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 김기태 경읽기 /도덕경 1장에서~~22장까지 책으로 출판되어 올려진 글 부득이하게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가원/佳園]

김기태(msgolove@naver.com)

삶의 진정한 평화, 영원한 만족, 완전한 자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이미 '그것'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그것을 조금도 누리지 못할까요?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미래'로, '여기'가 아니라 '저기'로

우리 마음이 언제나 내달리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소유가 아니라 존재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무엇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사십시오.

지금 이 순간, 여기, 있는 그대로 말입니다.

1961년		2월 15일(음력) 이 땅에 태어났다.
1968년		신천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대구 중앙중학교, 영신고등학교를 다녔다.
1980년		대구 계명대학교 법대에 입학하였으나 <나의 길>이 아닌 것 같아 1학년 때 자퇴, 그 이듬해 영남대학교 철학과에 들어갔다.
1988년		졸업과 동시에 강원도 대관령 목장으로 들어가 1년동안 목부(牧夫)로서 생활하다 이듬해인 89년 대구정화여자고등학교 윤리교사가 되었다.
1990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그 가르침과 자신의 삶과의 심한 불일치를 느끼고 아이들에게 <윤리>를 가르치기 전에 나 자신이 먼저 참된 인간이 되어야겠다며 사표를 내고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1991년		7개월간의 지리산 생활을 청산하고 경기도 포천에 있는 은성수도원으로 들어가 <기도와 청빈, 노동>의 수사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내면의 갈증을 견디다 못해 무작정 배를 타 선원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대구 영남일보 교열부 계약사원으로 근무하다 그 이듬해 4월25일 또다시 사표를 내고 50일 단식을 하기 위해 상주에 있는 극락원이라는 암자에 들어갔다.
1994년		6월10일 마침내 모든 방황에 종지부를 찍다!
1995년		대구 매일신문사 교정부 계약사원으로 4년간 근무했다.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論語, 中庸, 般若心經, 성경, 道德經, 頓悟入道要門論, 六祖壇經 등의 여러 경전(經典)들을 읽어오고 있다.
2003년		살아있는 삶의 지혜를 도덕경을 통해 풀어본 저서 - 찰나에서 샘솟는 행복의 향 '아, 여기!' 를 출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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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던 22장까지의 <도덕경 다시 읽기>가 지난 4월20일 도서출판 '침묵의 향기'에서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홈피나 인터넷상에 게재되어 있던 글이 책으로 출간될 경우 그 글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출판사와의 계약에 따라 1~7장까지만 공개 허락하신다고 합니다

 

 

    이 점 여러분의 많은 양해해 주시고

 

6월 24일 13시 이후에 8장에서 22장까지 저적권 때문에 삭제할것을 약속했으니

 글 폄하신 분들  보관 잘 하실 것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좋은 자료 열어주신   김기태님께 감사 드리고

도서 출판 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