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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3월 11일
*3월11일 오늘은 무방수날(음력2월 초아흐렛날; 고추장 담그기 좋은 날)
*흙의 날: 대한민국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6년부터 기념일이 되었다. 이 날로 정한 이유가 좀 복잡(?)하다.
우리나라에서 숫자 3은 우주를 구성하는 천(天), 지(地), 인(人) 3원을 상징하며, 농업과 관련하여도 다산 정약용은 편하게 농사짓는 것(便農), 농업에 이득이 있는 것(厚農), 농업의 지위를 높이는 것(上農)이라는 의미의 3농정책을 피력한 바 있음. 또한 농업·농촌·농민의 3농, 뿌리고, 기르고, 수확한다는 3농을 의미함. 이에 이러한 의미를 담아 3월에 흙(土)을 상징하는 11일(十 + 一 = 土)을 흙의 날로 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
*미국의 조니 애플 데이(Johnny Appleseed Day)
*리투아니아 국권 회복일
*13궁 물고기자리 시작.
13궁 별자리 중에 뱀주인자리가 추가되어서 1900년부터 2009년까지 3월 11일은 물고기 자리에서 22번째로 뒤에서 10번째의 별자리였지만 2010년부터 그 후 계속까지는 새로 바뀐 별자리 3월 11일이 첫 번째 물고기자리가 되었다.
527년 신라, 불교 공인.
신라 제23대 법흥왕이 이제까지 금해 오던 불교를 신라 사람들이 믿어도 좋다고 허용을 하였다.
법흥왕이 불교를 허용한 것은 이차돈의 거룩한 순교에 충격을 받아서인데, 이 불교는 이듬해인 528년에는 신라의 국교로 되어 찬란한 신라 문화를 꽃 피우는 모체가 되었다.
1101년 [음]숙종(肅宗) 6년, 국자감(國子監)에 서적포(書籍鋪)를 설치하게 함
1362년 [음]공민왕(恭愍王) 11년, 각 관사로 하여금 개경에 분사(分司)를 두도록 함
1401년 [윤]태종 1년, 왜구가 자연도(紫燕島)·삼목도(三木島) 등지에 침입함
1413년 [음]태종 13년, 해인사(海印寺)에 대장경(大藏經)을 간행하게 함
1471년 [음]성종 2년, 5도의 경차관(敬差官)을 폐지하고 그 맡던 업무를 관찰사(觀察使)에게 주도록 함
1511년 [음]중종 6년, 성균관에 학전(學田) 100결을 내림
1518년 [음]중종 13년, 조광조가 현량과 시행 등을 청함
1600년 [음]현종 10년, 명군 주둔에 따른 문제와 일본과 강화 등을 논의함
1617년 (조선 광해9)『동국신속삼강행실』 간행
1669년 [음]현종 10년, 길재(吉再) 서원과 조헌(趙憲) 서원에 사액함
1679년 [음]숙종 5년, 김석주가 병서 《행군수지(行軍須知)》를 편찬함
1683년 [음]숙종 9년, 《현종개수실록(顯宗大王實錄)》을 완성함. 모두 24권
1690년 [음]숙종 16년, 황해도 재령(載寧)·봉산(鳳山)·옹진(瓮津) 등 세 고을에 괴질이 발생함
1694년 갑술옥사(甲戌獄事).
갑술경화(甲戌更化) 또 갑술환국(甲戌換局)이라고도 한다.
조선 숙종 20년(1694) 소론의 김춘택 등이 숙종의 폐비 민씨의 복위 운동을 일으키자 이를 계기로 남인의 민암 등이 소론 일파를 제거하려다 실패하여 화를 당한 사건이다.
