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으로 오세요!
감성과 스토리가 있는 대가야의 도읍지
관광 고령 팸투어 개최
가야문화의 역사와 전통이 묻어 있는 아름다운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고령군관광협의회(전무 이희도)는 지난 12~13일까지 1박 2일간에 걸쳐 수도권 관광관련 기자단과 파워 블로거를 초청 고령관광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투어 첫날은 고령군 역사테마관광단지내 인빈관에서 세미나를 마치고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역사 유적지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지산동 주산 남동쪽 능선 일대 700여기의 크고 작은 대가야 고분군 등을 돌아봤다.
고령군의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 및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우륵박물관은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우리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부에는 우륵의 생애와 가야금의 기원에 대한 영상그래픽과 가야금, 아쟁, 해금 등 전통국악의 현악기들을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야금을 만들어 볼 수도 있으며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여 견학 학습과 관광코스로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토기와 철기 가야금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최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 가마, 체험관과 탐방숲길, 왕가펜션, 캠핑장, 가야장터. 인빈관(숙박과 세미나실)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시네마극장, 물놀이장, 레일썰매장, 임종체험관, 포토와 고분 전망대, 카페 등을 통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개인은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중심의 여행을 만족하게 즐길 수 있다.
부레관광지 중심의 낙동강 강변을 따라 걷는 너울길 트래킹 코스는 경사도가없는 실버코스로 주위 경관과 더불어 누구나 한번 쯤 걷고 싶은 4.1키로 코스로 멋진 관광테마가 기대되는 길 이였으며 대가야 읍내에 소재한 4~9일에 서는 5일 전통시장과 딸기, 참외, 마늘의 주산지로 4통 팔달의 교통요지에 고령군은 공업과 관광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곽용환 군수의 확고한 관광발전계획에 힘입어 고령군관광협의회를 필두로 고령관광발전활성화를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