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4 송년모임으로 2019년 12월 8일 저녁식사 행사를 가졌습니다.
총동문회 총회와 송년행사가 있을 장소인 명동의 "바이킹뷔페'에서 하였습니다.
친구 20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2차로 노래방에 가 년말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손한기 회장님이 입장하십니다.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총동문회 행사장소인 이곳에 우리가 먼저 맛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1인분에 28,000원이었는데 괜찮은 곳입니다.
장소가 시원찮으면 안오려고 했는데 ~~ㅎㅎ 와야겠습니다.28일에
생맥주와 와인은 무한 리필인데 소주는 5,000원이랍니다.
저가 와인이겠지만 와인에 취하면 몸이 무거워집니다.
회장님 좌석이 비었습니다.
회장님이 좌정하여 비로소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회장과 총무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올 한 해 수고하였습니다.
사진 찍은 사람이 좋아하는 친구라 두 장을 찍었습니다.
어떤 모습도 멋진 친구랍니다.
오늘 이 커플이 앵글에 자주 잡혔습니다.
앉으나 서나 둘입니다.
여자복도 타고나는 것이니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절친 --- 생김새가 닮아야 절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맞아야 절친이 된답니다.
모자가 승마모자 같습니다. 과천에서 금방 오셨나요?
순천 변두리 학교 출신들이 서울 한복판 명동에서 송년회를 한다는 것~~
이만하면 출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례초총동문회 대표가수 소병란 친구
나이들수록 함께할 친구가 필요합니다. 서로 위하는 마음이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노랫말처럼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을 때,밥보다 친구가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의 모임이 있기까지는 여친들의 헌신적 뒷바라지가 있었습니다.
건강,건강해야 이런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아 아프지 마라"
이런 모습이 자주 있으면 정신건강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혹시? 노사연의 "바램"????----모임의 종료를 알리는 ~~~~
인생에 정답있나요?
타고난 팔자대로 살다가 가는 것을~
하지만 옆에 친구가 그 팔자를 기름지게 해 줄 수 있답니다.
나의 가치관 나의 생각을 고집하지 말고
보통사람들의 일반화된 생각과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편안하게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오늘의 총동문회가 있기까지 24회의 공이 제일 큽니다. 24회는 누가 뭐래도 총동문회의 주축이었습니다.
멋진후배들이네요.변하는모습또한소중한것입니다.또봬요
24회 선배님들 멋져요 ㅎ 종안오빤 없네 ㅠ
정말울종안동상이없네.먼저청풍명월갈때다리아프다고하더니~~~♡
전 퇴근합니다 선배님 두분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네 그때보고 저도 못봐네요 시간이 없었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