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삼각산(북한산)(836.5m)
* 위 치 : 서울 우이동.은평구,경기 송추
산행코스및 시간안내
용화1통제소-족두리봉(수리봉)-비봉-비봉능선-사모바위-문수봉-나한봉-
의상능선-증취봉-의상봉-용암사-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출발일자 : 2008년 12월21일 셋째주 일요일
* 출발장소 : 세무서 로터리
* 출발시간 : 21일 07시출발
* 산행회비 : 정회원.회원가족18.000원
비회원20,000원 입금후 연락바랍니다
농협 221033-56-068016 장용기이천늘푸른산악회
* 준비물 : 점심 식수 행동식 안전한 산행을 위해 장갑 등산복착용
헤드랜턴

* 주의사항 : 1) 불조심 (담배불) 버너사용 하지 맙시다
* 접수신청 : 늘푸른 산악회 사무실 031-638-7484
늘 푸 른 등반 대장 011-9095-1276
* 리플로 접수하셔도 됩니다 실명 전번을 올려주세요

▶ 서울시와 경기도에 걸쳐 있는 한반도 명산 5악의 하나. 그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산악인이 찾는 산이다. 자락의 품이나 높이에 있어 산하의 보통 산과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 굽이쳐 솟은 준령과 산세가 수려하고 암봉의 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수백m의 높이로 치솟아 제각각의 위용을 뽐내며 백악으로 빛나는 화강암의 거대한 성채는 북한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며 절승이자 한국 산악미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상봉인 백운대에 오르거나 인근의 노적봉에 올라 그 광경을 바라보면 감탄과 환호가 절로 나온다. 등산과 탐승의 폭이 넓고 깊이가 있다는 것도 북한산의 매력이다.
우선 도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들머리나 산행로가 수없이 많아 다양한 형태의 산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서울시내 어디에서 오르든, 또 어디로 내려가든 체력과 시간만 허용된다면 탐승못할 곳이 거의 없다.
고난도의 기술등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북한산의 또다른 장점.특히 거벽등반은 북한산이 메카다. '한국 알피니즘의 터전'이자 '알피니스트들의 요람'인 인수봉은 지금도 국내외 전문 클라이머들의 발길로 분주하다.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국립공원은 총넓이 78.45 ㎢로 북한산과 도봉산 지역을 포함한다. 북한산의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 보현봉, 비봉, 원효봉과 도봉산의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오봉 등 20여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를 일컬어 삼각산 이라고 하는데 인수봉의 암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들과 그외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공원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이지만,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 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같은 과도한 탐방압력이 북한산의 자연생태계를 점차 약화시키고 있기에 자연휴식년제 구간, 산불조심기간 중 통제구간, 수많은 샛길,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출입금지구역에 대한 탐방객 스스로의 주의가 절대 필요하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그 속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과거 2천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문화,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산은 계절별로 봄에는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공원 전체를 동화 속의 나라로 바꾸어 놓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그 밑을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쉬고 있노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가을에는 조상의 거친 숨결이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듯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유적지를 따라 거닐면 고즈넉한 정취에 흠뻑 심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흰 눈이 덮인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의 삼각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순결함과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듯 한 신비함도 맛볼 수 있다.
주요 봉우리로는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 노적봉(716m), 원효봉, 영봉(604m), 비봉(560m), 문수봉(715.7m), 나한봉, 증취봉, 용출봉, 의상봉, 보현봉(700m),형제봉(462m) 등이 있다
서울의 진산 북한산(836.5m). 북한산이라는 산 이름은 조선조 초기에는 삼각산으로 불렸다. 북한산이란 이름은 조선조 후기에 붙여진 이름이다.삼각산 이름의 기원은 백운봉(지금의 백운대), 인수봉, 만경봉(지금의 만경대) 등 세 봉우리에서 비롯된다(일설에는 만경봉 대신 노적봉을 꼽는다).
북한산은 가장 많은 인구들이 몰리는 우이동기점(도봉구)을 비롯해 정릉기점(성북구), 세검정기점(종로구), 구파발기점(은평구), 그리고 북한산성기점(고양시) 등 산을 두고 빙 둘러 오를 수 있다.
첫댓글
..1빠따 


2빠따....
로즈일단 접수...이정석님하고 김학성님도 접수 부탁드립니다...
이번부턴 입금후에 접수해드립니다
문호식,민경환과 접수요
나리형 예약이요....
김선기 이름으로 입금시켰네여~~~
삼각산접수 마감합니다 미끄럽고 다소위험하기도해서 한대만 가기로결정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심각산 잘다녀오세요. 일 때문에 다음 기회에 화이팅
가고싶어두 못가네요 자리가 없어서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