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2장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10-21) [39]

[조성현]

No.39

제22장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10-21)

1.선포되어야 할 요한계시록 (계22:10-15)

다니엘은 (단12:9) 그의 예언을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고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결코 인간의 계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교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2.광명한 새벽별 예수 그리스도 (계22:16)

3.마지막 초청 (계22:17)

인생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요한의 계시를 통하여 무서운 심판과 아름다운 천국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구원의 생명수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초청, 교회의 초청,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전도자들도 초청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값없이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원하며 믿기만 하면 무서운 심판을 피 할 수 있고,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값을 이미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벧전1:18-19)

그리고 하나님께서 초청하십니다.(사1:18, 사55:1, 마11:28)

4.마지막 경고 (계22:18-19)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에 더하거나 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재앙을 당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거룩한 성에 들어 갈 수도 생명나무 열매도 먹을 수 없습니다.

5.마지막 약속과 축복기도 (계22:20-21)

우리 주님께서는 진실로 속히 오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의 약속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람어에서 유래/‘마라나타’mara;n ajqav) 마라나타는 ‘우리 주님 오소서’라는 뜻입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성도들이 핍박 중에 소망을 굳게 하던 인사말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1절)의 말씀은 아름다운 축도입니다.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바르게 살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 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3)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하)

그동안, 요한계시록 성경 공부에 참여하신 교우님들에게 더욱 큰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청주소명교회 진범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