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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구간:광산마을입구주차장. 옥정사.갈미재.옥녀봉.달음산. 해미기고개.임도.갈림.광산마을 전체거리 :5.3km 광산마을:14시까지하산(후미기준) 실.산행시간:3시간00분 총.부여시간:4시간 산행시간는(은)개개인에따라.차이가있슴 임당역:07시00분 광산마을:09시20분도착 운행경로:수성.대구부산.기장부산. 장안진출.광산마을도착 구간휴게소:청도(식사)김해가야. 일시:19년02월17일.셋째주(일요일) 장소:부산.기장.(달음산) 산행인원:선착순.48명 회비:1인당.(30000원) 뿌리산악회에서.선입금.실시중이오니. 많은협조.부탁합니다 계좌번호:352-1458-8410-93 농협.예금주:박정숙 출발시간 진량:06시30분 시청정문건너:06시45분 임당역1번출구:07시00분 시지:07시20분 준비물:중식.간식.스틱.아이젠.모자.썬그라스등 연락처 회장:황영아.☎.010-4050-7116 수석대장:김상훈.☏.010-3526-7794 남.총무:조제국.☞.010-8783-3845 여.총무:박정숙.▶.010-5154-8803 버스정보:다인.대구70바.5893 연락처 :이상곤.☎.010-3526-5026 달음산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산. 위치:부산 기장군 일광면 높이:588m 봉우리:취봉 팔기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비교적 야트막한 산으로 지난 70년대와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원동 천태산, 서창 대운산 등 부산 근교의 명산들과 함께 산꾼들이 가장 부담없이 즐겨 찾았던 고전적인 코스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볏과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수려한 자태로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기장군 제1경의 명산으로 꼽힌다. 남쪽으로는 완만한 줄기를 내리고 있는 반면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정상에는 거대한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있는 등 출발부터 줄곧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힘이 드는 산인데 이 때문에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험준한 준령이나 해외 고산들을 본격적으로 오르려는 산악인들이 훈련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산이기도 하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50여 평의 반석이 있어 발 아래 펼쳐진 일광면을 비롯, 기장군 5개 읍·면과 해안선, 일망무제의 동해바다와 천성산·금정산 등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와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산을 오르는 기점은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이다. 부산광역시에서 좌천까지는 해운대역과 좌천 정류소 사이에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장안초등학교 옆으로 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산 정상 쪽으로 2㎞가량 걸어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입구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옥정사 코스는 단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족동반이나 초심자에게는 권할 만하다. 다만 물을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산을 오르는 기점은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이다. 부산광역시에서 좌천까지는 해운대역과 좌천 정류소 사이에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장안초등학교 옆으로 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산 정상 쪽으로 2㎞가량 걸어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입구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옥정사 코스는 단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족동반이나 초심자에게는 권할 만하다. 다만 물을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산은 올라왔던 바위를 다시 내려와 정상을 이룬 바위를 왼쪽으로 두고 크게 한 바퀴 돈다는 기분으로 내려온다. 정상을 내려서서 5분 정도면 뚜렷한 산행로가 이어지는데 이곳까지 오는 길은 다소 희미하므로 선행자들이 남긴 리본을 잘 관찰하면서 내려와야 한다 "달음산" 정상에서 볼수 있는 동해바다와 함께 저멀리 "고리 원자력 발전소" 도 어렴풋이 보인다.. 이날 산행은 "광산마을" 입구에서 ->기도원->기도원 갈림길-> 달음산 정상-> 옥녀봉-> 전망바위-> 갈미재-> 옥정사 를 돌아오는 코스로 약 7km 구산을 3시간 반에 걸쳐 산행하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이날 산행 출발2시간 만에 기장의 달음산 정상(해발 587m) 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준비한 과일도 먹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함께 기장과, 장안 시가지 일대를 조망할수 있었다.. 정상에서본.조망
하산길에는 "전망바위" 가 나오고 이곳에는 전망대가 세워져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고리원자력 발전소, 저멀리 월음산정상, 정관신도시, 신세계 아울렛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에는 잘 조성된 전나무 숲길도 만날수 있었고, 마침 아이를 목말을 태우고 땀을뻘뻘 흘리며 "달음산" 정상을 향해 올라오고 있는 아름답고 정겨운 부자 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산행길 곳곳에는 비상시에 위치를 추적할수 있는 "국가지점번호" 가 새롭게 제작되어 세워져 있었고, "기도원" 부터는 본격적인 급경사 구간이 계속되었다..
가쁜숨을 몰아쉬고 땀을 뻘뻘 흘리며 한참을 올라가면 조그만 조망터가 나오는 데 이곳 에서는 시원한 동해바다와 저멀리 "고리 원자력 발전소" 도 보이고 이곳에서 준비한 과일도 먹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기도원" 에서 안부까지 올라오면서 만나는 풍경들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기장 장안에 있는 "신세계 아울렛" 도보이고 양지바른 곳에는 철잊은 철쭉도 몇송이 피어 있었다..
"달음산" 정상 조금 못가서는 넓직한 바위가 하나있고, 이곳에서도 좋은 조망터가 되는 데 "달음산" 의 정상에는 벌써 많은 산객들이 올라와 있는 것도 보인다..
"달음산" 의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런 철재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하며 중간중간에는 아름다운 풍광들도 볼수 있었다..
철재계단을 타고 조금 올라오면 오늘의 목적지 "달음산" 의 정상이 눈앞에 나타난다...
이날 산행 출발2시간 만에 기장의 달음산 정상(해발 587m) 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준비한 과일도 먹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함께 기장과, 장안 시가지 일대를 조망할수 있었다..
하산길에는 "전망바위" 가 나오고 이곳에는 전망대가 세워져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고리원자력 발전소, 저멀리 월음산정상, 정관신도시, 신세계 아울렛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에는 잘 조성된 전나무 숲길도 만날수 있었고, 마침 아이를 목말을 태우고 땀을뻘뻘 흘리며 "달음산" 정상을 향해 올라오고 있는 아름답고 정겨운 부자 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옥정사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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