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 만들기....^^
모주 ~ 모주는 고려 시대때 부터 탁주라는 이름으로 마셧던 것으로 추정 되며
<< 송남잡지 >> .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홍기문 의 <<조선문화총화>>.에 모주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모주의 ~~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 술을 많이 마시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한약재를 넣어 만든 술로
어머니의 마음이 담겼다 하여 <<모주>>라 불리었다는 설.
둘째.~~ <<대동야승>>에 인목대비의 어머니 노씨 부인이 광해군 때 제주도에 귀향 가서
술지게미를 재탕한 막걸를 만들어 섬사람에게 값싸게 팔았는데
왕비의 어머니가 만든 술이라고 하여 <<대비모주>>라 부르다가 모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
셋째.~~날이 저물고 어스름할 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추위를 달래기 위해
마시는 술이라 하여 저물모자 모주라고 불렀다는 설.
모주 만들기 시작 해보자.
재료 ~ 인삼 50그란. 계피 100그람. 갈근 50그람. 생강 100그람. 감초 50그람 대추 50그람. 설탕 1키로 500백.
제료 세척 준비.
물은 지게미 농도에 따라 맞추어 주세요
뻑뻑하게. 물게. 자기기준요.
저는 지게미를 미리 걸러 사용합니다.
대부모주 ~ 만든과정.
올해 음력 1월 누룩(( 백수환동주곡 과 찹쌀로 삼해주))를 비져. 양력6월까지
청주((약주))를 걸러내고.
지게미로 50% 재성하여 삼해주 식초발효하고. 지게미 50% 지금보시는 좋은약제로 모주로 탄생요.
막걸리 정의.
전통주서적에 소개된 막걸리의 정의 ~~ 청주 (약주)를 떠내고 남은 지게미에 물을 적당량 섞어
자루나 체로 걸러낸 것" 이러한 막걸리는 전혀 시판되지 않으며 법상으로도
전혀 맞지 않지만.... 전통주(?) 세계에서만 통용되는 정의라고 할까.
막걸리 ~~<<<< 막걸리는 맑은술을 떠내지 아니하고 그대로 걸러 째낸 탁한술이 정확한 표현이다. >>>
청주 ~~ 청주((약주가 정확한 표현이며 )).약주를 떠내고 지게미를 재활용한 술이라는 것은
막걸리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울 조상들은 막걸리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으며. 지게미를 재활용해 만든 술은
박주. 모주.(전주....모주와는 동의어)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었고.
막걸리보다는 저급술로 하층민이 마셨던 술이다.
잘못된 정의로 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막걸리" 와 "탁주"는 다른
술이라는 더 황당한 저의가 탄생하기까지 했다.
(막걸리). 청주(약주). ( 모주 ). 이야기.............................................^^
산야초 전통주 연구가.......(조동석 상황대부).
첫댓글 모주를 한번 만들고 싶었는데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청주를 떠내고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
술을 잘 못마시니 모주를 만들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달달하니 맛나겠습니다 전주 모주처럼.......^^
감솨 ~~~~~~~~~~~~~
감사합니다. ^^
맛난 모주 도전해보세요. . . .^^
정성들여 만든모주 정성만큼 맛도 끝네주더군요^^
좋은모주 빚음을 축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관님. .^^
좋은 날되세요. . . . . . . . . ^^
맛있는 모주가 되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꽃그늘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