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치료하고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단계가 있다.
그 단계를 정확하게 시행할때 biomechanics를 바탕으로 한 "최적화 기능 회복"이라는 궁극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통증치료를 위한 첫번째 단계
1. neural tissue origin 통증인가? neurologic examination으로 확인후 x-ray, ct, mri, emg 등 검사로 matching
2. non-neural tissue origin 통증인가? physical examination으로 확인후 x-ray, ct, mri 등 검사로 matching
3. mind origin 통증인가? history taking,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 등으로 확인
neural tissue pain은 non-neural tissue 통증과 어떤 관련성으로 표현되고, 통증을 악화시키는가?
- limitation을 초래하면서 통증 악화
neural tissue pain, non-neural tissue pain은 somatovisceral reflex 등의 연결로 통증을 어떻게 악화시키는가?
- 두통이나 내과적인 문제를 악화
mind origin pain과 visceral pain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 stress response로 통증 악화
mind origin pain, visceral pain은 viscerosomatic reflex등의 연결로 통증을 어떻게 악화시키는가?
각 원인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
poor posture -> abnormal motor movement pattern -> overactivity muscle, underactivity muscle, inhibited muscle 발생 -> 근막유착 발생 -> abnormal mechanical load발생 -> mechanical sensitivity -> pain generator -> poor posture 악순환의 사이클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사이클 중 가장 중요한 핵심을 선택하여 멈추게 해야
기능회복을 위해서는 이 사이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완전한 회복의 궁극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바로 postural realignment
어렵지만 postural realignment는 통증치료, 기능회복치료 처음과 끝 전과정속에서 고려되어야 함.
그리고 practice makes perfect!
1. 통증 generator 찾기, 호소하는 통증 부위 찾기, 그 결과 발생하는 limitation, ROM의 제한 찾기, poor posture찾기
2. poor posture와 ROM 제한의 main 이유는 무엇인가?
3. Joint 문제인가? Muscle의 문제인가?
4. Joint의 문제라면 Laxity에 의한 불안정성의 문제인가? Stiffness(강직)에 의한 문제인가? 아니면 Structure의 문제인가?
5. 그 결과 발생하는 Joint capsule내의 effusion문제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압력을 어떻게 줄일것인가?
참고) effusion은 관절압력이 높아진 상태, ROM제한의 원인, 모든 soft tissue limitation의 원인이 됨.
laxity에 의한 불안정성이 발생한 관절은 어떻게 dynamic stabilization을 회복할 것인가?
joint stiffness는 어떻게 joint play(mobilization)을 어떻게 얼마나 시행해야 하는가?
active exercise를 통해서 관절을 움직일 것인가? passive로 joint play를 시행할 것인가? passive joint play의 금기증은?
structure문제인 posture posture는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하는가? 치료 불가능한 구조변화인가?
6. Muscle의 문제라면 intramuscular connective tissue의 문제인가? muscle recruitment pattern 비정상의 문제인가? muscle shortening의 문제인가? 유착의 문제인가? 보상적으로 약화되고 lengthened된 근육은 언제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가?
7. shortening, tight muscle은 어떻게 얼마나 스트레칭 시켜야 하는가? Isolation한 근육스트레칭 방법은 무엇인가?
8. soft tissue releasing의 문제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해야하는가?
9. 그 과정에서 45회 3세트 co-contraction은 언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10. 이후 진행되는 치료단계는 적극적인 active exercise인데, 언제부터, 어느정도 강도를 높여 어떻게 active exercise를 시행해야 하는가?
아직도 더 간결하게 정리해야 함.
치료법 시행단계에서 반드시 던져야 하는 3가지 질문
모든 치료는 목적을 가진다. 목적은 가장 적절한 시기, 가장 적절한 강도, 가장 적절한 시간과 세트가 최적화될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예) myofascial release
1. 지금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myofascial release는 언제, 어떻게, 얼만큼 시행해야 하는가?
1) 치료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얼만큼 시행해야 하는가?
2) 환자 스스로 해야하는 activity modification, home exercise는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얼만큼 시행해야 하는가?
2. 이 질문을 명확히 하고 고민하고 시행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적용후 결과는 예측대로 나왔는가?
3. 예측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또 다른 문제가 있는가?
최적의 통증치료 순서
1. viscoelasticity가 적절하여 인체가 움직일 수 있는 조건 만들기
- tissue limitation을 찾아서 releasing하고 rom을 정상화하기
2. optimal exercise therapy시행


3. integration exercise시행
첫댓글 간단 명료한 메뉴얼이 나오겠구나~! 화이팅~!!
응.. 만들어야 할듯.. 꼭 만들어서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진심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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