1700년 [음]숙종 26년, 경상도 대구(大邱) 등의 24개 고을에 지진 발생하여 진주(晋州)·사천(泗川) 사이의 성첩(城堞)이 무너짐
1724년 [음]경종 4년, 사간원(司諫院)에서 양역(良役)을 변통하게 할 것을 청함
1767년 [음]영조 43년, 숭정전에 나아가 경잠과(耕蠶科) 정시를 실시함
1771년 [음]영조 47년, 식년 전시(式年殿試)에 친림(親臨)함
1774년 [음]영조 50년, 관서지역의 쌀과 포목 등을 호조에 지급하게 함
1776년 [음]정조 즉위년, 영조의 행장 등을 짓는 찬집청(撰集廳)과 영조의 어제(御製)를 정리하는 교정청(校正廳)을 설치함
1776년 [음]정조 즉위년, 영조의 어제 봉안각(御製奉安閣)을 세우게 함
1778년 [음]정조 2년, 능행(陵幸) 때 외방(外方) 고을을 침탈하는 것을 금지함
1781년 [음]정조 5년, 규장각 직제학이 입직하는 법규를 정함
1785년 [음]정조 9년, 문묘에서 작헌례(酌獻禮)를 행하고 춘당대(春塘臺)에서 문·무과를 시행함
1787년 [음]정조 11년, 고(故) 사예(司藝) 김숙자(金叔滋)의 원액(院額)을 낙봉 서원(洛峰書院)으로 내림
1814년 [음]순조 14년, 춘당대에서 합경 정시 문·무과(合慶庭試文武科)를 시행함
1854년 [음]철종 5년, 교하(交河)의 포흠(逋欠, 미납으로 인한 결손액)을 탕감해 줌
1886년 형조,〈사가 노비 절목(私家奴婢節目)〉작성, 노비 소생의 매매 금지, 양인 자격의 법적 보장
1905년 최익현·김학진·허위 등, 일본 비난했다는 혐의로 일본 헌병대에 피체
1908년 통감부 한양도성 동대문 부근부터 철거 개시
1919년 부산에서 만세 시위 시작됨(이후 경남 전 지역 으로 확산)
1925년 나창헌 등, 임시 대통령 이승만 심판서를 발표
1929년 총독부, 신간회 전국 대회를 금지함.
1932년 조선혁명당군(총사령 양세봉), 중국 의용군과 신빈현 영릉가성 점령, 일본군 대파
1939년 방공 훈련 개시
1946년 함흥학생의거
1946년 미 군정청, 동양척식주식회사의 후신격인 〈신한공사령(新韓公社令)〉 발표
1953년 한국전쟁중 유엔총회 한국경제원조 결의
1954년 정비석, 소설 『자유부인』 비판한 황산덕 서울대교수에 대한 반박글 서울신문 게재
1959년 대법원, 인제-영덕 양구의 선거무효 판결
1959년 한국-스웨덴 국교 수립
1961년 원내외 야당, 반공법 반대 극한투쟁 선언
1963년 중앙정보부 반혁명사건(김동하 박임항 등 군인 21명 쿠데타음모) 발표
1971년 유일한 박사 사망
한국기업사에 모범을 남긴 유일한 박사가 1971년 3월 11일 사망했다. 향년 75세였다. 유일한 박사는 일찍부터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기업경영으로 축적한 부를 사회에 환원한 `위대한 민족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26년에 유한양행을 설립해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며 1936년 주식회사체제로 전환했고 193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종업원지주제를 채택했다. 1962년에는 경성방직에 이어 한국 기업사상 두번째로 주식공개를 단행하기도 했다. 1969년에 이미 2세에 대한 경영권 상속을 포기하고 전문경영인에게 사장직을 물려주었다. 그의 사후 공개된 유언장에는 자신의 소유주식을 사회사업과 교육사업에 쓰도록 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어 많은 이들을 숙연케했다
1973년 제주도 빌레못동굴(천연기념물 342호)에서 3천여년전 추정 원시인 생활터 발견
1974년 문교부, 교대 졸업생의 타 직종 취업허용 결정
