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산 감독이 잡은 일정임.
축구부가 있는 숭실고 운동장은 인조잔디로 길이 90미터 폭 60미터로 서대문축구장과 비슷함.
바닥 미끄럽지 않으나 곳곳에 약간의 널찍한 요철이 있어 공 다루거나 뛸 때 좀 조심할 필요가 있음.
또, 운동장 양측면은 막혀 있지만 골대 뒤가 다 터져 있어서 공 주우러 좀 멀리 가야 함. ㅎㅎ
스탠드가 높아 시야가 트여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는 좋음.
숭실교회는 숭실고 바로 옆에 있고, 청년부 축구팀은 초보자들이라고 하는데, 붙어봐야 알 수 있을 듯.
정말 초보자들이라면 다치지 않도록 굉장히 조심해야 함.
경험 적은 청년부의 경우 체력만 믿고 앞뒤 안 가리고 날뛰는 경향이 있기 때문.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이 시간대에 쓰고 있다고 하니 일합을 겨뤄보고 괜찮다 싶으면 정기전으로 가도 좋을 듯.
장소도 멀지 않고 운동장도 좋은 편이고 시간대도 적당하기 때문.
숭실고는 새절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임.
4시까지 모여주세요~
첫댓글 매월2째주4째주 고정추진중
참석합니다.
참석자- 안갑성,김동민,박노산,이인상,황인헌,이종민,김현성,김태호(미정)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