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cons Want War With China, by Pepe Escobar - The Unz Review
시진핑과 100살 노인 헨리 키신저의 만남의 전제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가 아닌 개인적 만남으로
미중관계 개선을 위함이다.
키신저의 외교원칙, 미국의 적은 매우 위험하고 미국의 친구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라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중국의 몇몇 학자들은 100살먹은 노인의 외교원칙에 따라서
중국과 중국 공산당 그리고 미국의 관계는 냉전을 유지해야한다고 한다.
결국 중국은 미국의 적이 되는 것은 위험하니 미국의 적으로써 덜 위험한
위치를 유지해야 한다.
워싱턴 눈으로 본 세계
실제 현 미국의 정책의 기반은 키신저가 아닌 Edward Luttwak(루투웍)이다.
키신저 처럼 눈에 띄지 않지만 80살의 노인 루투훡은 50년동안 패타곤의 자문역할을 해왔다.
기만의 천재 루투훡은 현 워싱턴을 움직이는 소중한 존재이다. 바이든 정부들어 첫번째 그의 전략은
러시아와의 거래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CIA국장이 러시아 SVR국장에 끝없는 걱정거리(중국문제)에 대해 전화를 했다.
루투웍에 따르면 unlimited란 중국의 전쟁준비이다. 물론 전쟁이 발생한다면 중국은 패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오콘의 싸이코들과 일치하는 망상이다.
중국의 식량자급문제에 대한 이해부족과 중화사상의 부활은 무쏠리니의 실책처럼 전쟁으로 향한다.
청나라 멸망 후 중국의 부활에 있어 미국의 대만 간섭은 곧 전쟁이다.
하지만 중국이 아닌 시진핑 단독으로 진행중이라고 주장한다.
러시아가 중국을 억제할 만큼 강하지 않다는 말로 게임를 설명한다.
따라서 바이든 combo?가 돈바스 갈등을 잠시 멈추고 전쟁를 멈춘다. 결국 중국이 위협이라면 러시아의
몰락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한다.
* 루투웍 우크라 전쟁 종료 시나리오
1. 러시아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주를 탈취한 후 그 지역을 유지, 따라서 전쟁은 장기화 휴전상태
2. 러이아와 우크라 교섭으로 국제적인 감시하에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에서 자유 주민투표실시,
결과에 따라서 승복, 전쟁 종결.
도덕적 승리와 도망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실존적 갈등은 키신저와 루투웍의 결정적인 균열을 나타낸다.
루투웍에 따르면, 우크라전쟁에 대한 미국의 발빼기는 진행중이다. 그리고 루투웍은 현실의 agenda는 중국과의 전쟁이며
중국은 질것이라고 한다.
일부 비 네오콘들은 하이브리드 및 기타 방식으로 지속되는 전쟁에 공개적으로 전략적 실수를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워싱턴은 과거 베트남이나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길을 걷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발을 뺄 수 있는 헤게모니의 특권이 있다. 그러나 유럽의 봉신국가들은 남게될것이다.
루투왁은 미국이 발빼기를 하고있고 도덕적 승리의 선언을 하고 있다고 암시한다.
그러나 중국 포함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 헤게모니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국제질서 파괴
브렌진스키(중국의 부상을 막는정책)는 미국이 7년전과 비교하여 세계질서를 파괴하지 않고 억제할 능력이 없다라고 했다.
마이클 허드슨이 요약했듯이 경제적 효율과 이득이 국제질서를 결정할것인가 아님 탈공업화되고 인구가 줄고있는 미국,나토
그리고 과거 소련과 발틱국가 또는 영국이 국제질서를 결정할 것인가 ?
실제 전쟁은 진행중이지만 키신저, 브레진스키, 그리고 덜 급진적인 루투웍 그리고 다양한 네오콘에 의해 확인된것은 1가지가 아니다.
마이크 허드슨의 결론을 요약하자면, 미국 유럽등 서방국가의 경제적 전략의 오류에 따르는 세계로부터 자체적 고립과 투키디데스의 두려움에 의한 파괴가 결국 세계전쟁을 가져온다.
* 헨리 키신저 : 고전적 현실주의자, 국제사회의 유일한 정의는 힘과 국익, 냉정하고 교활한 국익 추구는 현실주의 국제정치학파에게는 합리적. 비도덕적이고 냉혈하게 보이는 행동들이 도덕적 행동들보다 평화를 지키는데 차라리 도움
* 즈비그니에프 카지미에시 브레진스키 : 개입주의, 자유주의적 매파, 현 민주당의 전반적 국제주의 외교 완성.
거대한 체스판-대륙세력이론 기반 유라시아 지정학 강조, 미국패권강화, 러시아 견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없이 제국이 될 수 없고,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면 자연스럽게 제국이 된다.
* 에드워드 루투웍 : 거대한 전쟁은 2차대전 이후 상호 핵무기의 등장으로 더이상 있을 수 없다는 주장에 따라서 그의 거대한 전략으로 불리는 것, 정치적 목적을 위한 호전적 본능, 물질적 이상, 전술적 우선순위의 확고한 종속성(더이상 군사적 독트린이 아닌 정치적 이슈와 외교가 국가의 안보에 기여)
Edward Luttwak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