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독후감
책제목: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지은이: 홍기현
출판사: 올벼
줄거리
이 책에선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나온다.허생도 경제학자였는데 그는 10000냥을 꿔서 그 돈으로 어떤 물건을 전부 사 그 가격이 오르자 팔아서 10만냥을 벌고 또 그 돈으로 어떤 물건을 전부 사 100만 냥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돈들을 전부 의로운 일에 사용하고 또 빚 갚는 일에도 썼다. 이 처럼 허생처럼 경제학을 잘 알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한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한 애기들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말하자면 어떤 물건의 값을 올리면 그에 따라 그 물건을 파는 가게의 수가 늘어나게 되고 가게들이 서로 경쟁하다보면 다시 원래의 값으로 돌아온다는 애기이다. 그리고 시장에서 돈이 자연스럽게 유통되고 팔고 사는 것들을 공식으로 만든 학자도 있다고 한다. 또 인간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면 안된다는 소리를 한 경제학자도 있다. 그의 의견은 이렇다. 우리 인간들의 수가 늘게 되면 그에 따라 필요한 식량들도 늘게 되는데 그 식량들을 마련하기 위한 땅은 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인가들이 계속 늘게 되면 안된다고 하고 빈민들중 자식을 가져 혜택을 주는 것을 좀더 약하게 하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주장들을 해서 빈민들에게 해가 되게 되자 빈민들은 부유층의 앞잡이라면서 비난 했다. 하지만 그는 식량이 부족하게 되면 가장 위험한 것은 빈민들이라 생각했었다. 또 어떤 학자는 이런 애기를 했다.싼 물건은 사람들한테 잘 팔리고 비싼 물건들은 부유층이 사는 곳에서 잘 팔린 다고 한다. 싼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비싼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이유가 이렇다. 왜냐하면 부유층들은 자신이 돈이 있음을 과시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벌거벗은 임금님이 있다. 그 임금님은 가장 멋진 옷을 원했다. 그리고 매우 많은 돈을 주고 그 옷을 샀다. 이 이유는 임금님은 자신이 돈이 있음을 과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느낀점
만약 내가 상업을 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 책은 나중에 내게 도움을 줄 것 같다. 하지만 내 지식이 부족한 탓일지 내가 모르는 용어들도 많아 제대로 이해는 안됐다. 하지만 이해된 부분에서 몇가지 사실은 놀라웠다. 경제학자들은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학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니.. 또 경제학자가 되기 위해선 수학도 잘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허생이 경제학을 이용해 사고 비싸게 판 것을 보고 나는 허생이 좀 이기적으로 보였다. 옛날엔 허생과 같이 독점으로 무언가를 사들여 그것들을 판다면 이상한 물건을 사고 팔지 않는 이상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할 시기 였다. 그런데 허생이 그 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방법을 이용해 떼돈을 벌었다. 결과는 꽤 좋은 것이 였더라 쳤더라도 중요한 과정은 내 생각에는 이기적인 것 같다. 또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다.왜냐하면 돈은 살아가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을 좀 더 벌려고 하는 것은 울타리를 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기억으로 쓰는 것이라 정확한 것이 아니라도 이 내용은 내가 생각하기에 좀 더 안전이 보장된 삶을 살기 위해서 돈을 더 벌려고 하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고 금방 잊혀졌다. 나중에 내가 좀더 지식이 있을 때 이 책을 다시 볼 것이다.
나의 결심
이 책에서 내가 배운 것을 내게 적용시켜 좀더 이익을 얻도록 노력할 것이고, 이 책에서 나온 것과 같이 울타리를 치기 위해 나는 돈을 좀 더 벌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한 나는 부유한 계층의 사람들과 같이 단지 자기들이 돈이 있다는 것을 과시할려고 돈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