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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2년도 연주영상 동요메들리
편화자 추천 0 조회 241 22.04.14 10:4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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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4 13:11

    첫댓글 3곡모두 제가 좋아하는곡이라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특히 오빠생각과 고향의봄은 노래의 유래가
    특별해서 더욱 애착이가는 노래입니다. 1925년 경기도 수원 북수리에사는 12살소녀
    최순애는 오빠인 최영주를 생각하며지은 오빠생각이라는시를 소파 방정환선생의 잡지
    어린이에 출품하여 입상하였습니다. 5년후 작곡가 박태준이 이 시를앍고 작곡에
    착수하여 오늘날 우리가 즐겨부르는 동요 오빠생각이 탄생하게됩니다. 한편 1926년
    마산에사는 이원수란 소년이 고향의봄이라는 시를지어서 어린이잡지에 기고하여
    입상하였습니다. 이를 인연으로 최순애 이원수 두분은 펜팔로 교류를 시작하였고 마침내
    1636년에 결혼하기에 이르렀는데 참으로 아름답지 않습니까?
    편여사님의 순수한 마음씨가 담겨있는 동요연주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2.04.15 06:26

    와 아 !!! 그런 가슴찡한사연을 저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생각할수록 아름다운 스토리입니다. 낭만님덕분에 좋은지식을 알게되었습니다. 가암사합니다 ~ 많이 읽어서 외워야 겠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 22.04.14 13:55

    아까시아 꽃이 4월 말은 되어야 필터인데, 편 쌤님의 연주로 벌써 활짝 피었네요.
    동요는 어느때와 장소에 구분없이 들으면 항상 고향 같은 느낌이죠.
    좋은 동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4.15 13:55

    ㅎㅎㅎ ~ 생각해보니 아카시아 꽃 필때 올리면 좋았을텐데요 ~ 과수원의꽃피는 생각만 했습니다. 요양원 봉사활동 할때 연주하려고 연습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4.14 15:25


    과수원길, 고향의봄, 오빠생각, 언제 들어도 동심을 자극하는 노래임에 틀리없는거 같습니다.
    동요를 좋아한다는건,
    그 만큼 마음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는거겠지요..
    편여사님처럼요.

    낭만님의 동요에 얽힌 사연도 잘 들었습니다.
    동요가 부부의 연을 맺어주었군요.

  • 작성자 22.04.15 14:15

    산골 울집주위에 꽃다지가 많아요 ~ 어린꽃다지는 나물로 먹었던 기억이나서 뽑아 닭들에게 주었더니 잘 먹더라구요 . 아마 맛이 달달하니 좋은가봐요 . 이곳에 올리려고 사진 찍었는데 맘에 안들어서 ... 동요는 손주들 들려주느라 또 좀 쉽기도해서 연습한답니다 . 감성풍부한 예쁜꽃다지님의 연주기다리 겠습니다 ~

  • 22.04.14 17:45

    안녕하세요 편화자님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동요 메들리
    와! 잘한다
    멋진 동요 연주
    큰박수 짝짝짝 드립니다
    환절기 코로나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15 14:28

    돌미님 찾아주시고 큰박수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근데 요즘 왜 연주 안올리세요 ? 야외서 잘 올리셨는데요.... 이곳 카페도 침체된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언능 한곡 올려주세요 ~

  • 22.04.14 18:29

    어유 신나요
    초딩 으로 돌아간 느김 너무너무
    신이 납니다 감시 합니다 아주 똑
    소리나는 소녀의 동요 아코디언 연주 최고입니다
    늘 건강 하시길 권합니다

  • 작성자 22.04.15 14:28

    초등학교시절로 돌아가 공기놀이, 고무줄놀이,땅따먹기등 생각이 많이도 납니다. 부족함에도 칭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옆에 할미꽃이 피였어요 ~

  • 22.04.14 19:58

    아코디언을 하다보면
    동요 몇 곡씩은
    필수지요
    저도 오빠생각 꽃밭에서
    고향의 봄
    세곡은 자주 연습하고
    있습니다
    편선생님의 동요 메들리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작성자 22.04.17 11:04

    작가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꽃피는 계절이라 용기내어 올려봤습니다 .열심히 사는 삶을 사랑합니다 ~ 즐건날되세요 ~

  • 22.04.15 09:28

    편화자님 한참이나 못뵙는데 건강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연주하신모습에
    제입가에 미소가번지네요*~*
    잠시 동심의세계로 다녀오게해서
    감사드려요**
    조만간에 만나뵙길 고대하며 연주잘듣고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 22.04.17 11:12

    나의 롤모델 수련씨 반가워요 ~ 꽃이 만발한 좋은계절입니다 ~ 벗꽃노리행사장에서 봉사하고 있어요 ~

  • 22.04.15 11:36

    와 편여사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오빠생각 과수원길.고향의 봄을 들으니

    고향생각 납니다
    고향의. 봄이 보고 싶습니다
    관악산 진달레도 그립습니다
    여름이 오면 가볼려고
    합니다
    멋진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4.17 11:36

    언제 어디서나 빠짐없이 댓글주시고 너어무 감사합니다 ~ 추위는 가고 따뜻한 꽃피는 봄날입니다 .최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

  • 22.04.15 16:29

    연주가 시원시원합니다
    동요메들리 잘 들었습니다
    ^&^.

