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烽火山)-325.5m
◈날짜 : 2022년 7월 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 유촌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05분(10:35-15:40)
◈찾아간 길 : 팔용동-택시-창원역정류장-70번(7:33-8:26)-진동정류장-시외버스(8:40-9:25)-통영터미널-674번(10:01-35)-유촌정류장
◈산행구간 : 유촌정류장→등산로입구→전망대→봉화산정상→전망대→309m봉→매봉산정상→매봉산산불감시초소삼거리→정자쉼터→범골고개→장막산․도산면사무소갈림길→장막산정상→다시갈림길→장막산산불감시초소→편백숲길갈림길→도산면사무소정류장
◈산행메모 : 유촌정류장에서 하차.
지나온 도로 따라 산행 시작.
오른쪽 나무 사이로 바다. 가오치-사량도로 오가는 카페리선이 가오치항으로 돌아오는 모습.
모롱이를 돌아가서 만난 산길 입구 계단.
계단으로 올라서며 도로와 헤어진다. 봉화산 등산안내판.
안내판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마지막 계단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밋밋한 진행.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간다.
올라서면 잠시 밋밋한 길.
고도를 높인다.
가운데로 보이는 바위로 올라선다.
전망 덱을 만난다.
왼쪽 위로 사량도. 사량도로 가는 카페리도 보인다.
사량섬 상도, 하도 사이로 사량대교도 보인다.
왼쪽엔 전망 바위.
아래로 가오치선착장. 그 앞으로 읍도. 읍도 좌우로 비사도, 연도. 그 왼쪽 위로 고성읍 시가지.
하늘 금을 그리는 거류산, 벽방산, 천개산.
잠시 암릉도 통과한다.
풀베기 작업으로 정비된 길이다.
쓰러진 나무도 만난다.
여기저기서 매미소리.
볼록한 봉에 올라 만난 바위.
경사가 커진 길에서 만난 암릉.
뒤로 멀어진 128봉.
왼쪽으로 읍도. 그 위로 고성시가지.
봉화산에 올라선다.
이정표.
정상석도 예전 그 모습.
오른쪽으로 옛 봉수대인데 오늘은 생략. 전망대를 만난다.
왼쪽 위로 309봉. 그 오른쪽으로 매봉산, 장막산이다.
아래로 수월항. 그 위로 하는 금을 그리는 뾰족한 봉은 미륵산이다.
바위 사이로 목책난간도 만나며 쏟아지는 길.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암릉을 지나면 부드럽게 내려간다.
다가서는 309봉.
만난 암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마지막 바위.
숲 아래로 이어지는 산책길.
올라가다 만난 바위에 앉아 숨을 고른다.
목책난간 따라 올라간다.
309봉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렸던 정상표지가 바닥에서 보인다. 나무에 올려놓고.
올라왔으니 내려간다.
왼쪽 오륜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바위 사이를 지난다.
사이사이 이런 표지를 만나는데 넘어진 것도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니 막아서는 매봉산.
목책난간 따라 숨찬 오름.
바위를 지나
매봉산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미륵산.
아래로 수월항. 그 위로 사량도.
지나온 봉화산과 309봉.
매봉산을 지키는 산불감시카메라.
정상석.
정상석을 뒤로 보낸다.
매봉산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수월고개.
사량도 왼쪽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두미도.
그 왼쪽으로 욕지도와 미륵산.
통나무계단으로 내려가서 돌아본 산불감시초소.
부드러운 능선을 이어가니 칡넝쿨도 보인다. 장막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울타리에 길이 막힌다. 안에는 저수조, 농막(?)도 보인다.
작년엔 공사중이라 진행할 길이 어수선했던 그 장소다. 탐방로는 왼쪽으로 우회한다. 펜스를 오른쪽에 끼고. 새로 조성한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임도 따라 고개를 넘는다. 왼쪽으로 보이는 농막(?)은 문이 닫혔다.
임도는 아래서 도로와 합친다.
도로를 앞두고 탐방로는 오른쪽으로 꺾는다. 에어건과 사각정쉼터.
여기서 점심.
산길입구에서 만난 안내판과 같은 봉화산안내판을 여기서도 만난다. 안내판을 다시 보니 현위치는 범골고개다. 도로로 오가는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다. 주말이라 마음먹고 찾아온 드라이브족으로 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도로를 건너 돌아본 점심자리.
도로를 왼쪽에 끼고 덱을 따라간다.
만나는 범골배수지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범골삼거리에 내려선다. 도로건너에 안내판. 그 오른쪽으로 장막산 올라가는 탐방로다.
올라가다 돌아본 삼거리.
좌우로 복숭아나무가 이어진다. 선인장도 보인다.
복숭아나무는 열매도 보인다.
여기는 어린 복숭아나무.
삼거리에 올라선다. 장막산으로 갔다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쉼터도 만나며 장막산에 올라선다.
왼쪽에 미륵산. 가운데로 큰산. 오른쪽에 장도.
장도 오른쪽으로 장구도. 그 뒤로 납도, 추도, 욕지도.
큰산 오른쪽 아래로 잠포마을. 그 위로 장도, 장구도.
장막산을 지키는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잠포마을 1.4km다.
오늘 산행에서 마지막 봉이다. 정상표지도 걸렸다.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삼거리.
헬기장을 지나면 삼거리 오른쪽 나무뒤로 초소가 보인다. 장막산산불감시초소에 올라선다. 오늘의 마지막 조망처다. 읍도, 연도, 개구리섬, 따박섬, 고성시가지가 보이는데 시가지는 흐려진 조망이다.
그 오른쪽으로 거류산이 고개를 내밀었다. 벽방산 앞은 도덕봉.
가운데로 14번도로가 지나는 솔고개. 오른쪽은 발암산이다.
발암산 오른쪽으로 제석봉. 제석봉 오른쪽 앞은 큰산.
지나온 장막산이다. 여기서도 미륵산이 보인다(좌).
삼거리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부드럽게 내려가다 왼쪽으로 꺾어 오솔길을 따라간다. 볼록한 봉에 올라서니 무덤이 자리한 삼거리.
之자를 그리며 내려서면 편백나무 숲.
사각정쉼터에 앉으니 소리없는 모기들이 기다렸다는 듯 달려든다.
에어건에서 먼지를 떨어낸다. 도로에 내려선다. 돌아본 산길입구.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도산면사무소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도산면소정류장-74번(15:47-58)-통영터미널-시외버스(16:10-17:12)-진동정류장-65번(17:13-50)-타워맨션-20번(17:55-18:15)-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