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계란볶음밥
바쁠때 시간이 없어 급하게 한 끼를 먹어야 할 때
안성맞춤인 간장계란볶음밥
언제 어서서든 맛있게 먹을수있어 좋답니다.
간단하고 쉽게 맛있게 만들어 꼬맹이들에게 만들
어 먹인 간장계란볶음밥 보기엔 별로 기대가
안되는데 먹어보면 아는 맛! 인기폭발 이었답니다.
간장계란볶음밥 재료
밥 2공기, 계란 4개, 조미김, 식용유, 양조간장,
통깨, 참,들기름
계란 2개를 예열된 후라이팬에 먼저 반숙으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줍니다.
좀전에 계란후라이 한 팬에다 남아있는 계란
2개를 깨어 넣어 주고 밥이 뜨거운것이면 함께
넣어줍니다.
만일 밥이 식은 밥이거나 냉동 시켜놓은 밥은
전자렌지에 3분 ~ 냉동밥은 4분 정도 돌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밥이 뜨거울땐 계란과 함께 넣어주고 계란을
스크램블 형식으로 밥과 함께 뒤섞어주며
볶아줍니다.
기름은 계란후라이 할 때 넣은 것으로 그대로
볶아줍니다.
이때 양조간장을 넣어주고 밥에 골구로 간장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간장이 들어가면서 촉촉해져서 밥이 타지 않습니
다. .
센불에서 얼릉 볶아주고 통깨와 참,들기름도
넣어주면 간장계란볶음밥이 완성됩니다
그릇에 담아내면 끝!
볶아준 밥을 그릇에 담아주고 미리 준비해둔
계란후라이는 반숙으로 해서 올려줍니다.
그 위에 조미김을 작게 잘라서 밥에 올리면
된답니다.
조미김을 사용하실때는 간장을 적게 넣으셔야
볶은밥이 짜지지 않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터뜨려서 밥에 비비며 먹으면
볶음밥이 더 고소한것이 맛있답니다.
간단하지만 맛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은 맛!
고소함이 더하는 맛!
비쥬얼에 비해 맛은 그냥 끝내줍니다.
할머니에게 고맙다며~ 맛있다고 엄지척 해주며
인사를 하네요.
별것도 아닌 간장계란볶음밥으로 인정 받고
꼬맹이 들에게 인기 얻은 시간이라 마음까지
뿌듯하니 좋았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