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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5장 요셉은 자신의 꿈/ 자기 삶- 인생을 어떻게 해석/ 해몽하는가, 요셉은 고난과 시련의 그의 인생을 어떤 관점 - 구속사적인 관점 - 으로 보는가? 아들, 죄수, 노예, 총리... ? 아니면 그 무엇인가? 요셉은 어떻게 형들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갈등과 반목을 극복할 수 있었는가?
♣ 창45:1-15 요셉의 정체성 찬송: 497장(새 440장) - 1절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에게 자기를 알리니 때에 그와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2절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절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능히 대답하지 못하는지라
▷ 4절-8절 요셉의 인생해몽 곧 요셉의 신앙고백 4절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 창37:38. 창세기 42장에서 형들이 총리 요셉 앞에"없어진 자"라고 하였다. "죽은 자"라고도 하였다(창42:20). 아버지 야곱도 요셉이 "짐승에게 찢겨 죽었다" 믿고 있었다(창37:33/ 44:28).
5절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 당신(형)들이 ... 나를 ... 팔았으므로... 보내셨나이다: 요셉의 '꿈의 해몽보다 '인생의 해몽(해석)'이 더 훌륭하다. 철학자 하이데거는 인간은 "던져진 자"(thrown into world)라 하였다. 요셉은 자신을 하나님이 보내신자(파송받은 자)라고 하였다! 형들이 노예로 판 자인가, 하나님이 보낸 자인가? 형들이 요셉을 판자, 나는 자신을 팔린 자가 아닌 하나님이 특별히 사명을 주여 '보낸자'(7절)라고 바르게 해석한다. 과연 하나님의 중심으로 삶을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참고. 던져진 자(cast away 라는 영화는 무인도에 파선된다.... 소포하나를 뜯지 않고 배달하려는 사명으로 고생을 견디고 살아난다). -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마소서: 몇 년 동안 양심의 가책을 가지고 살았는가? 아버지, 어머니가 알면 어떻게 될까? 하나님 앞에서의 죄책감, 근심, 한탄하게 된다. 누구가 누구를 위로하는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만이 진정한 용세와 화해의 열매를 맺고 추수감사할 수 있다. 야곱의 가정의 영적인 추수감사절! 원망, 불평, 원한으로 자신을 묶지 말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 하나님의 임재를 - 통하여 늘 요셉은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며 경험하고 살았다(창39장). 하나님의 위대한 주권과 오묘한 섭리를 요셉은 깊이 깨닫고 이해하였다. 요셉의 인생이해(인생해몽)이 얼마나 바르게 하고, 그 결과 요셉은 자학하지도, 형들을 원망과 원한과 불평 없이 밝게 살 수 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대조된다. 과연 요셉은 하나님의 신으로 감동된 자요 명철과 지혜가 충만한 자임을 알 수 있다. - 구원하시려고: 구원의 열매! 요셉을 통한 구원을 열매맺게하시려고, 노예, 죄수가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마침내 신분을 변화시키시고... 구원을 열매 맺게 하셨다. 흉년 2년 째에 맺은 구원의 열매 - 사랑의 열매다! 더 나아가,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번성케 하시려고' 하신 것이다. 430년 후에 출애굽할 때는 장정 60만으로 번성케하셨다. 몇 대만에 애굽에서 나오는가? 모세는 레위의 몇대 후손인가? 레위(137세)- 고핫(133)-아브람(137) - 모세(120). 모세는 레위의 4대손이다). -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요셉의 위대한 인생해석이며 신앙고백이다- 하나님의 사도(대사). 세번(5,7,8절)이나 반복하여 강조한다!!! 참고. 하나님의 사도 예수 그리스도와 실로암. 하나님이 보내신 자다. 사명자다. 모든 인간은 사명자다.
6절 이 땅에 이년 동안 흉년(凶年)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 흉년: 흉년에 맺은 가장 큰 열매는 요셉의 형제간의 사랑 용서 화해의 열매다. 10아들의 부친 야곱에게 용기있는 진실이다. - 오 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 그 말씀으로 살아왔고, 살았다.
