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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7살의 영국소울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죽은채 발견되었다.
위태한 삶을 살더니 세상과 인연을 다하게 되었다.
퇴폐적이고 무관심하게 내밷는 특유의 노래가락의 작곡과 40~50대가 낼수 있는 흑인소울을
24살에 불러 찬사를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던
그녀 였기에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다.
세상과 인연이 끝나기 전날 그녀의 엄마는 그녀를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 상태를 보며 얼마 살날이 멀지 않았다고 했다하며 그러나 이렇게 빨리 갈줄을 몰랐다한다.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힘들게 했을까?
지나친 감성도 한몫했겠지만 22살에 만난 남편의 외도에 4년하의 남자와 맞바람 하게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을 하게되자 그 감당을 이겨내지 못한것같다. 그리고 괴로움은 더욱 약물로 의지하고
의지하는 괴로움은 더욱 약물을 원하게 만든것같다.
괴로움이란뭘까?
정말 괴로움은 외부의 상황이 만들까?
아니다.
괴로움은 우리 마음속에 이런것이 괴로움이란 개념으로 존재하다 어떠한
비슷한 상황을 만나면 고통이라 느끼고 괴로워 한다.
즉, 괴로움은 외부상황이 아니라 우리마음이 만들어낸다고 할수 있다.
그런데 이 마음이란 무상해서 한순간도 동일성 없이 흐르는것을
어느 순간 존재한다고 느껴 이 마음이 실제한다고 느끼고
괴로움도 실제한다고 생각하게된다.
어떻게 하면 괴로움을 없앨수 있을까?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수행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즉 괴로운 생각을 떠올리지 않게
한곳에 집중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정해진 방법이 없다.
예수에 집중해도좋고 붓다에 집중해도 좋고 호흡에 집중해도 좋고 내몸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반응에 집중해도 좋다.
중요한것은 집중하는 대상이 아니라
집중하는 대상과 내가 하나가 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노력하는 길만이 괴로운 생각을 내려놓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대상과 하나가 되어 집중하는 노력을 하다보면
뇌속에서 알파파가 배출되어 고요하고 적정한 상태로 이끌어
마음은 가라앉고 괴로운 현상이 떠올라도 매달라지않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뇌란 이 생각 저생각이 나도록
민들어져있을터 한곳에 집중하는 일이란 뇌를 반역하는 혁명과 같은 일로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에이미를 보면 주체할수 없는 그녀의 감성이 느껴진다.
이 감성을 실제한다고 생각하여 약물에 의존할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영혼을 만날수 있었다면
꼭 안아줄수 있었을텐데 하는 상상을 해본다.
27살 나이에 무엇이 그리 괴로위 약물로 육체를 고갈하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하늘나라에 가서라도 하루에도 수천 변하는 이 마음에 속지말고 부디 평정한 삶을 영위하길 빌어본다.
Back to black
You know I am no good
Loving is losing game
Rehab
Stronger than me
Take the Box
I heard love is blind
복제할 수 없는 진한 자주빛 음감의 소유자 Amy Winehouse 데뷔 이후 최초로 발매되는 런던 공연 실황DVD! 5-60년대 소울팝을 완벽하게 복원하며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트리플 플래티넘, 플래티넘 기록한 화제작 [Back To Black]의 주인공 에이미 와인하우스! 런던의 `셰퍼드 부쉬 엠파이어`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I Told You I Was Trouble] DVD는 에이미의 출중한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그녀의 아마추어 시절 오디션 모습부터 지금의 성공에 이르까지의 여정을 조명한 50분짜리 스페셜 다큐멘터리 또한 즐길 수 있는 실속 패키지이다.
