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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뚱아저씨 이야기 가볍게 읽어주세요 : 짧게 해본 생각 몇 가지.
뚱아저씨(광진) 추천 11 조회 957 14.09.19 19:3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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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9 19:51

    첫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모든 회원들의 소소한 이견은 오히려 더욱 더 발전되는 팅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순심이 방뎅이가 조선 반만하게 보입니다~~

  • 14.09.19 19:51

    자고로 남자는 ㅎ
    큰 짐을 진 남자는 냉철하고
    중심을 잡아야하기에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 .
    특히 여인네가 많지않습니까?
    그분도 충분히 알기에
    알또랑 유머로 보내셨고
    ㅋㅋㅋ.요래 쓰시는걸 보니
    지기님두
    에이 ~~~무뚝뚝 쌈싸드셨네용^^

  • 14.09.19 19:58

    제가 주제넘게 제일먼져 뎃글을 쓰게되네요
    6살때부터 결혼전까지 외국에서 교육를받은 사람이라써
    철자법이 많이틀러써 가끔은제가 써놓구도 잘모르겠습니다 이해 해주십사 합니다
    글속에 지기님의 고단함이 많이묻어나보엿써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직은 신입회원 이라써 잘은 모르지만
    나름 유기견에 관심이 많습니다
    카페 일은 잘모르지만
    정치 종교 만논하지않음 참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도와야 할부분은 힘껜 돕겠습니다
    그것이 카페로 통했써 소중한 생명을 접한다믄
    카페에 일원으로써 최선 를 다하믄 델것같습니다
    지기님 힘내세요

  • 작성자 14.09.19 19:56

    앗.. 김명선님.. 저 전혀 고단하지 않습니다. 행복해요. 저는 지금 팅커벨프로젝트 일이 무지무지 즐겁습니다. 심지어는 오해로 인해 비난받고 욕먹어도 즐거워요 ~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가요. 저는 이렇게 역동적일 때 더욱 제가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

  • 14.09.19 19:57

    @뚱아저씨(광진) ㅎㅎㅎ 제가오버했죠 감사합니다

  • 14.09.20 00:20

    @김명선 (분당) 저도 지기님 글에 고단함이 느껴져 그저 안씁입니다...

  • 14.09.19 20:04

    무뚝뚝하시면도있지만모든면에서잘해쳐나가시잔아요
    뚱아저씨힘내세요 순심아 아빠겼어서오래오래건강하길

  • 14.09.19 20:08

    ㅎㅎ 원래 그런 무뚝뚝한 성격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퇄이에요~~ 믿음도 많이 가구요ㅎㅎ 저는 글은 많이 쓰는데 실제로는 엄~청 낯가린답니다...^^;; (깽이가 절 닮았어요) 일요일날 뵈는 분들~~~ 저 쌀쌀맞은게 아니라 쑥쓰러운 거에요 >.< 말 안하고 쭈뻣쭈뻣 서있으면 먼저 말 걸어주세용♥♥

  • 14.09.19 20:11

    저두요 ^^;;

  • 14.09.19 20:15

    제가 해드릴게요 ㅎㅎ

  • @호빵호떡맘(서울) 저두요^^;; ㅎㅎㅎ

  • 14.09.20 01:15

    호빵호떡맘님의 편안한 사투리와 친절함을 보시면, 낯가림 사라져요 ㅎㅎ 경험해본 1인이여요~ ^^

  • 14.09.19 20:10

    무뚝뚝하신거 아니었죠?ㅋㅋㅋ 오해는 안하겠습니당~~ 저도 회원님들께 하트 백천만개 누르고 싶은거 꾹~ 참고 한개씩 씁니당ㅋ 가끔 한개 이상 누르게되면 글 쓰고나서도 오버하는건가..? 하고 소심하게 고민한다는ㅋㅋ 이런 솔직한 글 너무 좋아요!^---^ 신이시여 뚱아저씨가 핸드폰타자도 빨리쓸수 있게하옵소서!

