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 토바고" 생각2
오래전부터 꼭 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바로 La Brea "Pitch Pond"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타르"를
자연스럽게 볼수있는 유일한 것이 "Pitch Pond"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스팔트"가 공사중 현장 처럼 노출되어 있습니다.
75m 깊이에서 40헤타르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아스팔트 광산입니다.
본 "Pitch Pond"는 "케레비안과 "남아메리카"가 만나는 유전지대 단층대에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지구가 아닌 꼭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굳지않은 품질좋은 "천연 아스팔트"를 유일하게 볼수 있는 곳입니다.
도저히 생물이 살수없는곳에
악어 주의보 간판도 있습니다.
"아스팔트"는 전세계에서 도로포장과 방수제등 건설자재 로서 콘크리트와 가장 널리 쓰이는 재료중의 하나 입니다.
"天然 asphalt"란?
천연으로 나오는 액체 상태 또는 반액체 상태의 아스팔트를 말합니다.
"역청분(瀝靑分)"을 포함한 물질이 지중에서 천연적으로 산출되는 것을 아스팔트라고 합니다.
석유아스팔트는 석유가 지상에 흐르거나 암석 사이에 침투되어 휘발성분이 증발하고, 일광 · 공기의 산화 · 중합작용에 의해 생성된 것을 말합니다.
"트리니다드"섬과 "토바고"섬은 모두 안데스 산계(山系)의 연속으로 산재해 있습니다
"트리니다드"섬의 북부산맥은 아리포산(940m)이 최고점 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생산·처리, 관광업 등으로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번영한 국가에 속합니다.
"트리니다드"섬 이곳 남부에는 아스팔트를 대량으로 매장하고 있는"피치호(湖)",남부와 "파리아"만에는 풍부한 유전지대가 있습니다.
또한 "토바고"섬은 풍부한 삼림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기후는 열대성기후로 연평균기온 28℃이고 연강수량은 2천mm를 넘습니다.
"토바고"섬은 서쪽으로부터의 해풍의 영향을 받아 주민 생활에 알맞고 우기는 6~12월, 건기는 1~5월 입니다.
"Pitch Pond"의 진흙은 벌레 물린곳, 피부병에도 특효가 있다고도 설명합니다.
아주 특별한 La Brea "Pitch Pond"와 아스팔트 박물관에서 Asphalt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25.01.17
글 이래철_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부회장, SQ엔지니어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