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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기점 :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구룡포리 응암산 02. 산행종점 : 경북 포항시 호미곶읍면 대보리 03. 산행날씨 : 봄날씨처럼 포근 04. 산행일자 : 2014년 11월 22일(토요일) 05. 산행코스 : 구룡포초등학교 뒤 목장성안내도--->우측 언덕 진입--->전망대데크--->전진--->체육시설 겸 이정표--->산불감시초소 겸 팔각정--->앞쪽 경사면 내려섬--->임도와 산길의 교차(수차례)--->박바위 겸 응암산-->다시나와 목장성을 기고 전진--->좌측 전망대 데크(멀리 토함산을 바라보며 중식)--->다시 나와 봉수대 방향--->목장성 오거리 직진--->언덕위 마봉루--->다시 내려와 시멘트길로 내려감--->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방향(호미곶)--->T형 도로에서 좌측(이정표 호미곶)--->사유지 표지판(덕성학원)보고 우측 오름막--->산불감시초소겸 명성산--->정상에서 살짝 돌아나오면서 우측 숲길--->임도와 합류하여 전진--->임도를 계속 가다가 리번과 이정표보고 좌측(마사토같은 미끄럼길)--->좌측 골짜기에 요양병원 건물보고 하산--->요양원--->대보저수지--->대보1리(정류장)(5시간 30분, 임도길 2시간 30분)(정류장에서 지나가는 택시타고 구룡포 역사거리 13000원) 06. 나의 흔적 (1) 30000보 (2) 15k (3) 900kcal 07. 찾아가기 : 경부고속도로 경주IC--->국도 7번 포항방향--->국도 19호 갈아탐--->국도 31호 갈아탐--->지방도 929호 호미곶 및 구룡포 방향--->구룡포 초등학교 주차 08. 소감 : 가보지 못한 산을 가려니 시간상`금전상 부담이 되고 자주 오른 산은 싫증이 나서 꺼려지니 어찌한다? 부담되지 않고 적당한 산은 없을까? 등산한후 볼거리도 있으면 좋으련만. 지난주 국제신문이 소개한 곳으로 가고자 하였다.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로. 역사거리도 구경할 겸 길을 나섰다. 구룡포 뒷산인 응봉산은 정상부가 바위덩어리로 되어있어 주위 조망도 좋고 그 부근의 목장성은 알고보니 말을 기르는 장소(목장성)이기도 해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이다. 마봉루까지는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주변의 산들을 조망하기도 좋다. 물론 주위의 높은 산들은 없다. 그러나 멀리 경주의 토함산, 동대봉산, 무장산, 포항의 운제산만큼은 확인되어 퍼즐맞추는 만큼의 난해함은 없다. 전망대 한켠에서 이들 산들을 바라보고 식사하면서 혼자 미소지었다.!!! <구룡포 초등학교를 찾아 뒤쪽 골목길에서 산을 오른다>
<전망대 데크에서 본 구룔포항. 여기서 울릉도까지 직선거리로 200k>
<이길에서 직진> <팔각정에서 본 건너편 응봉산> <박바위의 사나이들>
<박바위로 갔다가 다시 나온다>
<박을 엎어놓은 모양이라 하여 박바위라한다네요>
<박바위 정수리>
<봉수대방향으로> <말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목장성>
<제일 뒷쪽 희미한 산이 토함산, 동대봉산, 무장산, 운제산>
<마봉루>
<마봉루에서 돌아나와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비탈길을 올라가면 명성산 겸 산불감시초소. 초소 주인은 친절하기 그지없다> <감시초소에서 본 토함산 방향> <꽃도 계절을 잃었는지> <무심코 임도를 걸어가지말고 이정표보고 좌회전>
<좌측 계곡에 요양원이 보인다> <대보저수지> <대보1리 정류장. 지나가는 택시타고 구룡포역사거리로> |
첫댓글 와우..... 또 날으셨군요....^^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