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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사진 스크랩 태국 치앙마이 여행 13편
너른숲 추천 0 조회 122 10.03.18 10: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도이수텝 사원에서 : 이 사찰의 역사는 한 400여년 되었고 어딘지 모르지만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합니다.

                             그리고 부처님 진신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보지 못함.

 

 

 

 

 

 이 나무의 열매는 잭 푸르트 :  뽕나무과(─科 Moraceae)에 속하는 교목.아시아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며 큰 열매와 내구성의 목재를 얻기 위해 열대의

                                          습지대 전역에 널리 심고 있다. 두리안하고 비슷한데 두리안은 아니란다.

  

 

 

 여기서도 민속공연.

 

 

 

 

 스님은 불법을 하고 실로 남자 신도들 손목에 실로 묶어주고 있다.

 그래야 복을 받고 소원 성취를 한다고 ....

 

 

 

 

 이곳도 탑돌이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

 

 이 스님 표정은 영..그래도 실은 잡고 있지요?

  

 

 

 

 

 

 

 

 

 

 불교가 박해 당해 부처님 진신사라를 코끼리에 싣고 피난을 가는데 이 산 정상을 내려가지 않아서 억지로 끌고 내려 갔는데

 다시 이곳으로 올라와 코끼리가 죽었다나 그래서 이곳에 부처님 진신 사리를 모시고 사찰을 짖게된 유래라 합니다.

 이 사당으로 올라오는 길을 20년동안 만들었다는 스님

 

 

 계단으로 내려 오면서.

 

 

 

 실크공장 방문 그리고 쇼핑.

 

 룽아운 온천욕 체험 : 유황 함유랑 445ppm으로 110도 온천수 펑펑

 

 노천 온천에 달갈을 담궈 놓으면 그대로 익어 버림. 온천  이 삶은 계란 한개씩 먹습니다.

 

 

 온천수가 펑펑.

 

 온천은 가정용 욕조를 좁은 공간에 한개씩 들여 놓고 한명씩 들어 갑니다.

 태국은 옷 벗은 모습을 남한테 잘 보여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좁은 공간에 펄펄 끓는 온천수를 욕조에 담고 조금 있으니 답답해서 오래 견디지 못하고 나오게 됨.

 

 온천 후 삶은 계란먹고 공원 산책 중.

 

 

 

 

 

 

 

 

 

 

 

 

 

 

 

 

 

 옛 골프장 시절인데 망했는지 리조트 형태로 변형되어가는 모습.

 

 

 

 

 

 

 

 

 태국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도 어제처럼 그 한식집 그래도 입맛에 맞고 상추도 푸짐해서 다행 입니다.

 저녁 식사후 태국 최대의 야시장으로 이동해서 1시간 30분 정도 자유 시간을 주었는데 마땅히 할일이 없습니다.

 

 

 야시장 마땅히 살 만한 물건도 없고 그렇타고 배가 부른데 또 먹을수도 없으니 말 입니다.

 

 오징어 구이하고 뭔지 모르지만 꼬치하고 생맥주 두어잔 마셨습니다.

 

 태국의 밤도 정월 보름달은 훤합니다.

 

 

 야시장에서 생맥주 한잔 하면서.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태국 돈 바트 남은것으로 간단하게 쇼핑하고 많은시간 기다린 후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무사히 김포에 도착을 합니다.

 

 

 

 

 영종도 공항 도착전 아래 인천대교는 안개로 흐릿합니다.

 이번 여행을 처음부터 준비하고 마무리 하면서 마라톤을 통해서 58개띠 갑장으로 만나 많은 추억거리를 남겼던

 친구들과 함께함이 즐거움이고 행복이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처음 생각했고 마음에 두었던 여행보다 흡족하지 못했고

 부족한점이 있었지만 친구들의 사랑으로 덮어주고 보듬어 주어서 여행내내 웃음가득 행복가득 만들어 준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또 다른 날 또 다른 곳에서 다시 멋들어진 추억 만들어 보자구. 사는것 뭐 있어. 이것이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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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8 21:44

    첫댓글 즐거운여행 되셨는지요... 시간이 허락되지못해 늘 아쉬움만 남네요........

  • 10.03.18 21:45

    대단원의 막을 이제 내리시내요...잘 보았습니다.

  • 10.03.19 08:20

    바쁜 일사을 떠나 멀리서 이국의 문물을 접하고 견문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3년후를 기약하면서...

  • 10.03.19 20:54

    형님들 즐거운 여행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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