에 비해서
현재도 많이 발전된 상태라서 투자가치는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래 산업연구원 연구자료에는 동해시와 속초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론 강원도가 전체적으로 발전한다면 양양은 김포의 역할을 할것이고
강릉은 서울의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뭐 춘천이 강원도의 서울의 역할을 할수도 있으나
동해쪽만 봤을때는 강릉이 그렇게 될수 있겠죠. 동해항은 평택항처럼 물류의 기지가 되겠고요.
속초도 강릉만큼의 요충지가 될겁니다. 게다가 고속전철까지 연결된다면 더욱 그러하겠죠
하지만 평창의 수혜로 봤을때는 동해시와 속초시는 좀 수혜가 떨어집니다.
속초는 평창과 너무 멀구요. 동해시는 서울과 너무 멉니다.
현재 신갈에서 영동고속도로가 동해안으로 연결되어져있고
그것은 강릉과 연결되고 남으로는 동해 북으로는 양양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포항에서 동해까지도 고속도로가 연결이 추진됩니다. 공사를 시작햇나는 모르겟네요. 그야말로 동쪽을 포항에서부터 강릉 속초까지 연결이 되게 되는거죠.
우리 아버지가 가진 땅이 동해시에 있는데 작년에 땅을 팔라는 연락이 왔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의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어렵게 연락을 취했다는데 글세요.. 무슨 고속도로건설상 개발계획에 포함이 되는가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동해시보다는 양양이 낫습니다. 동해시는 서울과 접근성이 너무 멀지만서도 동서고속도로 연결시는 양양은 서울에서 가장 빨리 갈수 있는 동해안이 됩니다. 물론 민간 건설이라서 톨비가 장난 아니겟지만 기름값 고려 했을때 톨비 내고 그리고 가는게 낫겠죠.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양양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좀 자주 다녀와보시고요... 남대천이 어떻게 흐르나 보시고요.
어디까지가 도심으로 개발되었고 양양이 커진다면 지형상 평지는 어디며 어디로 주택가가 확장될것인가 등을 지도로 늘 사방 팔방 염두에 두고 계심이 좋습니다.
앞으로 강원도는 가까와집니다. 주말이면 강원도쪽으로 강촌이나 춘천 또 경기도지만 양양이나 홍천으로 놀러가는 차때문에
늘 국도는 밀립니다. 제가 한번 서해에 놀러갔다가 춘천으로 오는데에 8시간이 걸린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게 많이 해소됫는데 동서고속도로가 뚫려서이고 현재 지하철이 뚫려서 또 일부 해소가 되고
만일 ktx라도 생기면 더 해소될것입니다.
강원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동서고속도로 즉 서울 춘천간 동서고속도로가 인제지역으로도 지나가네요. 현재 춘천속초 철도도 인제의 일부지역을 지나가는걸로 계획은 잡혀있어서 그게 변경만 되지 않는다면 인제지역은 이래 저래 겹치게 될거 같습니다
동서 고속도로 자료를 예전에 올려드린 기억이 있는데 다시 올려보면
홍천구간 노선도
인제 양양구간 노선도
특히 이 아래쪽 사진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그리고 남대철 길도 좀 봐야하구요.
제가 이 지도를 동영상으로 넣어서 설명드렸는지 사진으로 과거 올려드렸는지 몰라도 과거에도 보여드린 사진입니다.
단 이것이 이 개발계획대로 그대로 간다는 보장은 없으나 반드시 참조는 해야합니다.
올해 7월에 평창이 결정되어지면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강원도의 시대가 온다"는 얘기는 현실화될것입니다.
단 그것이 동계 올림픽에 대해 1회성으로 그칠 가능성도 있으나 개발되는 인프라나 도로 그리고 건물등은 남게 되기때문에
과거의 강원도와는 분명 다른 모습이 될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등은 글로 설명드리기 힘들고 동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하실일은 지도를 자주 보셔서
적어도 개발되려는 지역의 도로등을 눈에 익혀두셔야합니다.
또한 어느 자료에는 제2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얘기도 있는데 그런것들도 우리가 스스로 어디로 뚫릴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겠지요.
무엇보다 제 개인적인 관심은 ktx인데... 춘천 속초간 가능성도 있지만 여전히 6번 국도의 연장선으로 홍천시내를 뚫는 노선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평창이 결정될 경우 강원도 전체가 들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인제와 양양을 가장 주목해야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소양호를 개인적으로 주목하는것은 소양호는 춘천을 거쳐서 홍천과 인제 양구까지 뻗어있는 마치 한강과 같은 호수입니다.
소양댐으로 막아서 그렇지 막지만 않으면 그냥 한강으로 봐두 무방할만큼 그런곳이죠
강과 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면 소양호도 관광자원의 가치가 있습니다만
소양호는 매우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곳입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너무 궁금하고 그리고 낚시도 할겸해서 인텍스 고무보트를 타고 한번 그곳을 가봤습니다. 작년에 제가 아고라에 말씀드렸듯이 난 소양호에서 텐트치고 향어를 잡으며 즐길거다라는걸 몸소체험한것이죠.
멀리는 못사고 500m정도 가서 텐트치고 1박을 하고 왔었는데요. 일단 받은 느낌은 자연 그자체다.
하지만 실망스러운것은 그곳에 수많은 정치망때문에 낚시가 생각보다 안됬다는거... 그점이 좀 아쉽더군요.
56번 국도를 타고 300m정도되는 산들을 오르내리다가 비포장 도로를 통해서 신이리배터던가 그쪽으로 진입했습니다.
홍천쪽으로 연결된 물로리도 가보려 했으나 가보지 못했었구요. 암튼 그것도 자세한건 동영상으로 추후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제와 양양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기 바라고 올해 7월전까지 강원도쪽에 하나정도는 토지를 접근할 계획을 가지시기 바라겠습니다~
1.산업별 총효과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