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당뇨는 치유가능하다 vs 당뇨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평생 당을 조절하면서 사는 질병이다.
당뇨치유가능하다. 어떻게?
당뇨병을 둘러싼 가장 큰 문제는 당뇨병을 만성질환으로 바라보는 시각임.
당뇨병은 치료가능한 질환임.
당뇨약을 먹으면 처음에는 조절되지만 갈수록 약의 양은 늘어나고 결국 인슐린처방.
당뇨의 진짜 원인은 '인슐린 저항'
당뇨병이 악화되는 것은 인슐린 저항이 점점 심해지는 것을 의미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인슐린 저항의 증상 중 하나일 뿐.
혈당이 문제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혈당만 낮추는 것은 치료가 아님.
문제는 인슐린 저항,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은 것임.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은 인슐린 저항이 생긴 것이 원인.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고혈당.
당뇨약은 혈당을 낮추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임.
약물로 혈당을 낮추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음.
2008년까지만 해도 의학계는 혈당을 낮추는 것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믿었음.
고혈당이 혈관을 망가뜨리고 심장마비, 뇌졸중, 실명, 다리절단, 신장투석같은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믿음.
하지만 연구결과는 달랐음.
혈당을 잘 관리하거나 말거나 위에서 설명한 부작용을 방지하지 못함.
혈당을 잘 관리해왔던 환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비슷한 비율로 당뇨합병증이 발생함.
현재의 표준당뇨치료는 악순환을 더욱 악화시킴.
인슐린 저항으로 인슐린이 넘쳐나는데 인슐린을 주사하는 행위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
이것은 알콜중독자를 술로 치료하는 것과 다를바 없음.
인슐린 저항을 이해하기 이전에 혈당에만 집중한 치료가 이미 자리를 잡았고 혈당을 낮추는 치료를 해도합병증이 줄지 않자 나온 핑계가 '당뇨는 만성진행성 질환'이라는 패러다임.
하지만 실제로 많은 당뇨병환자들은 당뇨병을 고치고 있음.
다만 당뇨약으로 고친 환자는 없음.
위절제술 후 완치되는 당뇨
- 위절제술 당뇨치료 효과는 90%에 달함. 당뇨가 호전되는 이유는 단식과 같은 원리임.
- 그래서 단식을 하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지고 당뇨가 치료될 가능성이 높아짐.
위암이 있는 한국형 당뇨환자(제2형 당뇨)에게 위 절제를 동반한 위암수술을 실시하면, 위암은 물론 당뇨병 치료까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외과계 학술지인 미국 대사비만외과학회 학술지에 발표했다.
박성수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고대병원에서 위암치료를 위한 위절제술을 실시한 404명의 환자를 2년간 추적 조사했다. 이 중 위 일부를 절제한 후 십이지장과 직접 연결시키는 BⅠ수술법을 실시한 환자 23명과 십이지장을 건너뛰고 남은 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BⅡ수술법을 실시한 26명 등 총 49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BⅠ 수술법을 실시한 위암 환자의 39.1%와 BⅡ수술법을 실시한 위암환자의 50%에서 2년 뒤 당뇨병이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 35 이상의 병적 비만환자가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 비만 치료를 위한 위 절제 및 우회술을 실시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당뇨병 역시 90%까지 좋아진다는 사실은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비만이 치료됨으로써 당뇨병이 치료되는 것인지, 직접적으로 비만수술 자체가 당뇨병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당뇨병 치료 기전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한국의 당뇨병환자는 대부분 병적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당뇨병환자로 비만 치료가 주가 된 비만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당뇨를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비비만 환자의 경우 위절제 및 우회술을 통해 당뇨병의 치료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따라서 앞으로 당뇨병을 동반한 위암환자의 수술에 BⅡ수술법을 통한 위절제술을 실시해 위암치료는 물론 당뇨병까지 치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당뇨 치료법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혈중 인슐린 농도를 낮추는 지가 관건임.
1) 간헐적 단식
단식을 하면 혈중 인슐린 농도가 내려감.
간헐적 단식으로 인슐린을 낮추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지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음.
2) 당분섭취를 줄임.
당분섭취를 줄이면 자가포식(오토파지)가 유도되어 에너지를 만들고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효율성이 높아짐.
하루 2끼 식사.. 식사중간에 어떤 에너지도 섭취하지 않기. 인슐린 분비를 철저히 막기 위해서..
3) 칼륨섭취, 비타민 B1
칼륨과 비타민 B1은 인슐린 수치를 떨어뜨림.
당섭취가 늘어나면 칼륨과 비타민 B1을 모두 소변으로 배출하게 됨.
인슐린 저항이 있다면 15배이상 배출.
혈중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포도당이 삼투성 이뇨제로 작용하게 됨.
이때 재흡수되지 못하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다른 영양소를 함께 끌고 나감.
크롬섭취
- 인슐린 작용증강
사례) 58세 동양 남성
12년 동안 당뇨약과 인슐린 처방.
체중은 100kg
당뇨합병증으로 망막증, 신경통증, 신장병 등이 있음.
간헐적 단식과 탄수화물 제한식(설탕금지)
비타민, 미네랄 보충을 주축으로 하는 치료프로그램
혈당은 금방 정상화되었고
1년지난 후 체중은 85kg
당화혈색소도 7%로 낮아짐.
인슐린 55유닛을 맞던 것을 6주만에 중단가능해짐.
사례) 47세 남성
최근 당뇨진단, 당화혈색소 8.9%
위와같은 치료프로그램 4주만에 완치함.
첫댓글
정상인의 평균혈당은 100-120 이하.
당화혈색소 - 평균혈당치
6 - 135
7 - 170
9 - 240
10 - 275
11 - 310
박00님... 5.7
강00님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