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서울 돈화문국악당
국악인이라면 꼭 서고 싶은 곳에 우리 '대금사랑 청소리회'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산 둘레도 일원으로 정악합주 '수연장지곡'과 산조 합주 '이생강류 산조 한마당"에 참가하였답니다...
공연무대는 지하2충에서... 관객들은 지하 2층에서 지하1층으로 연결되는 좌석에서 공연자들의 공연 모습을 한 눈에 볼 수있었습니다.
몇 장면 올려 봅니다.
돈화문국악당 도착하여
돈화문국악당 입구에서 한 폼을...
또 다른 각도에서...
정악합주 '수연장지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리고
오산 둘레 크로즈 업
열연중인 '대금사랑 청소리회'회원들...
산조대금 '이생강류 산조한바탕'으로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합니다.
제주올레카페 '간세다리' '짐싸라'지기님께서 휘앙새와 함께 꽃 사들고 위문 오셨습니다.
조금 있으면 애기 아빠, 엄마 될 두분.... 건강히 아이 잘 볼보시면서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빌어요.
금년 1월부터 2개월 간 함께 고생했던 국립극장 아마추어관현악단 2기 대금파트원(황순주 파트장님, 지인 총무, 권계원님, 유명종님, 김병성선생님과 딸 소빈, 그리고 나의 매니저 예진)과 함께...
나도 모르게 찍힌 이 사진....
이제 또 다른 공연 준비를 위하여 다시 대금 가방을 챙깁니다.
첫댓글 큰 아들 내외와
예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