1975년 사회단체들, 자유언론 지원 및 기자 30여명을 해고시킨 조선일보 불매운동 전개
1976년 서울지검 3.1민주구국선언을 정부전복사건이라 발표, 김대중 등 11명 구속
1978년 문교부 서울시에 사육신묘역에 김문기 묘 추가설치 보존하라 통보
1979년 한국인의 일상생활내 실제 사용단어 수는 약 4천단어 미만, 최다 사용단어는 ‘것’으로 판명
1980년 한-미 국방당국, 한미 1군단을 한미연합 야전군사로 개칭한다고 발표
1981년 사회정화위원회 범국민질서운동 전개
182년 국제 원유가의 평균화에 따라 LPG(10.6%) 벙커 C유(2.4%)나프타(11.6%)의 값을 인하
1983년 국가안전기획부, 오산 및 동두천에서 암약 중인 김장호 등 2개 간첩망의 4명을 검거했다고 발표
1985년 노대우 민정당 대표, 현 대통령 임기중엔 대통령 직선제 개헌에 반대한다고 밝혀
1985년 보사부,'질병예보제' 도입. 대상질환 늘리고 정보를 체계화할 것을 결정
1986년 신민당 서울지구 개헌 현판식 개최
1986년 청주-중문간 고속화도로 개통
1986년 경주 안압지와 황룡사터에서 신라시대의 청자 파편 발견
1987년 일본 출판노조, 정부가 한국관계사 왜곡을 강요 했다고 비난
1987년 동국대 문명대 문명대 교수, 충남홍성 용붕사 서 국내최고(799년) 명문 마애불상 발견
1987년 소련개혁추구 가속화-언론활성화등 신문법 개정
1987년 청소원 잇단 참변-손수례 제동장치 풀려
1987년 충남 홍성 용봉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마애불상 발견
1988년 3단계 해외여행자유화방안 마련(88년 35세, 🌱89년 30세, 90년 완전자유화
1989년 전민련, 사회안전법폐지 보호관찰법제정 철회 촉구 성명
1990년 무값 폭락 무밭 과잉생산 갈아엎어-수입개방 피하려
1990년 서울시내에서 재건축대상이 되는 15년 이상된 노후아파트는 2월말 현재 33개지역 총 8만 2001가구.
1991년 일본, 제2차 日-북한수교회담(동경)에서 북한의 배상청구권 거부
1991년 헌법재판소,지방의회의원 선거법 2036조 1항중 700만원 부문은 헌법과 불합치하므로 개정 하라고 결정.
1991년 대전과 충남에서는 통장, 반장 93명이 사퇴한 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
1991년 KBS 라디오서울 (AM 792㎑)이 폐국되었다.
1992년 정부, 기업ㆍ언론사 등의 뉴스프로그램공급업 참가범위를 내용으로 하는 종합유선방송법시행령 발표 🌱92년 한경직목사 템플턴상 수상-종교계 노벨상-뉴욕
1992년 민주당 14대 총선 전국구 후보 50명 최종확정, 8명으로부터 205억원의 특별 당비를 받았다 공개.
1992년 청와대 본관신축공사 시공회사인 현대건설, 받지 못한 225억원을 지급해 달라고 서울 민사지법에 제기
1993년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의 조건 없는 북송 결정
1993년 정부, 新 한국창조를 위한 4대국정지표를 확정 발표
1993년 장세동, 용팔이사건 게입-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 전면 재조사
1993년 민주당, 제2차전당대회에서 이기택씨를 새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
1993년 헌법재판소는 공무원의 노동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노동쟁의조정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
1993년 전기동력과 가솔린엔진을 결합한 미래형 저공해 자동차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공개돼.
