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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옷자락 (마태복음 14장 34~36절) - 제사장의 옷
세례요한의 죽음에 이어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말씀은
율법의 시대인 구약이 지나가고 복음의 시대가 되면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자신의 백성에게 먹여 주시고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복음을 알지 못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신의 백성의 손을 잡아
구원의 방주에 오름으로 심판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복음을 깨닫게 하심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게 된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입으로 구주라 시인하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이어 본문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는데
예수님의 옷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본문 34~36절을 보면 ....
마14:34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제자들이 밤 세워 노를 저었지만 풍랑을 만나
건너지 못했던 바다를 예수님이 배에 오르시자
바다를 건너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마14: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한다는 것은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근방에 두루 알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병자는 육적인 병자를 말하고 있지만
영적인 병에 걸려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징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병자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는 것은
복음을 깨달은 자들이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는 뜻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복음을 전해 전도해서
복음만 전하는 교회에 출석하게 했다는 뜻입니다.
마14: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모든 병자들이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기를
간구하여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 나음을 얻는
여자가 있었는데
12해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자가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니 구원을 받았다고
마태복음 9장 22절에 말합니다.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이 말씀은 레위기 15장에서 혈루병 환자가
정결케 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는 혈루병 여자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럼 레위기 15장 14~15절만 보면 ....
레15:14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여덟째 날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로
율법의 시대가 끝나고 복음의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이며
또 여덟째 날은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는 날로
성령님이 오심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고
복음을 깨달아 죄 사함을 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되는 날입니다.
그럼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레15:15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유출병에 걸린 자는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번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대속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예수님을 말하고
속죄제는 나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대하여 아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유출병 환자가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복음의 말씀을 알고 깨닫게 하심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혈루병 여자는 번제와 속죄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임을 알고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많은 병자들이
혈루병 여자처럼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모든 자는 병이 나음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예수님이 입고 계시는 옷의 비밀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입고 계시는 옷의 비밀을 알기 위하여
출애굽기 28장 31~35절을 보는데 ....
출애굽기 28장은 제사장들이 입을 옷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오신 분이며
성막에서 일하던 제사장은
예수님이 행하실 모형과 그림자라 성경은 말합니다.
먼저 히브리서 8장 1~5절을 보면 ....
히8:1 <새 언약의 대제사장>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히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성막에서 드리는 제사의 모습은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모형으로
주님이 계획한 것이요
사람이 계획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히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히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히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의 제사장을 세워 예물과 제사를 드리라는
것은 참 제물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예물과 제물로
하나님께 드릴 것을 모형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모형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예물과 제물로 드려지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막에서 일하고 있는 대제사장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형으로 대제사장이 입고 있던 겉옷을 보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니 병이 나았다는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대제사장이 입는 옷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출애굽기 28장 31~35절을 봅니다.
출28:31 <제사장의 또 다른 옷>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에봇 받침 겉옷은 제사장이 입는 옷 중에
겉에 입는 옷으로 이 옷을 입고 그 위에는
에봇을 착용하게 됩니다.
에봇은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물었던
우림과 둠밈이 있는 쪼끼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에봇 받침 겉옷이라 말하고 있는데
모두 청색으로 만들라 말합니다.
청색의 영적 의미는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빛과
같은 색으로 생명, 영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28:32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옷을 찢는 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찢는 아픔과 슬픔을 말하는 것으로
극도의 비통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옷을 찢는 장면 두 곳만 찾아보면
먼저 사사 입다는 암몬을 자신의 손에 넘기시고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라고 서원합니다.
그리고 입다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데
하나밖에 없는 무남독녀인 딸이
아버지 입다를 영접합니다.
사사기 11장 34~35절을 보면 ....
삿11:34 <입다의 딸>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삿11: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이렇게 아들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번제로 드려야 하는 입다의 비통함을 나타낼 때에
자기 옷을 찢는 모습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제사장 아론의 모습으로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드려 죽임을 당했을 때에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레10: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아론은 두 아들을 잃었는데 모세는 아론에게
옷을 찢지 말라는 것으로 비통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옷을 찢는 것은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과 슬픔이 있을 때에 옷을 찢는 것으로
제사장이 입는 에봇 받침 겉옷을
찢어지지 않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제사장은 자신의 아들들이 눈앞에서 죽더라도
비통해하지 말라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셔도
비통해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일은
마음이 극도로 아프고 슬퍼서 비통해할 일이지만
그 일은 사랑하는 자신의 또 다른 아들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임으로 아파하거나
슬퍼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생명보다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는 말씀으로
자신의 목숨보다도 저와 여러분을 더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셔도
비통해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래서 제사장의 옷은 찢어지지 않게 만들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레위기 21장 10절은 관유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은
그의 옷을 찢지 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21:10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출애굽기로 돌아와서 28장 33~34절을 보면 ....
