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박강현이 새해, 청년 명우를 보내고 찰리를 맞이한다.
14일 창작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젊은 날의 명우로 마지막 무대에 선 박강현은 잠시 숨을 고른 뒤 오는 31일 개막하는 대형 뮤지컬 ‘킹키부츠’(4월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의 남자주인공 찰리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신년 벽두부터 숨 가쁜 행보를 찍어나가는 그를 노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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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위시리스트를 꼽자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유다, ‘넥스트 투 노멀’의 게이브다. 아직까지는 자신이 어디에 잘 맞는지는 모른다. 그러므로 가리는 것 없이 이곳저곳을 탐사하며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게 무서운 팬텀싱어의 신년 포부다.
출처 -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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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킹키부츠의 찰리도 넘 기대돼요💕💕 배우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다로도 뵙고 싶네요🙆♀️♥️
찰리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기대돼요~
이와중에 사진 너무 멋있네요😂😂
실물이 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