1994년 여-야 영수회담, 정치개혁실천을 위해 여-야가 최대한 협력키로 합의
1994년 불교계 인권단체들 국가보안법폐지 촉구
1994년 정부-시민환경단체 민관환경단체협의회 출범
1994년 한-미 고위실무회의(핵사찰 완료되고 남북특사 교환뒤 북-미 3단계고위회담 개최 원칙 확인)
1995년 북한외교부 대변인 한국형경수로 수용 거부 KEDO와의 협상 거부
1995년 정부 북-일 수교교섭 재개에 우려 표명
1996년 12.12와 5.18 관련 전두환 노태우 첫 공판, 피고인 16명 출정. 전두환 가족이 법정에서 민가협회원 강민조 씨 폭행 전치2주 상해
1996년 80년 해직언론인120명 공보처에 명예회복과 피해배상 행정심판 청구
1997년 한국이동통신, 말로 거는 휴대폰 서비스 실시
1999년 이해찬 교육부장관 교육발전5개년계획 시안 발표
2000년 국방부, 1979년 이후 북한의 남침용 땅굴발견 위해 7천여회 시추 작업한 사실 공개
2002년 행정자치부, 공무원 노동조합 실체 인정, 6급이하 공무원으로 범위 제한
2005년 일본 후쇼샤판 중학교 교과서의 식민지배 미화에 유감 표시, 범정부 차원 대책반 구성 결정
2008년 안양 초등생 우예슬 이혜진 실종77일만에 주검으로 수원에서 발견됨
2010년 법정 스님 입적
법정(法頂, 속명 박재철(朴在喆), 1932년 11월 5일 ~ 2010년 3월 11일)은 대한민국의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이다. 무소유(無所有)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해 왔다.
1932년 11월 5일에 전라남도 해남군 우수영(문내면)에서 태어나 우수영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6년제 였던 목포상업중학교에 진학했고 이후 전남대 상대에 입학하여 3년을 수료하였다. 그는 당시에 일어난 한국 전쟁을 겪으며 인간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교 3학년 때인 1954년에 출가를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오대산으로 떠나기로 했던 그는 눈길로 인해 차가 막혀 당시 서울 안국동에 있던 효봉 스님을 만나게 된다. 효봉 스님과 대화를 나눈 그는 그 자리에서 머리를 깎고 행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바로 다음 해에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에서 정진했다. 1959년 3월에 양산 통도사에서 자운 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으며, 1959년 4월에 해인사 전문 강원에서 명봉 스님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산골의 주인 없는 오두막을 빌려 홀로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며 그야말로 ‘무소유’의 청빈한 삶을 실천하셨던 스님은 우리 시대 가장 순수한 정신으로 손꼽혀 왔다.
법정 스님은 수필집 ‘버리고 떠나기’, ‘무소유’, ‘산방한담(山房閑談)’, ‘아름다운 마무리’, ‘산에는 꽃이 피네’ 등 20권이 넘는 대중저서를 출간해 불교계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자리매김했다. 1997년 창건한 길상사에서는 2003년까지 회주를 맡기도 했다.
2011년 건축가 정기용 세상떠남
201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국전쟁 정전협정의 백지화를 선언하다.
2014년 대한민국-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
2016년 경부선 신탄진역과 매포역 사이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한 경부선 매포역 탈선사고
2018년 원주 DB 프로미가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
2019년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
2021년 ‘LH 투기’ 정부합동조사단, 1차 전수조사결과 발표
2021년 당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분 35만회분 5월말 도입
222년 로마 제국의 황제 엘라가발루스와 그의 어머니 율리아 소애미아스 작고
452년 북위의 제3대 황제 태무제 작고
1544년 이탈리아의 시인 토르콰토 타소 출생
1796년 나폴레옹 이탈리아원정 떠남
1811년 프랑스의 수학자 위르뱅 르베리에 출생
1818년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출간
1862년 남북 전쟁: 남군의 스톤월 잭슨, 북군의 압력으로 쉐넌도오 계곡의 전초기지인 윈체스터에서 철수하여 45마일 남쪽의 마운트 잭슨으로 이동. 당시 병력은 보병 3,600명, 포병 600명
