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한국 코미디, 액션영화의 대부
남기남감독의 필모그래피
영화감독 남기남은 한국 액션, 코미디영화의 한 획을 그은 감독으로 유명하다. 1960년 한형모감독의 연출부에 들어가면서 영화계에 입문한 남기남 감독은 이후, 장일호, 변장호, 임원식 감독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연출수업을 했다.
조감독 생활 12년만에 1972년 멜로 영화 '내 딸아 울지마라'(김지미, 태현실, 허장강, 이대엽 등)로 감독 데뷔를 했다. 남기남 감독은 데뷔 후 온갖 장르를 섭렵, 10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그 결과, 현존하는 감독들 중 가장 빨리 찍고, 가장 많이 찍는다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좌)과 한국 액션/코미디영화의 거장 남기남감독(우). 강부회장은 영화배우 2세로, 60년대 추억의 스타 강미애 여사의 아들이다. 남기남 감독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남기남 감독은 1970년대 '정무문' 시리즈 등 홍콩식 무술영화, 1980년대는 코미디언 이주일 주연의 '평양맨발' 등 액션 영화, 1980년 후반엔 코미디 영화로, 흥행감독의 명성을 날렸다. 특히 1989년 '영구와 땡칠이'(1989, 심형래, 김학래, 김하림)는 비공식 관객 270만명이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영구시리즈를 이어가 한마디로 대박을 치기도 했다.
1990년대에 들어 영화산업의 변화로 인해 실패를 맛보기도 한 남감독은 2000년에 들어와 남기남 사단들과 함께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큘라'(2003, 정종철, 박준형, 이승환), '바리바리짱'(2006), '동자대소동'(2010, 정종철, 박준형) 등을 개봉했다.
남기남 감독은 50년 영화인생을 살아온 노장감독으로서, 아직도 영화에 살고, 영화에 웃으며 영화현장을 떠나지 않는 거장중의 거장이다. 남기남 감독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주요 영화작품(감독)
내딸아 울지마라(1972), 돌아온 불범(1977),
미스터 오(1977), 불타는 정무문91977),
사생문(1977), 불타는 소림사(1974),
정무문(신)(1978), 호림사대통관(1978),
뒤돌아 보지마라(1979), 폭풍을 잡은 사나이(1979),
평양맨발(1980), 무협검풍(1980),
무협검풍(1980), 돌아온 쌍용(1981),
금용 삼십칠계(1981), 사형삼걸(1981),
노상에서(1981), 평양박치기(1982), 추적(1983),
0시의 호텔(1983), 소림대사(1983),
각설이 품바타령(1984), 야망과 도전(1984), 철부지(1984),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심형래의 탐정큐(1985),
다섯사람들(1987), 영구와 땡칠이(1989),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1989),
별난 두 영웅(1990), 슈퍼맨 일지매(1990),
영구와 땡칠이 4탄(1991),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1998),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198),
바리바리짱(2005), 동자대소동(2010) 등 다작
수상 내역
제47회 영화의 날 공로영화인상(2009)
제2회 코리아 주니어 스타어워즈 공로상(2009)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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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을 소개하고 사람을 칭찬해주고
많은업적을 모르는사랑에게 알려줘서 기억하게하고 이런좋은일을 하는 아티스트패밀리 강철수 부회장님 윤동실사무국장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