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오지 않았지만 추운겨울이었다.
미궁에 빠질뻔한 사건의 피해자는 일산의 아파트에 고리대금을하는 60세 여자였다.
주위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돈의 정이 있어 아무도 친하지 않는다고 한다.
피해자는 혼자살았고 30평이 넘는 조금도 부족하지않은 곳에서 살았다.
사체는 심하게 구타를 당했고,두개골이 함몰되어 있는것으로 보아,마지막에 방망이 비슷한것으로 맞은것으로 보였다.
사망은 월요일에 한것같다.토요일아침에 발견되어 지저분했다.집은 시체가 엎어져있고 피범벅이 되어그런지 휑뎅그러했다.
안방엔 침대가 있고 화장품과 수첩이 있었다.
거실엔 대형TV와 DVD,피아노가 있었다.
혈흔을 보아 범인과 거실중앙으로 가다가 범인한테 공격 받은것 같았다.
혈흔이 끊긴 것으로 보아 범인은 방3개를 등지고 구타를 한것 같았다.
피해자는 한참 맞다가,베란다로 숨어서 범인이 부술것을 찾는동안 메시지를 남긴것 같았다.
사체를 자세히 조사해보니,오른쪽고막과,왼쪽 수정체가 파열되고 갈비뼈가 부러진것 같았다.
다잉메시지는 범인이 지웠다. 잘 안보였지만 루비놀 반응으로 알아냈다.
2月26日21시
?K?S?
?A(여기 물음표는숫자 3과8,2중 하나인데 읽기 힘들다
또 하복부에 피로 ㄱ 이란 글자가 작게 써져 있었다.
용의자
1.김성호
2억3천만원을 자금으로 빌렸다. 그시간에 부동산에 가있어 알리바이가 있다.
2.박슬기
8천만원을 사업자금으로 빌렸다. 그시간에 드라이브를해서 알리바이가 없다.
3.송지수
2천만원을 도박자금으로 빌렸다. 그시간에 술먹고 집에들어오니 날이새있었다나
4.나민호
1억원을 자금으로 빌렸다.그시간에 회사 회식에 참가해 알리바이가 있다.
5.구희상
9천만원을 3번에 나눠 아들 수술비로 빌렸다.그시간에 운동을해서 알리바이가 없다.
힌트
1.다잉메시지를 이용하여 범인을 찾으시오
2.그사람이 범인이란 증거를 찾아서 구상하시오
카페 게시글
추리퀴즈
(어려움) 살인사건 2
기사to재원
추천 0
조회 335
04.02.24 19:37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제 생각으로는요 구희상이 범일일꺼 같음. 먼저 2번을 풀겠습니다. 구희상은 그시간에 운동을했다지만. 눈을안오고있었는데 아주 추운 겨울 이라 그랬습니다, 그럼 누가 운동하고싶어하는 맘이 생길까요? 헬스장 같은곳도아니고
K?S는 구 와 사이를 빼고 상 의 스펠링이 아닐까 하는군요 죄송합니다 엉터리 답일지도 모르니 까요. 하여튼 답올려주면 고맙겠습니다
음 제생각엔 범인은 김성호같습니다..다잉메세지를 보면..날짜와시간이 써있자나요.. 그것은 살해될때그시간같은데요// 11시에 부동산이 여나요??(잘은모름) 다잉메세지는 아직.. 다잉메세지만 알면 ..증거는확실한데.. 마지막 단서. ㄱ이란글짜를 썼자나요.. 이건 김의 ㄱ같아요..
혹시 Ks사이에 물음표에 숫자를 적고 읽으면 그사람의 이름중 성이나 그런것.. 나오는게 아닐까요.. 영어를 읽지못해 어케 .. 해볼수가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