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과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어린이주일)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삼상 3:10)
"사무엘아~" 사무엘은 소리를 듣고 엘리에게 달려갔어요.
"네~ 선지자님, 저를 부르셨나요?"
"아니, 부르지 않았단다."
"사무엘아 ~"
이번에도 사무엘은 소리를 듣고 엘리에게 달려갔어요.
"네~ 선지자님, 이번에는 저를 부르셨지요?"
"아니란다." 엘리가 말했어요.
"사무엘아~"
세 번째 부르는 소리를 듣고 사무엘이 엘리에게 갔을 때, 엘리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소리라고 했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네!"하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세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가 되었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했어요.
"사무엘은 정말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지자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을 칭찬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로 부르셨어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예요!"
이번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켰어요 !!
우리 유치부 아이들 맛있는 간식들과 좋은 우산 선물로 받았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어린이날 포토존 앞에서 사진도 이쁘고 멋지게 찍어보았어요~^^!!
하나님, 사무엘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로 불러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