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이혜경마리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2월 10일 설 날 ^^ 을 맞이하여 우리 성당에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참례를 해 주셔서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 강론이 끝나고 다 같이 연도를 바쳤고,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와 신부님, 총회장님, 부회장, 평신도 대표로 우베드로교장선생님이 제대에 올라 신자분과 새배를 나누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께서는 이번 설에 어떤 복을 청하셨습니까?

미사가 끝나고 유아실에서 새배가 이어졌습니다.

ㅎㅎㅎ 귀여운 아이들^^  새배를 하고 덕담을 듣고 있습니다.( 새뱃돈을 기다리고 있는 건지도요~)

사목위원들과 새배를 나누시고 새뱃돈을 나눠주시는 신부님~  주는 기쁨, 받는 즐거움. 봉투봉투 열렸네~

새배를 기다리고 있는 동티모르 교우들입니다.

어깨너머로 배운 새배를 서로 나누고 있는 동티모르 친구들입니다. 

미사가 끝난 후 마당에서는 마마앤 파파의 바오로님 이레네 부부, 시메온청년이 새벽부터 준비한 쿠키와 빵을 봉헌하여 풍성한 설을 나누고 있습니다. 시메온 청년이 약혼녀와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올 해 혼인을 한답니다.

신부님 부모님께도 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신권으로 새뱃돈을 나눠드리는 부모님 이십니다.

역시! 가장 소외된 이들을 챙기시는 신부님!!  같이 다과를 나누고 계시네요 

[정현주노엘라]

올 한 해도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세요~😊

[손진경 안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