  • 작성자 22.04.17 21:09

    ㅋㅋㅋ ~ 제가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연주도 씩씩하지 말입니다 ~ 대단하신분께서 댓글도 주시고 황송하지요 .감사합니다 ~ 항상 즐건날들 되세요 ~

  • 22.04.15 16:35

    열심히 노력하시는 편여사님의 동요 메들리 아주 훌륭하고 멋지십니다. 동요는 가요를 잘 연주 할 수 있는 기본이 되지요~
    연주 잘 감상하며 큰 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22.04.17 20:28

    연주들어주시고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 기본에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글구 큰박수 황송하게 받겠습니다. ㅎㅎㅎ ~

  • 22.04.15 16:55

    우와 동요지만 명량 쾌활하게 연주를 시원시원시원 깔끔하게 3곡메들리 좋습니다 아카시아꽃이 활짝~~
    오빠생각 고향의봄 너무좋은 동요지요
    제가 가요를 모르다가 아코디언하면서 가요를 조금식 접하니 동요도좋고 가요도 애절함이 담겨있지만 힘든 시절에 가요를 통해서 위로받은 노래가 많다고들 했어요~~
    참으로 동요가 마음을 순수하게 빠져들게 연주를 잘 하시내요~~
    그리고 낭만선생님 동요에대한 사연상세히 알러주셔서 공부가 되었어요~~
    편선생님 즐감했어요~~

  • 작성자 22.04.17 20:36

    저도 낭만님의 동요에대한 스토리에 감동해서 외울작정 입니다. 근데 뚝배기님의 댓글도 저를 너무 기분좋게 감동시킵니다 !!! 과찬인줄은 알지만은요 .ㅎㅎㅎ

  • 22.04.15 20:45

    음악이라는것이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오늘 편여사님의 동요 메들리를 들으면서
    다른때와 다르게 편여사님의 표정이 아주 편안해 보였습니다
    이는 동요가 다름 대중가요보다
    훨씬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해 봤습니다

    한발짝 더나아가서 저는 요즘 어린아이들이 부르는 트롯에
    조금은 식상한 면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린이들은 트롯을 부르고
    어 른들은 동요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ㅎㅎ

    편여사님의 동요메들리 아주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4.17 20:41

    ㅋㅋㅋ ~ 어린이는트롯, 어르신들은동요 ㅎㅎ 재밌습니다 ~ 댓글쓰시면서 작가되시겠습니다 .왤케들 댓글로 상대방을 기쁘게하시는지 ... 호세님 글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

  • 22.04.16 00:51

    잠시 동심으로 가서 노는 기분 너무 좋네요 자연스런연주 멋진 동요 연ㅇ주 잘듣고 큰박수 응원합니다짝짝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17 22:49

    연주 잘 들어 주시고, 과찬의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요 감상 안하실때도 항상 기분좋은날 되세요 ~~~

  • 22.04.16 10:02

    안녕하세요
    아침에 동요를 들으니
    기분좋은 주말 아침이 되네요
    봄이고 코로나규제도 이제는 풀려서 동네행사가 많이 있겠네요.
    부녀회장직을 맡고 계시니 분주하시겠어요
    좋은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4.17 22:57

    오늘도 하루종일 벗꽃노리행사에 참여했었는데 , 과연 잘하는 짓 인지 ... 의문입니다 . 일교차 큰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

  • 22.04.18 18:28

    편여사님의 건강하신 모습으로
    동요 메들리 세곡 과수원 길, 고향의봄
    오빠생각, 점점 더 발전하는 연주모습
    보기에 참말로 좋습니다
    일취월장 발전 하시는 멋진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4.19 19:48

    들려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요즘 왤케 바쁜지 답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1일 한강 모임 잘하셨어요 ? 바빠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언제 건강한 모습으로 뵈야죠 ~ ~~

  • 22.04.19 18:48

    편화자님 안녕하세요?
    한번에 3곡 올리셨네요.
    연습 많이 하셨나 봅니다.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19 19:04

    ㅋㅋㅋ ~ 그럼 3개월 쉬어도 될까요 ? 요즘 두릅축제준비 ,나물,두릅 따야하고 바빠서 쉬운곡으로 때우고 있어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 얼굴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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