  • 14.09.19 20:31

    신이시여~ 지기님께 음성문자의 신세계를 보여주시옵소서~

  • 이 글에대한 댓글은 아닌데요.. 옛날서울시청 앞마다에 팅프홍보판넬이 펼쳐져있을생각하니 마냥 좋네요..이런 아이디어를 낸 제가 기특합니다그려 ㅎㅎㅎ

  • 14.09.19 20:12

    그렇습니다! 기특합니다! 토닥토닥

  • 14.09.19 20:16

    자뻑대열에 ㅎ
    열렬히 호흥합니다^^

  • 14.09.19 20:20

    멋져요~~

  • 똑순이 회원님~^^ ㅎㅎㅎ

    스티커
  • 14.09.19 20:24

    ㅋㅋ애플언니 넘 귀여우셔요^^

  • 14.09.19 20:30

    쓰담쓰담~~ㅎㅎ

  • 14.09.20 08:08

    한강모임 첫눈에 알아봤습니덩ㅋㅋ

  • 14.09.19 20:14

    가볍지만 진지하게 무뚝뚝하지만 재밌게 ... 헬레나님글도 지기님글도 모두 공감합니다~~ 늘 겪는 하루하루가 같지 않으니까요 때론 웃고 울며 갈등과 화합이 공존하니 쉽지않은일이지요. 오늘은 생각이 많은 하루였네요~~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던 순심이... 울토리두 차타는거에 빨리 적응해야할텐데. 부럽네요. 순심아 보구싶어~~

  • 14.09.19 20:29

    ㅎ뚱아저씨뚝뚝하신거저랑쬐금닮았어요.허나.매일눈물찔끔거려두.저요새행복해요.팅커벨을만나서,..그리구정말애들내자식처럼사랑하구아끼는식구들만나서요.

    스티커
  • 14.09.19 20:33

    정말다행이에요....냉철하고 이성적인분들도 계시고, 감성적이고 오지랖넓은 분들도 계시고, 성모마리아같은 분들도 계시고, 지기님도 계시고....지기님이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 14.09.19 20:36

    순심이 너무귀엽네요~무뚝뚝하셔서 더 신뢰가 가는데요 전..ㅋ팅프 회원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되고 그것들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차근차근 볼수있는 기쁨이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 14.09.20 01:11

    뚱아저씨는 뜨겁고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 같은데요, 긍데 무뚝뚝은 하신거 같아요 ㅋㅋ 그만큼 신뢰는 가구요 ㅋㅋ
    오히려 여자분들이 많은 팅커벨에는 좋은거 같아요~~
    넘 모든 사람들께 다정다감 자상하면 곤란한 일이 생길수도 있구요, 한사람에게만 자상하심 되요 ^^
    그리고...저는 안쓰럽고 약한 마음에 구조요청은 누구나가 할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없는 여력에도 어떻게하겠다 정도는 표현 하셔야 맞다봅니다. 구조요청 하시면서,구조분단금도 5만원은 한번은 낼수 있어요, 계속 내는것도 아니구요, 자동이체도 내가 구조한 아이 사료값이라고 생각하고 할수 있어야 된다고 봐요.

  • 14.09.20 01:13

    마음만으로 구조요청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구조요청만 하고 내가 행한 책임을 안지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헬레나님 의견두 맞습니다. 저는 사실 생각 못하고 있었던 부분이었어요, 헬레나님 글 읽고 공감되더라구요,
    안그래도...얼마전부터 얼굴한번 본적없는 안락사직전 아이들 생각이 났던차에 지기님께서 글을 쓰셔서 보게되었어요. 지기님은 매달 가셔서 보기때문에 저희보다 느껴져오시는게 크실꺼 같아요. 저는 무서워서 협회싸이트 들어가서 보지도 못하는 1인인데요, 지기님 심정도 정말정말 이해됩니다. 직접가서 보지않기에 저희가 크게 체감못한거 같아요.

  • 15.07.24 23:06

    가볍지 않은글이지만 가볍게 보았습니다^^
    가벼운 저의 생각은~행동에따른 결과 그행동의결과는 책임이겟죠 ...가끔 많이 그 책임이 저의 발목을 잡긴하지만...그렇기에 한스텝 쉬며 지금 이 순간을 쉬어갑니다... 나 아니면 안되잖아 너는 나 아니면 안되잖아 근데 난 너 아니면 안되니까 요런 측은지심 ㅋ 그들에게서 전 위로를 받습니다 그들이 절 바라봐주는 그 측은지심의 눈에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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