28:33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출28:34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으라 말하는데
먼저 영적인 의미를 알아보면
청색은 맑은 하늘 같은 빛깔로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명, 영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자색은 보라보다 붉은색을 더 많이 띠는데
임금이 신하들로부터 하례를 받을 때
입는 붉은빛의 예복으로 왕권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기 전에 군병들이
예수님께 붉은 빛 옷인 홍포를 입히고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며 희롱하고
홍포를 벗기고 십자가에 달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7장 27~31절을 보면 ....
마27:27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마27: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마27: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마27: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마27: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이처럼 자색은 왕권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색은 핏빛 같은 빨간 빛깔을 말하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석류는 속이 피처럼 빨간 열매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첫 열매를 맺은 부활을 상징하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실로 석류를 수 놓으라는 것은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하여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
세 가지 실로 석류를 수 놓는 의미인 것입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이
세 가지 실로 석류를 수 놓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순금은 변하지 않는 금속으로 변함이 없음,
또는 변하지 않는 믿음을 상징하고
금 방울 소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맑은 소리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의 소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입고 있는 에봇 받침 겉옷
가장 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는 것은
제사장은 다른 소리가 섞이지 않은
오직 변하지 않는 복음의 소리만
울려 퍼지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만약 제사장이 일하고 있는 성소에서
복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다고
35절은 말합니다.
출28:35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제사장이 일하고 있는 성소에서는
오직 복음의 소리만 울려야 한다는 것인데 ....
그럼 성소는 어디를 상징하는 곳인가?
성소는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양육하기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양육 받은 광야를 말하며
저와 여러분에게는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 소리만 들여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다른 복음의 소리가 들리면
반드시 죽임을 당한다는 것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약의 대제사장이 성소에서 입고 있던 옷은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만 선포되고
있는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
대제사장의 옷이며 예수님의 옷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입고 계시던 옷은
복음의 말씀 소리를 상징 것으로
많은 병자들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면
나음을 얻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선포하시고 계시는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영적인 병이 치료되어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믿음은 복음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처럼 혈루병 여자도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니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도 동일한 것입니다.
혈루병은 몸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멈추지 않는 병으로
예수님의 피인 성경의 말씀을(율법, 다른 복음)
아무리 먹어도 몸 밖으로 흘려 나옴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겉옷을 만지니 구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비로소 예수님이 선포하고 계시는
복음의 말씀을 여자가 들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고 구원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이렇게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듣고 먹어야
우리의 영적인 병이 치료되고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 위를 걷는
예수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구약에서도 엘리야가 승천 할 때에 몸에서
떨어진 엘리야의 겉옷을 엘리사가 취하게 되는데
왕하 2장 7~14절을 보면 ....
왕하2: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왕하2: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요단강은 제사장이 법궤를 메고 갈 때 갈라진 강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물을 가른 강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겉옷으로 요단강을 가른 것으로
엘리야의 겉옷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고 있는 것으로
요단강이 갈라진 것입니다.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성령이 하시는 사역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 하시는 것으로
엘리사도 복음을 알고 깨닫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왕하2: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엘리야가 승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그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바라보면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바라본다면
복음의 말씀을 알고 깨닫게 되고 엘리야처럼
성령의 역사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에 이르게 되고 요단강을(천국문)
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왕하2: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왕하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왕하2: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승천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을
상징하며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은
예수님이 입고 계시던 옷을
군병들이 제비뽑은 옷으로 복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자기 옷을 찢은 것은
그동안 입고 있던 복음을 모르는 율법의 옷을 찢고
엘리야가(예수) 승천한 모습을 볼 때에
엘리야의(예수) 몸에서 떨어진 옷인
복음의 옷을(말씀을) 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랬더니 복음으로만 갈라지는 강인
요단강을 엘리사도 가르게 된 것입니다.
왕하2: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야의 승천을(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가만히 지켜보았더니 엘리야의(예수) 몸에서
떨어진 옷을 취한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알고
깨달아 믿음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옷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영적인 병에 걸려 믿음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음에
이르게 되었다는 뜻으로 각종 병이
나음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인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예수님이 찾아오시고 다른 복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오직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만
듣고 먹기 위하여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
모든 병이 고침을 받아
구원에 이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