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또한, 지난 6년동안 자식을 뒷바라지 하시며 헌신해 오신 학부모님 여러분!
그리고, 제자들을 지극한 정성으로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오신
송종태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담임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
이 학교 30회 졸업생인 저는 오늘 4000여명의 남선초등학교 동문들을
대표하여 빛나는 제73회 졸업식을 맞이하여
졸업생 여러분에게는 축하와 격려를,
인고(忍苦)의 세월을 지켜 오신 학부모님께는 노고(勞苦)의 말씀을,
제자를 자식 같은 사랑으로 가르쳐 오신 선생님께는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다녔던 남선초등학교는 우리지역의 유일한 교육기관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꿈과 희망이 깃든 학문의 전당이요,
7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배움터입니다.
이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장래의 꿈을 키운 여러분의 선배님들이 약 4000여 명이나 되고
이들 대부분이 모든 분야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회인으로, 건실한 기업인으로,
자랑스럽고 훌륭한 아빠 엄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졸업생 여러분은, 여러분을 길러주신 부모님과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지역주민의 기대와 소망을 안고 가슴 벅찬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이곳 남선초등학교에서 보낸 6년의 초등학교시절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과 삶의 지혜를 자상히 일깨워주시던 존경하는 선생님,
슬픔과 기쁨을 같이하면서 때로는 다투기도 했던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 .....
마음껏 뛰어놀던 운동장, 정든 교정구석구석 여러분들에게는
너무나 값진 보배로서 여러분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후배여러분!
여러분은 이 졸업식이 끝나고 다음 달엔 상급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어느 중학교에 진학하든 남선초등학교를 다녔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욱더 학업에 충실하여 여러분의 마음속 깊이 새긴 꿈과 희망을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나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영원히 기억하여야 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럽게 성장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고생하신 선생님들의 은공에 감사함을 되새기며 진정한 성인으로
훌륭히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남선초등학교의 73회 졸업생이 되고
총동창회의 일원으로서 후배를 뒤로하고 선배의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운 심성을 갈고 닦아서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졸업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2011년 2 월 17일
남선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김 우 현
첫댓글 수고 많이 했다. 훌륭한 축사로 사료된다.
고마워.~~
사무국장이 잘 하더라고 그러더라..
축사 내용이 알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