데뷔 이후 최초 발매되는 공연 실황 DVD, 아마추어 시절 오디션 모습을 담은 희귀 영상, 가족, 관계자 등의 인터뷰 등 소장 가치 100배의 타이틀!!! “한글자막” 에이미 와인하우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데카당 아티스트 사제폭탄이 든 게 아닐까 싶은 그녀의 가채(?) 머리는 5, 60년대 걸 그룹(girl group)에 대한 동경을 주체하지 못하는 자신을 희화화한 것처럼 보인다. (실례되는 말이지만) 맛이 간 것 같은 눈 위로 직경 1센티미터는 넘을 것 같은 두꺼운 아이라이너에, 술(혹은 모종의 약물) 김에 생각 없이 지른 게 아닌가 싶은, 우리로 치면 `참을 인` 혹은 `착하게 살자` 스타일의 조악한 문신까지, 그녀의 패션은 피제이 하비(PJ Harvey) 이후 오랜만에 보는 캠프(camp)의 극치를 보여준다. 여기에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은 저리 가라 싶을 정도의 기행까지 합쳐져, 그녀는 타블로이드 지가 가장 사랑하는 문제아이자, 최악(고)의 가쉽 퀸의 아성을 쌓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이제 겨우 스물 네 해를 살았을 뿐인 이 여자는 단 두 장의 정규 앨범으로 `아티스트의 만신전`에 입성한 싱어송라이터이기 때문이다. 재즈와 블루스를 바탕으로 5, 60년대 소울팝의 황금기를 `원숙한 탐미주의`를 거쳐 복원해낸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출현은 `평지돌출`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이다.
와인하우스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로네츠(Ronnetts), 빌리 할러데이(Billy Holiday)를 비롯해,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사라 본(Sarah Vaughn)과 메이시 그레이(Macy Gray)로 이어지는 흑인 소울음악의 계보를 자신만의 어젠다로 새롭게 재현해낸다는 점이다. 그 점이 다른 `복고 풍의` 소울음악을 하는 뮤지션과 와인하우스의 차이점이다. 걸출한 싱어송라이터로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매혹적인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미국 정통흑인 디바의 적자가 영국 출신의 작은 백인 여자라는 정체성도 흥미롭지만, 그런 정통한 음악성과 달리 비정통의 극을 달리는 처세(attitude)도 특이하다. 타블로이드는 둘째 치더라도,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및 인터뷰 클립에 비친 그녀는 `빌리 할러데이 귀신이 씐 낸시 스펑겐(섹스 피스톨즈의 멤버 시드 비셔스의 애인)`처럼 보인다. 그녀는 미디어가 만들어낸 전형적인 스타시스템으론 결코 해석할 수 없는 아이콘이다. 세상에 대한 증오 못지 않게 자기에 대한 환멸을 드러내지만, 거기에서 도취는 발견되지 않는다. 에미넴(Eminem)이 그랬듯, 그녀 역시 자신을 깔아뭉개는 것에서 뒤끝 없는 유희를 찾아낸다.
마치, `미디어의 얌전한 고양이가 되느니 여자 난봉꾼이 되겠다`고 작정한 것 같다. 날 것의 비린내와 신선도가 공존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낯설기만 하다면, `예쁜이 병`에 걸린 미디어 저널리즘에 길이 든 건 아닌지 한 번쯤은 의심해 볼 일이다. 서두가 길었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에이미 와인하우스 만의 독특한 반 제도권적인 에너지와 미증유의 음악혼의 가치를 알고 계실 테니 말이다.
마침, 그런 그녀의 독자적인 세계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여기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발칙하지만 진실된 소고 본명: 에이미 제이드 와인하우스, Amy Jade Winehouse. 출생과 그에 얽힌 비화?:
1983년 9월 14일 런던의 유태계 집안에서 출생. 이름이 시사하는 바, 그녀의 술에 대한 과도한 애정은 숙명이 분명함.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같은 유태계 특유의 코 모양보다, 가계에 재즈 뮤지션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길 권장함. 열 살. 랩 그룹 `달고신(Sweet `n` Sour)`에 합류하며 음악 인생 시작.
열두 살.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에서 배우 수업 시작.
열세 살. 처음 갖게 된 기타와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인생이 독야청청하게 시작됨.
열네 살. 배우수업 종료. 밝혀진 진실은 `하산`이 아닌 `강퇴`. “학교는 날 적응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는 본인의 주장과 달리, 학교 측은“코에 피어싱을 하는 등, 멀쩡한 학칙을 위반, 풍기문란을 조성했다”고 주장. 믿거나 말거나 어쨌거나, 훗날, 많은 저널리스트들에게 `기인 아티스트의 싹수` 내지는 `예술가와 제도권의 화해불가능한 상관관계` 등, 묵었으나 여전히 낭만적인 예술론을 운운할 수 있는 소지를 제공함.
