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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팁/노하우 극악 난이도 공략
난넬 추천 0 조회 4,070 17.01.31 06: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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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1 10:54

    첫댓글 오..저랑 비슷한 전략을 짜셨군요......

    저 같은 경우엔 극단적 물질주의까진 같았으나 개인주의 대신 전체주의를 골랐습니다..
    행복도로인한 보너스가 옛날엔컸으나 특정 패치이후로 행복도를 올리기는 힘들고 그에비해 얻는보너스가 생각보다 미미해서(타일시설물을 지어야하는데 거기에 관련 생산시설을 지어서 생산해버리면 차이가 생각보다없...)
    전체주의를 선택하고 노예를 굴려서 미네랄과 식량수급을 원활히했고 외계종족들은 정화해버렸습니다.

    종족의 유전트레잇역시 지능적을 넣었는데 나중에 관련 연구 특화 행성을 만들었을시 관련 학문 트레잇을 유전자 조작으로 추가했죠.

  • 17.02.01 10:58

    그거 말고도 에너지 미네랄에 따라 관련트레잇을 유전자 조작ㅇ로 추가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작은 행성(행성크기가 작을수록좋습니다.)에 로봇을 가득채우고 딱한칸만 우리 종족을 한명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그놈을 새행성에 맞춰서 유전자 조작을가하고 거기서 개척선을 만들어서 행성들을 새로 개척해나갔죠.........그놈은 그 행성으로 이주해오고 다시 로봇행성에 유전자 조작이 안가해진 순수한 우리 종족을 다시채우길 반복했습니다.

    정부형태는 민주정을 못하다보니 기술 과두정을 선택했는데 이녀석이 엄청난 물건이였죠.
    진보된 정부 형태 자체에 기술 대안+2가 붙어있는데 기술 대안은 기본3에서 연구를 통해서 1을 늘려서

  • 17.02.01 11:01

    최대4까지 밖에 못올리는데 정부형태만으로 6까지 올리자 기술개발의 유연성(쓰레기 기술보단 내가 원하는걸 유연하게 선택가능)희귀기술이 자주뜬다는것이 기술 발전에있어서 훌륭했습니다.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는 물질주의의 한계상 사이오닉 기술이 안뜬다는거였더군요......이게 생각보다 좀 심각해서 사이오닉관련 연구(사이 점프드라이브,사이오닉 이론,예언 컴퓨터)등등을 못쓰는게 매우치명적이였습니다.

  • 17.03.22 22:54

    예언 컴퓨터는 처음 들어보는데 뭐하는건가요?

  • 17.03.22 22:58

    @blue_screen 기술을 연구하다보면 함선에달아주는 컴퓨터를 바꿀수있는데 그게 함급 역할에 따라 버프가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최종 컴퓨터 테크가 두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센티널 AI를 연구하면 달수있는 컴퓨터 하나는 사이오닉 기술을 연구하면 달수있는 컴퓨터인데 그걸 예언 컴퓨터라고 부릅니다.

  • 17.03.22 22:59

    @blue_screen 그런데 센티널AI컴퓨터와 예언 컴퓨터의 스텟을 비교해보면 총합은 같지만 예언컴퓨터가 좀더 그 함급에 맞는 역할군에 스텟을 몰빵해줍니다.

    반면센티널 AI컴퓨터는 고루 스텟을 분배해주는지라 그함급에 필요없는 스텟도 줘서 문제죠

  • 17.03.25 19:58

    @엔리코 단돌로 호옹이..후반까지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ㅠㅠ

  • 17.02.01 11:04

    아 덤으로 기술과두정의 숨겨진 장점으로 모든 과두정은 후보자가 안건을 내세우는데 자기 임기동안 이러이러한 버프를 준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과학자출신인 리더들은 연구 도약관련 안건을 내세우는데 무려 연구속도 10%상승 안건을 자주냅니다. 또한 물질주의자와 과학자들은 이 안건을 낼확률에 버프를 받는데 기술 과두정은 리더 후보자로 과학자가 나오는게 가능해서 항상리더를 편하게 과학자만 선출시켜서 연구속도에서 꿀을 빨았습니다

  • 작성자 17.02.01 23:26

    연구속도 상승 10% 안건은 훌륭하네요!

    개인주의는 자기 마음대로 종족 재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명만 넣는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때문에 거주 적합성 업글을 통해 40%가 완성 되야만 거주 불가능 행성에 갈수 있었죠 ...

    마찬가지로 거주 불가능 행성에 가기만 하면 바로 유전자 조작으로 적합성을 바꿨고 그 POP을 이용해서 타 행성을 개척했네요

  • 작성자 17.02.01 23:29

    개인주의에 장점이라 한다면 결국 하이퍼 엔터테인먼트 포럼인데 적군을 정벌하고 바로 섹터에 넣기전에 각 행성마다 하이퍼 엔터테인먼트 포럼을 하나씩 짓고 넣으면 진압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행복도를 100%맞추는게 의식관제정과 국민의 투사 하이퍼 엔터테인먼트, 공동체 버프까지 하면 이미 90%는 찍어지고 나머지 10%를 총독을 이용하여 올리면 되는 부분이라서 불가능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100%만 맞춘다면 결국 연구 속도가 20%, 광물, 에너지도 다 20%씩 올라가니까요

  • 17.02.06 03:21

    그냥 초반에 몸사리면서 묻지마 확장해서 물량으로 밀면 되지 않나요? 2260~70년경에 애들 열등함나오고 끝나던데..기술은 그냥 전투후에 데브리 먹는걸로 보충.. ai보다 낮은 테크라도 물량으로 밀고 전투후에 전리품으로 테크까지 따라잡으니 꿩먹고 알먹기

  • 17.02.06 13:43

    저는 확장 좀 한 뒤에 콜벳꼼수로 밉니다.......
    꼼수 안쓰면 기술을 어뢰직행으로 간 후 콜벳 수로 밀고요.

  • 17.05.07 08:12

    외교를 종족특성으로 못 박아 놓고는 외교 난이도를 너무 높게 설정해 놓으니, 외교적이지 못한 종족으로 할 때는 첫 대면부터 -60이라 무슨 짓을 해도 안되네요
    처음 만나자마자 국경폐쇄, 라이벌 선언 부터 당하고 시작하니 이거야
    종족 고유 특성에 벗어난 정책을 쓰면, 파벌 불만도가 올라가서 발전이 안되고
    매번 같은 종족 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플레이를 할 수도 없고
    다음 패치에서 좀 수정됐으면 좋겠네요
    그 동안은 봉인

  • 초보자 입장에서 정리가 너무잘되잇어서 감이잡히네요 유토피아에서 좀 바꼇는데 유토피아 공략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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