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가집에는 연탄보일러 사용하는데 여기에도 전기가 들어가잖아요.</P>
<P>물 순환 잘되라고 전기가 들어가는데...</P>
<P>20여년전에는 연탄보일러 전기 없이도 사용했던거 같은데... 가끔 물이 오바이트(죄송^^)하기도 하고 수평 안 맞으면 어떤 곳은 차고 어떤 곳은 뜨겁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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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작용 없이 전기 사용안하고도 연탄보일러 잘 활용하는 방법 알고 계신 옛날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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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충을 시키기 위해서 방으로 물이 들어가기 전에 연탄 보일러 옆에 벽에다가 물통을 2~4리터 정도 되는거 걸어놨죠? 거기 물 떨어지면 안되구요. 그 물통 자체가 방바닥보다 한참 높으니까 높은데서 방바닥으로 물이 중력에의해서 들어갈 터이고 나중에 방바닥에서 보일러 호스가 순환된후에 나올때는 방바닥과 높이가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을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순환이 자동적으로 될거에요 기계로 돌리는거 보다는 좀 약하겠지만서두.
방바닥이 온도가 균일하지 않고 차가운데가 있다는것은 아마도 방바닥에 깔린 보일러 호스 안쪽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을겁니다. 방에 보일러 호스내에 공기 빼는 장치가 있던지 그게 없으면 보일러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서 한쪽으로는 물을 연속적으로 붓고 한쪽에서는 공기가 나올때까지 물을 빼보면 효과가 있지 싶습니다
그건 보충수 물탱크에 증발되고 모자르는 물 량를 인력으로 넣어주고서 순환은 가열된 물이 바닥에 깔려 있는 엑슬파이프등의 구배(기울기)가 약간 되어있는 것으로 열 대류현상으로 자연순환 되는 구조 입니다. 깔아놓는 기술자들의 솜씨와 경험으로 대류가 잘 일어나는지, 보충수 탱크의 높,낮이 조절에 의해 가열된 물이 오버히트 잘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요즘의 펌프순환식의 기술 보단 기술자 경험에 효율이 좌우 됩니다. 새마을 보일러 때 부터 보일러 놓고 다니시던 분에게 약간 들은 바 가 있어서요.
바닥구배가 안맞아 그런건 어쩔 수 없이 재시공, 엑슬파이프의 간격이 너무 멀면 전도율이 재각각이라 그걸 조정해야 합니다. 파이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것도 재시공...가열되어 나가는 곳...소위 윗목은 뭐 뜨거울 거구요 식어 다시 들어오는 쪽은 차가울 거구요... 대류가 잘 안되거나 하는 것 중에도 보충수 탱크의 높, 낮이를 조정해 보세요. 보충수 엑슬 파이프에 내경이 비슷한 관경의 동관 삽입 후 링(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체결 하여 길이 조절... 오버히트 잘 안나는 눞이가 있을겁니다. 오버히트는 관에서 충분히 열전도가 안되 너무 뜨겁거나 연탄이 거의 탈 무렵 너무 뜨거워 지거나 보충수 탱크가 너무 낮아
첫댓글 전기 안돌려도 물순환은 자동으로 될 건데요?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저도 전기로 순환을 했다가 안했다가 한거 같아요 안하더라도 능률은 좀 떨어지지만 순환은 되지 싶습니다.
물 보충을 시키기 위해서 방으로 물이 들어가기 전에 연탄 보일러 옆에 벽에다가 물통을 2~4리터 정도 되는거 걸어놨죠? 거기 물 떨어지면 안되구요. 그 물통 자체가 방바닥보다 한참 높으니까 높은데서 방바닥으로 물이 중력에의해서 들어갈 터이고 나중에 방바닥에서 보일러 호스가 순환된후에 나올때는 방바닥과 높이가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을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순환이 자동적으로 될거에요 기계로 돌리는거 보다는 좀 약하겠지만서두.
방바닥이 온도가 균일하지 않고 차가운데가 있다는것은 아마도 방바닥에 깔린 보일러 호스 안쪽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을겁니다. 방에 보일러 호스내에 공기 빼는 장치가 있던지 그게 없으면 보일러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서 한쪽으로는 물을 연속적으로 붓고 한쪽에서는 공기가 나올때까지 물을 빼보면 효과가 있지 싶습니다
그건 보충수 물탱크에 증발되고 모자르는 물 량를 인력으로 넣어주고서 순환은 가열된 물이 바닥에 깔려 있는 엑슬파이프등의 구배(기울기)가 약간 되어있는 것으로 열 대류현상으로 자연순환 되는 구조 입니다. 깔아놓는 기술자들의 솜씨와 경험으로 대류가 잘 일어나는지, 보충수 탱크의 높,낮이 조절에 의해 가열된 물이 오버히트 잘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요즘의 펌프순환식의 기술 보단 기술자 경험에 효율이 좌우 됩니다. 새마을 보일러 때 부터 보일러 놓고 다니시던 분에게 약간 들은 바 가 있어서요.
바닥구배가 안맞아 그런건 어쩔 수 없이 재시공, 엑슬파이프의 간격이 너무 멀면 전도율이 재각각이라 그걸 조정해야 합니다. 파이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것도 재시공...가열되어 나가는 곳...소위 윗목은 뭐 뜨거울 거구요 식어 다시 들어오는 쪽은 차가울 거구요... 대류가 잘 안되거나 하는 것 중에도 보충수 탱크의 높, 낮이를 조정해 보세요. 보충수 엑슬 파이프에 내경이 비슷한 관경의 동관 삽입 후 링(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체결 하여 길이 조절... 오버히트 잘 안나는 눞이가 있을겁니다. 오버히트는 관에서 충분히 열전도가 안되 너무 뜨겁거나 연탄이 거의 탈 무렵 너무 뜨거워 지거나 보충수 탱크가 너무 낮아
눌러주는 대기압보다 낮거나 해서 순환용 물이 가열되어 팽창하는 순간 나오니 경험이 필요 할겁니다. 공기 빼주는 에어밴트 역할도 사실 구배가 잘 맞으년 보충수 탱크가 해 주기도 합니다.
기존 깔려있는 시설로는 자연대류는 어려울듯한데요....예전에도 기술좋은 사람이나 방이 땃땃햇던걸로 기억하는데...가스도 안새고...ㅎㅎ
자연대류는 방 하나정도 작은면적에 방바닦 순환호수 높이보다 보일러 수위가 낮은경우에만 가능합니다,넓은면적 이거나 보일러수위가 높은데 순환모터 안달면 압력이 점점 올라가다가 보일러가 펑~~
온돌 구들장 있으면 최고라고 생각이드네요.. 옛 선조분들이 지혜가 뛰어나셨죠...
저도 지금 거실에 연탄난로(보일러아님)를 놓고 쓰는데 보일러는 전기 순환펌프 없이는 물돌리기 어려울듯 합니다 하지만 전력소모는 얼마 되지 않을테니 차라리 소규모 태양 전지나 배터리를 이용한 회로 시스템을 만드시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