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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태국 주변 국가는 물론 인도, 유럽, 호주, 남아공까지 다양한 루트의 항공편이 연결된다. 5분이 멀다하고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쑤완나폼 국제공항은 태국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비행기가 아니더라도 철도와 도로로 연결된 육로 국경을 통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를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 사이에서 방콕은 오다가다 한번 들리는 경유지 역할도 해주고 있다. | |||||||||||||||||||||||||||||||||||
인천 국제 공항에서 방콕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시차는 방콕이 서울보다 2시간 느리다. 인천 방콕 구간은 대한 항공 (KE), 아시아나 항공(OZ), 타이항공(TG)이 직항 노선을 운행한다. 오리엔트 타이항공 (Orient Thai)과 푸켓 에어 (Phuket Air), 타이 스카이(Thai Sky)등은 주 3회 운항하는데, 단체 패키지들을 위한 전세기 형태가 많다. 항공 요금은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해 차이가 나며, 저렴할 경우 왕복 30만원, 최고 성수기의 경우 왕복 70만원까지로 요금 변동이 심하다. 인천- 방콕 노선은 오후에 출발해 방콕에 자정을 전후한 시간에 도착하며, 방콕-인천 노선은 자정을 전후한 시간에 출발해 인천에 아침 7시경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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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홍콩,싱가포르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에서 전세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항공 노선을 갖고 있는 아시아의 허브 공항 노선을 갖고 있는 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 저렴한 할인 항공권을 구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많은 여행자들이 방콕을 거점으로 인도, 베트남, 중국, 호주 등을 넘나든다. 주요 도시 별로 저가 항공사 기준의 편도 요금 (Tax 불포함)은 캄보디아 씨엠리업 5,850B, 미얀마 양곤 4,700B, 베트남 호치민 4,800B, 하노이 5,300B, 싱가폴 3,200B, 인도 꼴까타 5,200B 정도에 형성된다. | |||||||||||||||||||||||||||||||||||
타이항공을 포함한 수많은 항공사에서 태국 국내선 취항 중이다. 방콕 에어(www.bangkokair.com)가 꼬 싸무이 노선을 독점적으로 운항하는 등 타이 항공이 취항하는 노선을 제외한 노선에 대해서는 타 항공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복 운항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방콕에서 각 도시로 출발하는 국내선은 여전히 타이 항공이 우위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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