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천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총회와 송년회가 2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있었다.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거행된 이 행사는
식전 행사로 월등향우회장 부인인 정경애 여사의 섹스폰 연주와 해룡면 출신 가수 단양의 공연
그리고 성악가 장은훈 의 공연이 있었다.
이어 2017년도 결산을 하는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 그리고 송년파티로 거행됐다.
작년까지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했던 것보다 업그레이드 된 행사였다.
각 지역향우회와 초등학교 동문회로 이뤄진 순천향우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측에서
산하 단체에 인원을 할당해 주면서 자문위원 중 회비를 납부한 사람은 우선적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다.
초등학교 동문회로 배당된 인원은 8명이었다.
이 원칙을 적용해 재경조례총동문회 대표로
자문위원 정영채(5),주남기(12),신춘심(17) 등 3명과
부회장 이병주(16),동문회 운영 유공자 조상호(15), 총무이사 이상규(20)
회장님 추천 허태만(13),동문회 창립 유공자 이경규(24)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송년파티로 걸그룹 '오로라'와 트롯가수 홍진영이 초청돼 공연을 했고
지역 향우회 선정 노래꾼들의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순천출신 '설빙'사장의 신제품 알밤오물렛등 많은 선물을 제공했다.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타워 앞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송년 분위기가 잠실 일대의 조명들이 밝혀준다.
다람쥐상의 불빛이 이곳이 롯데월드임을 말해준다.
호텔 로비에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정권이 교체되어 이런 현수막이 가능한 것 같다.
행사 진행 본부석
유관 향우회 등에서 보내온 화환들이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늘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선물들--제발 많이 가져가려고 욕심내는 회원들이 없기를!!!작년처럼
회의장 분위기가 고급스럽다.
제일 일찍 온 조상호 동문(15)과 제일 늦게 온 이병주 동문(16)---생업이 우선이니 입장대로
식전 행사로 순천 출신 가수 "단야"의 공연
장은훈 성악가 공연
식탁에는 과일과 간단한 음료,주류가~~
각 지역향우회와 초등학교 동문회로 배정된 좌석에 많은 향우들이 왔다.
재경조례총동문회 참석자들
초등동문회 배정 인원이 너무 적다 - 탁자 2개 16명으로 늘여야 하는데
회장님과 부회장님 재경순천향우회 자문위원
재경순천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 임기 2년
전임 회장 조우현(변호사) 신임 회장 최대규(NP회장,박사)
걸그룹 오로라(윤희,유주,지호,애리) 공연
트롯가수 홍진영 공연
요즘 보일러 많이 팔았나?
2018년도 재미있는 재경조례동문회 운영을 기약하면서~
본부석에 계시던 회장님이 우리 좌석으로 합석
신춘심(15) 동문은 순청향우회 골프회 초청명단과 중복되어 그 곳으로
미리 알았다면 한 사람 더 참석시킬 수 있었는데~~~