열여섯 살. 친구이자 소울 가수인 타일러 제임스가 그녀의 데모테이프를 A&R전문가에 보냄. 이를 계기로 아일랜드/유니버설 레이블과 계약.
스무 살. 2003년 10월 20일. 데뷔 앨범 [Frank] 발매. 살라암 레미(Salaam Remi)를 프로듀서로 맞아 두 곡의 리메이크를 제외한 전 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으로 복고 풍의 재즈, 블루스를 들려줌. 평론가들은 `사라 본`, `메이시 그레이` 등을 언급하며 극찬함.
스물한 살. 2004년, [Frank] 브릿 어워드(Brit Award) 후보로 오르면서 영국에서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 이보 노벨로 어워드(Ivor Novello) 어워드에서 `최고의 컨템퍼러리 곡` 부문에 "Stronger Than Me" 선정. 머큐리 뮤직 프라이즈(Mercury Music Prize) 후보 부문에도 오름. 그러나, 정작 그녀는 모종의 뒷담화(?)를 통해, 제작자의 월권으로 자신이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만들어낼 수 없었다고 말하며 레이블 이사의 심기를 긁음.
스물세 살. 2006년 초, "Rehab"을 위시해 새롭게 녹음한 곡들을 담은 데모 테이프를 뉴욕의 마크 론슨(Mark Ronson)에 보냄. 론슨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릴리 앨런, 로비 윌리엄스의 앨범의 프로듀서로 살라암 레미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두 번째 앨범 참여. 재즈와 블루스의 노선을 지키면서 5, 60년대 미국 팝의 황금기를 가져온 걸 그룹(girl group) 사운드를 끌어들임. 실제로 그녀는 다이애너 로스(Diana Ross)와 함께 걸 그룹의 퀸으로 기억되는 로네츠(Ronnetts)의 로니 스펙터(Ronnie Spector)를 새로운 수호천사로 맞아 들였다고 공언. 로니 스펙터보다 스무 배는 부풀린`보따리` 헤어 패션과, 역시 열 배는 두껍게 그린 아이라인으로 추정하건대,`초빙`이 아닌 `내림굿`수준으로 사료됨. 한편, 2007년 10월 25일 [Back To Black]은 영국에서만 5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 해 최다 판매작으로 선정됨.
I Told You I was Trouble: Live in London 본 DVD 패키지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데뷔 이후 최초로 발매되는 것으로, 런던의 `셰퍼드 부쉬 엠파이어(Shepard`s Bush Empire)`에서 열린 공연 실황과 함께 스페셜 다큐멘터리로 구성돼 있다. 스타디움이 아닌 클럽 바를 연상시키는 작은 공연장에서 와인하우스는 훵크, 소울밴드인 뎁킹스(Dap-Kings)와 함께 자신의 음악적 본류인 재즈와 블루스에서 출발해 걸그룹 사운드, 스카에 다양한 지류를 여행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통한 음악사의 무게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듯, 말 그대로 내림굿을 받은 듯 유유자적하게 노래하는 와인하우스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녀에게서만 볼 수 있는 즐거운 `파격`을 찾아내는 것도 한 재미가 될것이다. 엄청나게 높은 스틸레토 하이힐 차림으로 뻘쭘하지만 제 흥에 겨워 엉덩이를 흔드는 그녀도 그렇지만, 옆에서 옥탄가 높은(?) `부기우기` 가무를 펼치는 남성 코러스 2인조 또한 별미이다. 50분짜리 와인하우스 전기 영화라고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I Told You I Was Trouble` 은 공연 못지 않은 스페셜 패키지이다. 와인하우스 본인을 비롯해 가족, 관계자, 팬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가십과 평론 너머에 존재하는 진실된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본다는 것은 앨범을 듣는 제한적인 방식을 벗어나, 그 아티스트를 `전인적으로` 향유하는 제의와도 같다. 1930년대 미국 흑인 음악 커뮤니티에서 유래한 말을 빌면, `부름과 응답(call and response)`의 축제에 참여하는 길이기도 하다.
