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 DOW: 52,475.10p (+0.19%)
- S&P500: 7,743.98p (+0.28%)
- NASDAQ: 26,549.85p (+0.27%)
- 러셀2000: 2,830.51p (+0.41%)
- 필라델 반도체: 11,684.00 (+1.75%)
- NDF 환율(1개월물): 1,342.01원
✔상품시장
- WTI: 102.78 (+2.88, +2.88%)
- 브렌트유: 115.32 (+0.25, +0.22%)
- 금: 4,051.60 (-23.00, -0.56%)
- 은: 53.67 (-0.85, -1.55%)
- 구리: 667.15 (+1.90, +0.29%)
지난밤 뉴욕 증시는 FOMC의 기준금리 동결과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장 마감 직후 예정된 빅테크들의 실적 대기 심리가 상방을 제한했습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찬성 10표, 반대 2표로 기준금리를 4.00%에서 동결하며 9월 대비 덜 매파적인 기조를 보였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9월 인상 이후 긴축된 금융 여건을 언급하며 추가 데이터를 확인한 후 대응하겠다는 신중론을 표명했고, 페드워치상 12월 금리 인상 확률도 70%대 후반에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아 이번 회의 결과는 증시에 중립적으로 소화되었습니다. 반면 중동에서는 후티 반군의 사우디 정유시설 타격 등으로 WTI 유가가 배럴당 102.78달러까지 치솟았으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평화협상 재개를 위해 이란 고위 관계자와 접촉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습니다.
종목군에서는 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오라클의 재무 청사진이 강력한 상승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이에 필 반도체 지수는 1.75% 뛰며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역대급 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의 ADR이 13.30% 폭등한 데 이어 동종업체인 마이크론(+5.9%)과 샌디스크(+7.7%) 등 메모리 밸류체인이 일제히 치솟았습니다. 여기에 오라클(+10.7%)이 2030년 장기 매출 목표(2,250억 달러)와 함께 2028년 잉여현금흐름(FCF) 흑자 전환 및 2029년 FCF 3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자 네비우스,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도 7% 안팎으로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장 마감 직후 공개된 MS와 알파벳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흐름은 잉여현금흐름(FCF)의 개선 여부에 따라 극단적인 양극화로 갈라졌습니다. MS는 분기 매출액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특히 분기 FCF가 186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2배 이상 웃돌며 시간외 거래에서 2~3%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알파벳은 클라우드 부문이 전년 대비 103% 폭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력 캐시카우인 검색 및 기타 매출 부진으로 분기 매출액이 예상을 소폭 밑돌았으며, 87억 달러의 지분투자 손실과 더불어 FCF가 대폭 악화된 탓에 시간외 거래에서 10%대 급락세를 맞았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알파벳 클라우드와 MS 애저 모두 본업의 견조한 고성장을 입증하고 연간 CAPEX 가이던스를 유지함으로써 AI 인프라 수요 자체는 여전히 탄탄함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막대한 자본 지출 기조가 지속되는 환경에서 실질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기업은 냉혹한 주가 조정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다시금 증명되었습니다. 결국 향후 시장은 단순한 AI 매출 성장률을 넘어 '누가 CAPEX를 감당하면서도 견고한 FCF를 남기는가'에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전망입니다. 오늘 밤 예정된 3분기 실질 GDP, 9월 근원 PCE 물가지수와 함께 발표될 아마존의 실적에서 클라우드(AWS) 성장세와 FCF 방어력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하이퍼스케일러 간 차별화에 따른 지수 변동성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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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 FOMC 동결 및 반도체 호실적 속 안도 랠리
✅ MS는 호실적과 분기 FCF 대폭 개선으로 2~3% 상승한 반면, 알파벳은 검색 부진 및 FCF 악화로 시간외 10%대 급락
✅ 클라우드 고성장과 CAPEX 기조는 유지되고 있으나 실질 현금창출력이 입증된 기업 중심의 차별화가 심화되며 오늘 밤 발표될 아마존 실적 및 3분기 GDP·PCE 지표로 시장 관심 집중
📌2026년 10월 5주 차 주요 일정
1. 실적발표
- SK하이닉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인텔, 아마존, 샌디스크, 서비스나우 등
2. 기준금리 결정
- 미국, 일본, 유럽, 캐나다 등
3. 경제지표
- PCE 가격지수, GDP, 소비자신뢰지수, 고용비용지수 등
- 국채입찰: 2, 5, 7년 물
🚩 오늘의 주요 일정
✔장 시작 전 실적
19:30 - 캐터필러 (CAT)
19:45 - 일라이 릴리 (LLY)
19:55 - L3해리스 (LHX)
21:00 - 마스터카드 (MA)
✔경제지표 & 연설
21:30 - 미국 - 9월 PCE가격지수 ★
21:30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1:30 - 미국 - 3분기 실질GDP성장률 ★
21:30 - 미국 - 3분기 근원PCE가격지수
22:15 - 유럽 - 기준금리 결정 ★
23: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02:00 - 미국 - 7년물 국채 입찰
✔장 종료 후 실적
05:00 - 아마존 (AMZN) ★
05:00 - 인텔 (NTC) ★
05:05 - 샌디스크 (SNDK) ★
05:10 - 레딧 (RDDT)
05:10 - 코인베이스 (C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