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旅笠道中
1935년
唄 東海林太郎 しょうじたろう
島津亜矢 しまつあや
股旅 またたび
江戸時代、博徒・遊び人・芸者といった
共同体から外れた、縁の切れた種類の人物が日本国内を渡り歩くことを指す。
뭉쳐사는 우리들 세상도 동물세계처럼...
힘겨루기로 서열이 정해진 다음에야 평온해지는 법이죠.
약자는 우리 밖으로 밀려나 전국을 떠돌며 근근이 연명...
위로받을 수 있을까 하여 억울함을 토로해 보지만
세월만 깊어갈 뿐, 마음속의 상처는 치유받을 길 없었다고
흘러가버린 유랑생활 되돌아보며 또 한번 한탄하는 것 같군요
비바람과 추위로 마음은 언제나 춥고 곤고하니
내 신세가 정처없이 떠돌며 살아가는 철새같구나
바람부는 데로 날개짓 하며 살아가는 철새처럼
바람부는 데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구나.
1.
夜は 冷たい 心が 寒い
よるは つめたい こころが さむい
渡り鳥だよ 俺等の 旅は
わたりどりだよ おいらの たびは
風の 随に 吹き曝し
かぜの まにまに ふきさらし
바람 부는 데로 살겠다고 다짐했건만
인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목숨 걸었으니
석양이 깊어지기까지 내마음 쉴 곳 없구나
2.
風が 変われば 俺等も 変わる
かぜが かわれば おいらも かわる
仁義双六 丁半懸けて
じんぎすごろく ちょうはんかけて
渡りやくざの 頼りなさ
わたりやくざの たよりなさ
결혼상대를 찾는다면
바위를 만나면 돌아갈 줄도 알며
냉험한 현실을 인정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자가 최고야
어쨌든 나같은 야꾸자 만나면 고생길이야
의협심으로 살아가는 야꾸자일지라도
진심어린 사랑도 인정도 베푸는 자 없구나.
저녁 노을 바라보니
우리들의 삶이 모두 한 점 구름 같고.
나의 고집도 모두 부질없는 것 같구나.
3.
亭主 持つなら 堅気を お持ち
ていしゅ もつなら かたぎを おもち
兎角 やくざは 苦労の 種よ
とかく やくざは くろうの たねよ
恋も人情も 旅の空
こいもにんじょうも たびのそら
-----------------------------
1.
▲夜が 冷たい 心も 寒い
よるが つめたい こころも さむい
▲渡り鳥かよ 俺等の 旅は
わたりどりかよ おいらの たびは
▲風に 随に 吹き曝し
かぜに まにまに ひきさらし
随に 随意に まにまに
(‘…(の)~’의 꼴로 副詞적으로) …하는[되는] 대로 맡기는 모양: 되(어 가)는 대로
波の 寄せるの 随に
なみの よせるの まにまに
물결 밀리는 대로
風の 随に 漂う
かぜの まにまに ただよう
波の まにまに 漂う
なみの まにまに ただよう
바람 부는[물결치는] 대로 떠돌다.
雲の間に間に 夕日が 照り輝く
くものまにまに ゆうひが てりかがやく
구름 사이사이로 저녁 해가 빛난다
晒す 曝す さらす
晒します 曝します さらします
晒さない さらさない さらさない
晒そう 曝そう さらそう
햇볕에 쬐다; 또, 비바람을 맞히다.
銅像が 風雨に 晒されて 立っている
どうぞうが ふううに さらされて たっている
동상이 비바람을 맞으며 서 있다
위험한 상태에 두다.
銃口に 身を 晒す
じゅうこうに みを さらす
총부리 앞에 몸을 드러내다.
どうでも 晒せ
どうでも さらせ
마음대로 해라.
2.
▲風が 変われば 俺等も 変わる
かぜが かわれば おいらも かわる
▲仁義双六 丁半懸けて
じんぎすごろく ちょうはんかけて
仁義 じんぎ
인의; 사람이 행하여야 할 도덕; 의리.
仁義の道
じんぎのみち
인의지도
仁義 立てをする
じんぎ だてをする
의리를 세우다[다하다].
