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 지나면 2023 AFC Asian Cup 개최지가 결정이 난다.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은 2018년 10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개최에 관심을 보이고 유치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국가는 한국, 중국, 인도, 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이다.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2017년 7월에 유치의사를 철회하여 유치경쟁은 한중 대결 구도로 전개되었다.
그런데 인도가 2018년도 3월에 유치의사를 밝혀 한국, 중국, 인도 3국간의 경쟁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러나 인도는 2020 FIFA U-20 여자월드컵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며칠 전에 2023 AFC Asian Cup 유치계획을 철회하였다고 한다.
이젠 한중 대결로 결판이 나는 상황이다.
기록 보존을 위해 인도의 2023 AFC Asian Cup 경기장 계획을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로 인도는 2017년도 10월에 FIFA U-17 World Cup을 유치한 바 있다.
6개의 경기장에서 대회가 거행되었는데 이하에서 그 경기장은 골드 색상으로 표시하고
2023 AFC Asian Cup 유치에 추가로 투입되는 4개의 경기장은 실버 색상으로 표시하도록 하겠다.
참조 ☞ cafe.daum.net/stade (AFC Asian Cup)
첫댓글 - 2023 AFC Asian Cup 개최지 결정 내년 5월로 연기 -
전한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오는 3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정기총회가 열리지만 아시안컵 차기 대회 개최국 선정은 하지 않는다”며 “내년 5월 총회에서 투표가 이뤄질 것 같다”고 했다. AFC는 2021년부터 마케팅 대행사를 바꾸기로 했다. 2023년 대회는 새 대행사 아래서 열리는 첫 대회인데, 관련 협의가 남아 있어 개최지 투표가 내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협회는 이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