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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농민들의 골칫거리, 깜부기와 피 이야기 ① - 깜부기 -
김인환 추천 0 조회 276 10.08.02 11: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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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2 14:54

    첫댓글 저도 어렸을때 보리밥을 좋아했었는데.. 가끔요. 보릿고개를 격은 세대이긴 했지만, 대도시에서 살아 그런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지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농작물이나, 들풀에 대해 약한데, 옥수수 깜부기는 이글에서 정말 처음 봤습니다.

  • 작성자 10.08.02 17:30

    그러셨군요... 깜부기는 없애 버리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 모양으로 우리 어릴때만큼 흔하게 보이지는 않아도 위 사진에서 보시듯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요즘은 주말농장이 매우 여러곳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심는 작물들은 뭐... 감자, 상추, 호박, 파,고구마, 토마토 등 다양한데 그런데 집집마다 거의 꼭 심는 것이 옥수수입니다. 옥수수는 씨를 뿌린 다음에 잡초에 대해 조금만 신경쓰면 제 혼자서도 아주 잘 자랍니다. 전에 그리 많이 심지도 않았는데 수확이 너무 많아서 이웃집에 온통 선심썼던 생각이 납니다. 하얀알맹이나 노란알맹이나 얼룩이나 모두 부드럽고 맛있는데 요즘 가끔 옥수수밭을 보면 깜부기가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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