아쉽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진짜 라이브`를 한국에서 볼 지 아직은 요원하다. 그런 점이 못 마땅했던 팬들이라면 그녀의 가장 최근의 모습을 담아낸 이 DVD가 큰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Song Multimedia Tips Intro/ Addicted: 뎁킹스(Dap-Kings)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에이미 와인하우스 공연의 첫 포문을 여는 곡. 최근 와인하우스가 [Back To Black]의 확장팩(?)으로 재발표한 [Back To Black, Deluxe version]에 수록된 곡이다.
단출한 블루스 사운드와 함께 고색창연하면서도 묘하게 비틀린 그녀의 노래에 주목할 것. Just Friends: 역시 [Back To Black]에 수록된 곡으로 와인하우스가 공연 때 즐겨 부르는 곡 중 하나이다. 슬로우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흥겨운 스카 리듬이 어우러진다. Cherry: 와인하우스의 데뷔 앨범 [Frank]에 수록된 곡으로, 라운지 풍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오리지널과는 다른 여유가 느껴진다. Back To Black: [Back To Black]의 히트 넘버. 피아노와 기타의 메조 스타카토 리듬이 극적인 구성을 더 한다. 더불어, `빌리 할러데이의 재림`으로 불리는 그녀의 짙은 음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과한 열정`에 있어선 와인하우스 뺨치는 코러스 맨의 부기우기, 혹은 두왑 댄스도 놓치지 말 것. Wake Up Alone: “얼음조각에 찧어서 이가 빠졌어요” 라며 천연덕스럽게 중간 어금니를 보여주는 그녀(엽기다). 하지만, 피아노의 부기우기 리듬과 까칠한 듯 서정적인 그녀의 노래는 미국 소울음악의 황금기를 담은 타임캡슐과 같다. [Back To Black]의 히트 넘버. Tears Dry On Their Own: [Back To Black]의 히트 넘버. 걸그룹 사운드와 재즈 사운드를 접목한 와인하우스의 `변신`을 대변하는 대표곡이기도 하다.
He Can Only Hold Her: “Wake Up Alone”과 함께 부기우기 시스터즈라 할 수 있는 노래. 와인하우스가 스튜디오 레코딩과 공연장에서 늘 함께 하는 백밴드인 뎁킹스의 브라스 연주가 특히 돋보인다. F*** Me Pumps: [Frank]의 수록곡으로 물질주의에 혹하는 여자들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가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어쨌거나, 그녀의 방약무인한(?) 세계관을 제대로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연주의 음폭을 가능한 줄이고, 주정하듯(?), 흥얼거리는 와인하우스의 `보컬리티`를 강조했다. Some Unholy War: 진득하니 느릿느릿한 소울로 스테이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노래. 그녀의 또 다른 라이브 애창곡. Love Is A Losing Game: [Back To Black]의 히트 넘버. (깜짝 팁: 와인하우스가 운다!) Valerie: 그녀가 좋아한다는 리버풀 출신의 얼터너티브록 밴드인 주톤스(Zutons)의 오리지널을 리메이크한 것. Hey Little Rich Girl: 와인하우스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공세적 자조`는 작은 전설이되었다.
“목소리가 점점 깨네”라고 토로한 후, 남편과 가족을 소개한 후 부르는 이노래는 영국 `스카`의 전설 스페셜스(Specials)의 대표곡이다. Rehab: 관객들이 가장 뜨거운 환호와 함께 시작되는, 본 공연의 최고 하이라이트. 공식싱글을 발매하기도 전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최고의 히트곡이다.
이를 테면, 와인하우스 식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인 셈이다. You Know I`m No Good: 버전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마지막 곡이야.” (절망하는 관객들을 향해) “이 말을 진짜로 믿는 거야?” (공연 처음 봐? 한심하긴)으로 구성되는 와인하우스의 앵콜 멘트는 유명하다. 앵콜을 종용하며(?) 부르는 노래로 [Back To Black]의 히트 넘버. 흥겨운 `빌리 할러데이`처럼 부르는 와인하우스의 창법과 드라마틱한 브라스 연주가 일품. 더불어 와인하우스의 배짱을 대변하는 한 마디, “I told you I was trouble”가 등장하는 노래. Me & Mr Jones/ Monkey Man/ Outro : 앵콜 곡
최세희 (음악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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