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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과들 이야기 산행시 생명수를 담았던 옛 통들과 ...
강화도령(이강화) 추천 0 조회 283 11.09.23 21:5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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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3 22:12

    첫댓글 거친 세월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식기들.... 대단합니다.^^ 밥도 한번 하시지요^^

  • 작성자 11.09.23 23:28

    고맙습니다
    밥그릇 가격이야 얼마 안되지만 귀한 근대 유물이지 않을까 합니다

  • 11.09.23 22:16

    와우.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 귀한것들을 어떻게 보관을 하셨는지 경이롭습니다.
    저도 유단포는 사용하여 보았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 작성자 11.09.23 23:30

    엑셀시오님이 리플을 주시니 글로써나마 의미를 갖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몇종은 사용해 보셨겟네요?

  • 11.09.24 07:08

    엑셀시오님도 대단 하시죠?. 제 손과 입을 콱 봉해 버리셨으니...말 할 수 없고, 글쓸수 없고~~~. 그냥 경이로움만 느낍니다~~~. 언젠가 분당 습격사건 터질지 모르죠? ㅎㅎㅎㅎ특공대장 해******.기습조장 모*. 특공조 까말**. 건강하세요~~~

  • 11.09.24 07:41

    행동대원 풀린** ㅎㅎ

  • 작성자 11.09.24 09:29

    저도 알음알음으로 들은 그것 인가요?
    ㅎㅎㅎ

  • 11.09.23 22:28

    세월의 흔적이 베어있는것이...
    긴세월 잘 보관해 오신 정성이
    더 대단합니다

  • 작성자 11.09.23 23:31

    역시 정성을 알아보시네요 아마 청승이겠지요?

    ㅎㅎㅎ
    성큼 다가온 가을 좋은 추억 되시기 바랍니다

  • 11.09.23 23:51

    엔틱힘을 느낍니다 .... 옛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

  • 작성자 11.09.24 00:03

    대물조사님 안녕 하시지요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사나 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물건하나하나에 세월의 흔적이 아니고서는 생길수 없는 무수한 생채기들이, 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고이 간직하고
    물건을 보관해오신, 강화도령님의 성품이 그려지는군요. 특히 호프 촛불랜턴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9.24 00:38

    부산머깨비님 늦은밤에 아직 잠자리에 들지 않으셨군요
    그러게 말 입니다 아마도 추억이 없다면 애나 어른이나 정신적으로 다를게 없겠더군요
    아무쪼록 좋은 추억 많이 그리시기 바랍니다

  • 대단한 열정을 간직하고 게신분인것 같습니다.. 한번씩 꺼내보시면서 추억으로 여행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1.09.24 09:11

    안녕 하셨어요 안나푸르나님 조석으로 공기가 찹니다
    네 말씀처럼 그런분인것 같아요 역시 산악인의 공감은을 하시는군요
    컴퓨터에 익숙치 못헤 제가 도운것이며
    어느덧 저도 반산악인으로 생각이 바뀐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09.24 01:22

    미식기랑 스푼 수통 보니까 눈물이 다 나오내여. 동부전선 원통 군생활 우리때만 해도 거의 미군용품
    1940년대 생산품목이 개인 지급 품목 이였답니다.저놈에 미군 수푼 큼직막한게 편리한 도구입니다
    왜냐면 그당시 사병들 부식이 말로 표현할수없이 부실하거던요 그래서 쫄따구들한태 야~니닐 마~
    요 철조망 넘어가면 풋꼬추 좀 따와라이 따오면 식기 모서리에 꼬추 눕혀놓고 미군스푼으르 조작을
    타다닥 꿁게분쇄시켜 도루묵 허연멀건한 국물에 휘젓어서 먹던 짬밥 그래서 눈물이 나내여...흐흑....

  • 작성자 11.09.24 09:23

    파나님 한가위 잘 보네셨나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님께서 다신 리플이 더욱더 애절하게 마음에 다가옵니다
    그 시절 고생을 무던히도 하셨군요 노력이 있으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겠지요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아울러 선배님도 추억을 먹고 사시는군요 ^^

  • 11.09.24 07:04

    강화도령님의 장비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4 09:27

    모이님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항상 힘이 되는 리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겨울엔 멋진 산행 한번 하셔야죠
    제가 산악관련 글을 올리며 저도 어느덧 슈비체 피크 블레이드 크램폰 그리벨 모래내금강 토왕성
    자일 징신등 반산악인이 된 느낌 입니다
    저도 산악인으로 처주세요 네~~~? ^<^

  • 11.09.24 10:04

    몇개는 저희집에도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 어디로갔는지...
    새삼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제가 새상에 태어나지 않았을때의 오래된 식기도있고요
    그당시에는 단기로도 표식을 해두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것도 5월5일,,,,감사히 보고갑니다.

  • 작성자 11.09.24 10:52

    민들레님 안녕 하시지요
    요 며칠새 캠핑이 없으셨나봐요? 맹렬 애독자 입니다
    그러셨군요 돈으로 치면 얼마나 가겠습니까만
    그것에 어린 추억을 가진분들은 소중한 보물 일겁니다
    행복하세요

  • 11.09.24 10:55

    논산훈련소..동그란 식기 달랑 두개 주고 허구헌날 덴뿌라(오뎅) 너무 삶아 팅팅불어 터진 것을 끼니 때마다
    먹었죠.처음에는 배가 고파 먹었는데..나중에는 덴뿌라가 그렇게 질리게 싫었던 지난 날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실전에서(낚시) 멀쩡한 식기보다 그림에 있는 군용반합에 식사를 하면서 상급 포대본부서
    오는 전통을 기다리죠.에치이탄.라테엑스,장약7호,효력사에 거리250, 편각230, 사각 226, 하나포 낚싯대 방열 끝!! ^^

  • 작성자 11.09.24 11:31

    존경하는 선배님 오늘은 업무를 쉬시나 봅니다
    ㅋㅋㅋ 선배님께서 추억에 잠시나마 잠기셨다면 그나마 글을 올린 보람 입니다
    아무쪼록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에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라며
    감사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9 10:58

    고맙습니다 백두산님
    그시절 딱히 대체 할 만한 국산 캠핑용구가 없었으니 미군용 물품들이
    산행장비로 전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혹여 오래된 낡은 수저를 보시게 된다면
    염화미소로 받아 주심 고맙겟습니다 ^>^

  • 11.09.28 17:17

    콜맨 3폴딩 테이블이 타임머신 타고 오신 형님들을 잘 떠받쳐 주고 있네요...귀한 보물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9.29 11:00

    현림파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바쁘셨나 봐요 ? 궁금 했더랬습니다
    저만 그런가?
    익어가는 가을 좋은 추억 채곡히 싸셔야 겨울이 따뜻 합니다 ^^

  • 11.09.28 22:18

    아~~ 얼굴 뵙기 힘드신분 ㅠㅠ~~^^
    완죤 밀리터리, 엔틱 버젼 이시네요!!!

  • 작성자 11.09.29 11:02

    고맙습니다 감자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미군장비가 산악과 레져장비로 굳건히 한 역할 하던 시절 이었겠죠?
    멋진 가을 따뜻한 캠핑 기대 합니다 ^<^

  • 23.05.24 08:14

    오래된 장비들 정겹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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