双六 すごろく
쌍륙((실내 오락물의 한 가지)); 주사위 놀이.
丁半 ちょうはん
주사위의 짝수와 홀수; 또, 그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도박.
懸ける かける
懸けます かけます
懸けない かけない
懸けよう かけよう
걸다
命に 懸けでも
いのちに かけでも
목숨을 걸고서라도.
(상으로서) 약속하다.
賞金を 懸ける
しょうきんを かける
상금을 걸다.
▲渡り やくざの 頼りなさ
わたり やくざの たよりなさ
やくざ
정당한 생활을 하지 않음; 또, 그 사람; 불량배; 깡패; 무뢰한; 건달; 노름꾼.
やくざな人間
やくざなにんげん
쓸모없는 인간
やくざ者
やくざもの
노름꾼.
頼る たよる
頼ります たよります
頼らない たよらない
頼ろう たよろう
의지하다; 의뢰하다; 믿다.
杖に 頼って 歩く
つえに たよって あるく
지팡이에 의지하여 걷다
연고를 찾아가다.
知人を 頼って 職を 求める
ちじんを たよって しょくを もとめる
지기를 연줄로 하여 직업을 구하다.
3.
▲亭主 持つなら 堅気を お持ち
ていしゅ もつなら かたぎを おもち
亭主 ていしゅ (집)주인
宿屋の 亭主
やどやの ていしゅ
여관 주인.
남편.
家の亭主
うちのていしゅ
우리(집) 남편
亭主持ち
ていしゅもち 유부녀; 기혼 여성.
持つ もつ
持ちます もちます
持たない もたない
持とう もとう
소유하다
家を 持つ
いえを もつ
집을 갖다.
ハンカチを 持つ
ハンカチを もつ
손수건을 지니다
품다.
自信を 持つ
じしんを もつ
考え持つ
かんがえ もつ
자신[생각]을 갖다
타고나다.
持って 生まれた 性質
もって うまれた せいしつ
타고난 성질
지다.
責任を 持つ
せきにんを もつ
책임을 지다.
관련을 맺다.
関係を 持つ
かんけいを もつ
관계를 갖다
살림을 차리다.
所帯を もつ
しょたいを もつ
결혼하다.
堅気 かたぎ
고지식하고 조신한 성질; 건실함
堅気な人
かたぎなひと
고지식하고 건실한 사람
(유흥·투기·건달이 아닌) 건실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とかく やくざは 苦労の 種よ
とかく やくざは くろうの たねよ
兎角 左右 とかく
어쨌든; 하여튼; 아무튼.
兎角世間は 煩いものだ
とかくせけんは うるさいものだ
아무튼 세상은 시끄럽다
(‘~の’의 꼴로) 이러저러하여 좋지 않음.
兎角の 噂が 有る
とかくの うわさが ある
이런저런 좋지 않은 소문이 있다.
자칫(하면).
兎角 失敗しがちだ
とかく しっぱいしがちだ
자칫하면 실패하기 쉽다
이것저것; 이럭저럭.
兎角する内に
とかくするうちに
兎角とかくするうちに
(a)이것저것 하는 사이에; (b)이럭저럭하는 사이에
種 たね
(사물의) 원인.
喧嘩の種
けんかの たね
싸움의 불씨
거리; 재료.
話の 種
はなしの たね
이야깃거리
요리의 재료[감]; 특히, 국거리.
おでんの種
おでんのたね
꼬치 요리의 재료
(요술 따위의) 술법; 수.
種が 尽きる
たねが つきる
(술)수가 다하다[떨어지다]
▲恋も 人情も 旅の空
こいも にんじょうも たびのそら
https://youtu.be/Ha1b8Sqz7PA
https://youtu.be/oh7ax18Pf0U
https://youtu.be/8M-wd-WTAcE
https://youtu.be/f0BcN6eXtL0
https://youtu.be/TeqXfS4xtVE
https://youtu.be/AFOu_XUgV1E
https://youtu.be/LEs1SOLdlCM
https://youtu.be/uTY_T-3ZN_o
https://youtu.be/ifM2eicvj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