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는 미안하지만 아이 둘을 맡기고 유교전에 다녀왔어요.
아는 언니가 운전을 잘해서 슝~ 하고 다녀왔지요.
구경할때는 몰라는데 지금은 무지 다리가 아프네요.
베페때보다 처음가본 유교전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책도 많고 장난감도 많고...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지만
한눈에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끔 샘플로 주는 물티슈와 사은품을 아줌마의 넉살로 다량으로
가져오고...ㅋㅋ
오늘 병원놀이세트와 마이크, 뽀로로백과사전등 이것저것 사왔는데
와서 보니 많지는 않더라구요. 구매할 때는 많이 산것 같은데...
오늘 유교전에서 큰 득템은 언니 둘이 자석칠판 구매하면서 덩달아
의자하나 더 받았네요. ^^
첫댓글 오늘 사람 별로 없었다던데...전 낼 가거든요....사람 없는줄 알았음 오늘가는건데 그랬어요....
유교전이 뭐에요?? ㅡ.ㅡ;;
유아교육박람회 인가?? 맞나요? ^^
전 갈때마다 과소비를 해요 ㅠㅠ 아무 생각없이 집에 와서 후회하죠 ㅠㅠ
그러긴해요저도최대한안쓰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