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이민 - 도시별 집값비교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자료실의 소중한 회원님들~ 뉴질랜드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귀국한 여러분의 뉴질랜드쟁이 아르고 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것들 중에서 정말 현실적인 문제인
뉴질랜드의 도시별 집값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이민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은 일단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어느지역을 선택할 것이냐. 그리고 뉴질랜드는 지역별로
집값이 얼마나 틀린것이냐에 따라서 지역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대도시인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인구가 그래도 많이 모여산다는 중간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들의 평균 집값을 알아보고 각 도시들의 장단점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뉴질랜드의 각 도시별 집값 비교 고고고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각 도시별 집값 비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인데요
오클랜드는 북쪽에 있는 north shore, South, Waitakere, Centre 이렇게 4개의
도시가 모여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유학후이민을 진행중이신
분들은 북쪽과 남쪽에 굉장히 많이 모여사십니다. 사실 저는 왜 모여사시는지 이해가 잘...
참고로 북쪽은 영어가 잘 안되도 생활하시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서쪽이 가장 집값이 저렴한 것으로 나왔고요. 오클랜드 평균 집값은 역시 후덜덜 입니다.
뉴질랜드의 각 도시별 집값 비교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섬에 있는 넬슨과 5년전 지진의 영향으로 도시기능이
마비 되었지만 금새 활기를 되찾은 크라이스트 처치입니다.(치치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밑에 있는.. 남극과 가장 가까운 육지인 인터카길. 사실 인버카길은 정말
집가격이 낮습니다. 뉴질랜드유학후이민을 계획중이신 분들중에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인터카길에 집 한채 정도는...
어쩄든 남섬에서는 역시 치치이죠 ㅎㅎ 하지만 제가 보고온 치치는
현재.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인것 같았습니다. 특히 건설. 타일 배관.
집을 지릉때. 건물을 지을때 필요한 모든 인력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뉴질랜드의 각 도시별 집값 비교입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 전체로 봤을 때 딱 중간이고 뉴질랜드의 수도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바람의도시 웰링턴과 집값은 저렴하지만
물가가 좀 높은 네이피어 입니다. 뉴질랜드유학후이민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회원님들 호주의 수도가 어디죠??? 시드니 아닙니다. 캔버라 입니다.
뉴질랜드의 수도는 어디죠? 오클랜드 아닙니다. 웰링턴입니다.
웰링턴이 놀라운 것은 임금 자체는 오클랜드보다 높은데
집값은 저렴합니다. 국가에서 수도에 많은 사람이 살면 좋겠다고
이렇게 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로의 이민을 꿈꾸는 회원님들! 뉴질랜드의 수도는
웰링턴입니다 ^^
뉴질랜드의 각 도시별 집값 비교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의 4대도시 중의 하나인 해밀턴과 조기유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타우랑가입니다. 뉴질랜드의 최대 휴양지라고도
불리우는 타우랑가는 살기 좋은 도시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많이 있지는 않아서 그 점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집값은 역시 오클랜드보다 15만불 정도가 저렴하네요
뉴질랜드유학후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오클랜드만 고집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지역에 맞게 회원님들의 상활에 맞게
지역과 자녀들 학교를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욱 자세한 상담은 저 아르고와!! 직접 상담을 통하시면
더 확실하게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첫댓글 오클랜드집값 비싸네요
이렇게보니 조금 이해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