1890년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버니바 부시 출생
1916년 영국의 총리 해럴드 윌슨 출생
1917년 영국군이 바그다드를 점령
1921년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출생
1931년 독일의 문학가 야노쉬 출생
1931년 영화감독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작고
1932년 미국의 사업가 루퍼트 머독 출생
1941년 미국 의회에서 전시물자대여법이 가결
1950년 미국의 보컬리스트이자 지휘자 바비 맥퍼린 출생
1952년 영국의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 출생
1955년 페니실린 발견한 플레밍 세상떠남(73세) 페니실린 발견해 노벨생리의학상(1945년) 받음, 세균배양실험중 우연히 페니실린 발견 “플레밍이 직경10cm의 배양기 뚜껑을 열었을 때 페니실륨 노타툼이라는 곰팡이의 포자가 배양기 안으로 떨어졌다. 페니실륨이라는 곰팡이는 수백가지가 있으나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것은 오직 한 종류뿐인데, 페니실륨 노타툼 이외에 다른 곰팡이 포자가 플레밍의 배양기에 떨어졌다면 아무 발견도 못했을 것이다. 또 페니실린이 모든 종류의 세균에 두루 작용하는 것은 아닌데 플레밍이 실험을 위해 배양한 세균이 바로 페니실린의 작용을 받을만한 종류였다. 그리고 곰팡이가 피면 그 세균의 배양은 실패하고 그 배양기는 버리는데 플레밍은 곰팡이가 핀 곳 둘레에 세균이 없는 공간을 발견하는 빈틈없는 의학적 안목을 가졌기에 세균번식을 막는 페니실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데일 「우연과 기회주의(영국 과학잡지)」
1957년 미국탐험가 리처드 에벌린 버드 세상떠남(69세), 1926년 최초로 비행기로 북극상공 탐험 1927년 대서양 횡단비행(42시간) 1929년 세계최초로 비행기로 남극 극점 상공 도달, 그뒤 여러 차례 남극탐험, 기상학 산맥 광물 등에 관한 자료 모아 남극탐험에 크게 이바지
1960년 미국 우주탐사선 파이오니아5호 발사, 5월26일까지 태양풍과 플레어를 관측해 태양에 관한 많은 정보 지구로 보냄
1967년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대통령이 수하르토에게 축출
1985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으로 뽑힘
1989년 피노체트 퇴임이후 첫번째 칠레 민선대통령 파트리시오 아일윈 취임
1990년 리투아니아가 소비에트 연방에서 탈퇴하고 독립을 선언
1999년 노르웨이 의회 유태인보상법안 의결, 2차대전중 살해되거나 박해받은 유태인에게 4억5천만 크로네(5,600만$) 보상
2002년 미국의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 작고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알카에다 소행 추정 열차폭탄테러 사망192명 부상1,430여명
2006년 발칸의 도살자 밀로셰비치 전 유고대통령 옥중에서 세상떠남
2011년 일본에 진도9.0 강진 쓰나미 대참사 "동일본 대지진 참사를 2만명이 죽은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한다면 우리는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죽은 2만 개의 사건으로 기억해야 한다."-기카노 다케시(일본 영화감독·배우), 도쿄 북동쪽 39km 미야기현 179km 앞바다에서 14시46분 발생, 일본 본토 2.4m 이동, 한반도 5cm 이동, 지구자전축 10cm 이동, 근대 지진관측사상 네번째 강도, 가장 강력한 지진은 1960년 칠레의 발다비아 지진(진도 9.5), 지진에 뒤이은 높이10m 이상의 초대형 쓰나미가 도호쿠 해안가 덮쳐 사망1만1,362명 실종1만6,920명 직접적 재산피해 81조원 간접피해비용과 복구비용 수백조원 예상
2016년 영국 좌파정치인·급진적 지리학자·여성주의자 도린 매시 세상떠남(72세)
2018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헌법(국가주석 임기5년 1회연임 허용) 개정해 시진핑 종신집권 토대 마련됨
2020년 국제보건기구(WHO)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전지구적 감염병)으로 규정, 홍콩독감(1968년) 신종플루(2009년)에 이어 세번째
2020년 전세계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 운동 불러일으킨 미국 헐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슈타인(67세) 징역 23년형 선고
2022년 잠비아의 제4대 대통령 루피아 반다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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