7절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後孫)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 하나님이: 누가? 두 번째 '하나님'을 언급한다. 요셉의 노예, 죄수 생활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려고 행하신 여호와 이레 라고 하는 것이다! - 큰 구원(NIV) 으로: 어떤 정도의 구원인가? 요셉 개인만의 영달이 아니다. 70여명의 가족공동체를 위하여, 애굽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아프리카를 비롯한 가나안 땅의 모든 민족을 위하여... 행하신 큰 구원이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부분적 성취가 이루어졌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창22:18). 큰 구원에 큰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우리 구주 주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으로 섬기시고, 죄인으로 십자가를 지셨다. - 하나님이... 앞서 보내 셨나니: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은 언제 부터 하셨는가? 요셉을 애굽으로 몇 년 전에 보내셨는가? 13년 + 7년 풍년 + 흉년 2년이다. 그러므로 약 22년 전이다.
- 나를 이리로 보낸 자: 바울 사도를 로마로 보내실 때 죄수의 모습으로 배를 타고, 돈도, 집도, 안전도 다 책임져 주셨다. 죄를 범하지 말라. 그러나, 죄수가 되라. 종이 되지 말라. ㄱ ㅡ러나 - 하나님이시라: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섭리하고 계심을 보았다! -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누가? 하나님이! 무엇을 삼으셨는가? "바로의 아비" 바로의 정치적 행정적 결정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왕실의 고문, 국사와 같은 존재라는 의미다. - 그 온 집의 주(主): 빌 2장. 요셉의 영광은 요셉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요셉이 깨달았다! 5절, 7절에 요셉의 영광의 목적이 무엇임을 알았다! - 애굽 온 땅의 치리자: 누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나? 바로가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요셉의 고백을 들어보라
♣ 창 45:9-15 요셉의 가족초청과 형제화해 -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요셉은 자기의 인생을 바르게 해석한다.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 바로가 세웠다고 하지 않는다! 형제들, 보디발의 아내, 술맡은 관리의 실책과 범죄와 행동을 다 포함하여 선을 이루시는 지혜와 권능의 주님이심을 말해든다.
11절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속과 아버지의 모든 소속이 결핍할까 하나이다 하더라 하소서 -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 야곱에 대한 극진한 효성과 관심이 나타난다.
15절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
♣ 창45:16-28 바로의 윤허와 야곱에게 돌아옴 16절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 신복이 기뻐하고
17절 바로는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에게 명하기를 너희는 이렇게 하여 너희 양식을 싣고 가서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18절 너희 아비와 너희 가속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 땅 아름다운 것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 바로의 허락은 요셉의 공로를 인정하기 때문이었으리라.
* 과거의 요셉 현재의 요셉 형들의 잘못을 고자실하고, 형들의 자존심과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고, 자기 꿈을 떠버리고 다녀 형들의 미움을 사고 아버지의 꾸중을 듣는 철부지였다. 고난! 요셉에게 있어서 고난은 미움, 분도, 시지, 질투, 복수심, 원망, 불평 등 독소를 제거하였주었다. 그 자리에 성숙을 심었다. 요셉을 아름답고,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성품학교였다(욥23:10).
22절 또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벌씩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벌을 주고
23절 그가 또 이와 같이 그 아비에게 보내되 수나귀 열 필에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나귀 열 필에는 아비에게 길에서 공궤할 곡식과 떡과 양식을 실리고 24절 이에 형들을 돌려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노중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 노중에서 다투지 말라: 요셉의 형들이 변화되었다. 그러나, 천사로 변화된 것은 아니었다.
28절 이스라엘이 가로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았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 족하도다: 다윗 왕이 시편 23편에서 한 인생고백, 신앙고백 처럼 야곱도 그의 인생 말년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고백한다.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참고도서 1. 그 말씀, 2003년 3월. 2. 3. 4. 5. New International 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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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셉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확신하였기에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추수감사절 본문입니다
2절. 요셉의 방성대곡. 37장의 슬픔과 분노의 눈물이 이제 용서와 사랑과 화해의 눈물로!
45장 제목: 하나님이 보내신 자
5절. 용서 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철없는17세의 요셉과 얼마나 다른가? 하나님이 고난으로 빗어내신 요셉의 신앙인격.
7절. 왜 큰 구원인가? 그 누가? 어떤 왕, 나라, 민족도 ... 구원 할 수 없으므로. 시간적으로 그 구원이 현재 뿐 아니라 430년후 까지 내다 본 것이므로. 이기주의, 개인주의를 넘어서 ... 민족 주의... 넘어서는 구원 이므로. ☆큰 구원 큰 사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데(엡4장).
8절. 나는 17세에 어떤 사람이었는가? ♤ 아비: 큰자. 지렁이 같은 야곱의 아들이었으나. 소인배가 아닌 대인! 누가 행하셨나?
10절. 공동체 의식이다!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아니다. 나의 나된 것은 누림만이 아니라, 드림과 나눔의 공동 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