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고든 리빙스턴
/노혜숙 옮김/ 리더스북♣
_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_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_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_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_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_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_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_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이지도 않다
_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_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_ 지금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미래를 말해준다
_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_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_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은 무심한 사람이 쥐고 있다
_ 함부로 베푸는 친절이 상대를 더 망칠 수 있다
_ 정말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용기를 내야 한다
_ 열 번의 변명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을 하는 것이 낫다
_ 지금 여기에서 좋은 것이 영원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_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다
_ 이혼과 불륜은 완벽한 사랑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_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_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_ 어떤 사람은 아프다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한다
_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_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_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_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_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_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_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내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이고 아주 귀중한 몸이라면 어찌 함부로 방치하겠는가. 소중한 나를 잘 어루만져 그 소중함이 귀티가 나고 명품이 되게 더욱 갈고 닦을 것이다. 이것은 사랑의 심리이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시험에 떨어진 뒤에야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했는지 알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에야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 어울리는지 알게 되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난 뒤에야 자신의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너무 원망하고 자책하지 마십시오. 실수를 통해 깨달은 바를 하나씩 차곡차곡 머릿속 지도에 담다보면 차츰 인생이라는 항해가 조금씩 순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가 아이를 기를 때 최고의 목표로 정해야 할 것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입니다.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그대는 이 세상에서 원하던 것을 얻었는가?
그렇습니다.
그대는 무엇을 원했는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입니다.
-묘비명-
*사람의 말을 믿기 전에 먼저 행동을 살폈어야 했다며 때늦은 후회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지금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미래를 말해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모든 일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아마도 이런저런 가슴 아픈 일들을 훨씬 적게 겪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요인은 일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기대감이다.
*우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야 불효를 후회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에야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허락된 사랑이 있다면 이별을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십시오. 최선을 다한 사랑은 우리 곁을 떠난 뒤에도 더 크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우리를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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