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 치료와 노래, 묻지 마세요 .다른사람 앞에 등불을 밝히다 보면

[유자]

시편 37편 7 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 하지 말지어다.

다른사람 앞에 등불을 밝히다 보면 내 앞길이 먼저 밝게 된다는 것은 자연의 진리다.

거머리는 어떤 생물일까 ?  거머리는 보기만 해도 험오스러운 생물 

그러나  [허준] 거머리 치료를 성공해 어의로 임명받은 허준이렇게 

거머리를 비난 하는 것보다 허준처럼 세상을 사랑하는 지혜의 마음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태평양  바다 같은 넑은 마음

미물인 거머리도 격려와 칭찬으로 병을 고치는 허준을  노래 합니다.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