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 Levitan/ House with Broom Trees
G. F. Handel: Ombra mai fu [Xerxes] 헨델: 그 어디에도 없을 나무그늘이여 오페라-세르세 중
Beniamino Gigli
Yoshikazu Mera는 일본의 카운터 테너로서
안드레아스 숄(Andreas Scholl)
브라이언 아사와(Brian Asawa)와 함께
세계 3대 카운터 테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 낙화한 꽃의 마음을 담아 맺힌 아름다운 열매들 *
▲ 노박덩굴
▲ 자금우
▲ 줄사철
▲ 댕댕이덩굴
▲ 애기사과
▲ 제주아그배
▲ 남오미자
▲ 돈나무
▲ 먼나무
▲ 들줄장미(용가시덩굴)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었는가 결산을 한다. 열매맺는 일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가 버려야만 했던 것 들도 있다. 버려야 했던 것들이 다 버림받아야할 것들은 아니었을 것이다.
때로는 버리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도 있을 것이다.
개인사에서도 그런데 어찌 한 공동체 안에서 그런 일이 없겠는가?
열매를 보고 기뻐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버려진 것들,떨어진 것 들에 대해서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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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매가 꽃보다 아름답군요....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한번쯤 뒤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주는...... 학순형께 감사드리오...늘 건강 하세요~~^^*
친구야! 늘 좋은 격려의 리플 감사하네. 즐거운 명일되시길....
또 한 해가 가고 소망하는 만큼 열매는 맺지못해도 강교수가 보낸 결실 덕분에 넉넉하게 보낸 명절이었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