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팔꿈치가 시려서(그림에서 여자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위) 병원에 갔습니다.
6월1일에 면접 오란 전화를 받고 가겠다고 했는데,
2일 아침부터 팔꿈치가 시큰하고 구부릴 때 살짝 통증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데다가 회사 평균 연봉이 낮은 걸 확인하니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면접 참석 여부 확인 문자를 확인하게 되었어요.
불참 의사를 밝히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 말로는 뼈는 이상 없고(저도 그렇게 느끼고요),
염증이라고 하네요.
1. 염증은 炎症인데, 화기운 때문인가요?
2. 그런데 저 부위가 또 관절이라,
언제 시작됐는지는 금도 운에 보여야 할까요?
제가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6월2일의 일운입니다.
병원에 간 오늘 6월3일 운입니다.
병원엔 9시 조금 넘어서 가서 접수했는데,
대기하고 물리치료 받고
집에 오니 11시가 다 되어 갔습니다.
(병원-집 5분 거리)
3. 지장간에 병화가 보이는데, 이것이 병원 가는 것이었을까요?
시간 정관 충은 제가 병원 간 일과는 무슨 관계일까요?
4.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치료해도 컴퓨터 계속하는 한 잘 안나을 거라고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https://youtu.be/3bln9_BU8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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